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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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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mediate DDP YOGA 3주차> 끊기 힘든 면 사랑 요즘 면을 너무 잘 먹었다. 면만 먹으면 괜찮은데 밥도 따로 준비한 경우도 있으니ㅎㅎ..ㅎㅎㅎㅎ...그래도 찐 거에 비하면 살짝 덜 쪄 보이지 않나? 나름 운동을 하기는 해서..읍읍. 그나저나 큰일이다. 잘 때 자세가 문제여서 그런가. 다시 허리가 안 좋다. 지금 보니 이불 밑에 덮개를 깔아둔 상태로 베개를 위에 두면 베개가 살짝 위로 솟았더라. 그것 때문인가...지금까지는 괜찮었던 것 같은데. 정 안 되면 깔개 치워야지... 이번달 목표는 최대 75kg까지 내리기. 이게 이상적인 목표고 그 외에는 밥 먹고 포만감 만땅 상태로 77 정도 되는 거? 이 정도면 적당히 현실적인 목표인 것 같다. 근데 아무리 80.x 몸무게여도 이렇게 왔다갔다하면 안 되겠지. 이번주 안에 80 밑으로 하기 위해서는...면은 ..
<Intermediate DDP YOGA 2주차> 식욕 어게인 와 빠진 거였구나. 당연히 유지 겨우 했겠니 생각했는데 와 빠졌엌ㅋㅋㅋㅋㅋㅋㅋㅋ 오예!! 그리고 분명 어제 찍었는데 사진이 저장 안 되는 바람에...서울 나들이로 대체. 친구의 충고를 받아들여서 해 지기 전에는 산책 갔다 왔다가 운동 시작하니 확실히 하루 패턴이 1~2시간 앞당겨지더라. 원래는 2시 넘어야 잠 왔는데 요즘에는 1시 넘어서 스믈스믈 잠이 온다ㅎ 물도 낮에 한 병, 밤에 한 병 정도 마시고 있어서 나쁘지 않은 듯! 근데 어제였던가, 그냥 평소처럼 믹스커피 1개에 새끼손가락 사이즈의 카누를 같이 타서 먹었는데 와..5시 넘어서까지 잠을 못 잤다...분명히 피곤한데 잠이 안 와서 눈도 가려워지고...카페인을 너무 늦게 먹어서 그런가? 이게 말로만 듣던 카페인 불면증인가 흠... 게다가 식욕도 다..
<Intermediate DDP YOGA 1주차> 다시 중간단계 시작 0.5 쪘지만 이 정도야 뭐. 지난 2주 동안 정말 신기할 정도로 잘 빠진 거야 하하하. 근데 진짜 지난주까지는 밤 시간대만 엄청 물을 많이 마셨는데 그건 안 좋다고 하니...일단 습관 잡는 과정이라 생각하자. 어쨌든 이번 달 안에 앞자리 수 바꾸는 게 목표다. 이틀 정도는 바꾸기는 했는데ㅎㅎㅎ 친구가 광합성 좀 하라고 하더라. 비타민D였던가 유산균이 떨어지면 뼈도 안 좋아지고, 결국 피부 안 좋아지고 면역력도 안 좋아진단다. 그래서 친구 만나고 온 이후로는 낮에 운동할 수 있도록 시간대를 조정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잠도 조금더 빨리 자게 되더라ㅋㅎㅋㅎㅎ
순조로운 <DDP 요가> 후기 어...하루이틀 정도 꽤 많이 먹어서 도로 찔 줄 알았는데 매일 밤마다 열심히 물 마신 효과가 있나 보다. 하긴 평소에 많이 마셨지ㅎㅎㅎ 살도 살인데 아토피를 조심해야겠다. 다시 아토피가 조금씩 생기고 있다. 아무래도 활동이 집안으로만 제한 되어 있다 보니 스트레스가 쌓이는 것 같다. 요즘에는 본격적인 운동전에 워밍업으로 20~30분 정도 동네 산책을 나가는데 그 상태로 바로 운동을 시작해야 가려움이 의식 안 되더라. 그대로 운동 말고 다른 거 하면 열 나는 거 계속 의식 돼서 나도 모르게 손 대고 있고...후. 시간을 잘 활용하자. 게으름에 함몰되면 안 된다.
<Beginner DDP YOGA 13주차> 쭉쭉 빠지는 다이어트 갑자기 뭣 때문에 이렇게 빠진 건지 모르겠다. 사실 목금요일까지만 해도 계속 81kg대였는데 토요일부터 확 줄기 시작하더라. 토요일이 80.7? 정도, 일요일이 80.1...ㄷㄷㄷ 한동안 저녁은 바나나나 간단한 빵 외에는 거의 먹지 않는다. 공복을 느낄 때는 무조건 물로 대체한다. 그래서 하루 최소 2~3L 정도는 마시는 것 같은데 그것 때문인가...? 맨날 하던 건데. 일요일에 믹스커피랑 아메리카누를 쓰까 마시기는 했는데 흠... 그리고 포스팅을 올리는 오늘(월욜)도 80.2로서, 0.1 밖에 찌지 않았다 대체 무엇...이것조차도 착용 상태였는지 아니었는지조차 기억 안 날 정도면...ㄷㄷㄷ 체력관리는 운동 등으로 잘 되고 있어서 다행이다. 골반이랑 어깨 아픈 것도 엄청 많이 줄어들었고. 그래도 희한한 ..
<Beginner DDP YOGA 12주차> 도돌이표, 그래도! 운동 효과는 점점 생기는 것 같다. 어디서 생활적으로 운동하는 사람 아니면 한 번 할 때 운동시간은 1~2시간 정도가 좋다는 말을 들어서 항상 2시간 내로 운동하려고 하고 있다. 빠듯할 줄 알았는데 DDPY 코스가 가끔 빡세지는 날 외에는 큰 영향 없더라. 오히려 운동 하나 끝날 때마다 10분 넘게 컴하면서 쉬는 시간 때문에 3~4시간 넘게 걸릴 때보다 훨 낫다ㅋㅋㅋㅋ 여튼 이거 외에도 아침저녁으로 목어깨와 골반 부분 챙기려고 기구 같은 거 두 개 쓰고 있다. 그래도 꾸준히 하니까 골반 통증이나 목 어깨 통증이 훨 주는 것 같다. 하는 운동도 많이 안 쉬면서 해서 훨씬 더 효과도 많이 보는 것 같고. 이제 운동은 밤늦게까지만 안 하면 된다. 어떨 때는 밤 12시 넘어서 운동하니까ㅎㅎ..제일 좋은 거는 한..
다시 하는 <Beginner DDP YOGA 11주차> 계속 점심만 많이 먹고 저녁은 아주 적게 챙겨 먹어서 살은 잘 빠진다. 운동할 때도 크게 무리도 없고. 결국 지난주 내내 아팠던 어깨는 병원 다녀와서 처방 받고, 베개도 괜찮은 걸로 바꿔서 더이상 목 돌리기도 힘들 정도의 통증은 생기지 않는다. 그래도 완전히 편한 건 아니어서 100% 이상 편한 베개를 찾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 어디가 덜 아프면 어디가 아파 온다. 진짜 나이 먹었나...
다시 하는 <Beginner DDP YOGA 10주차> 음...스시 좀 먹었다고 어떻게 2kg가 찔 수 있지. 깜짝 놀라서 다음날 저녁은 바나나랑 물만 먹어서 겨우 1kg 빠졌다. 일시적으로 살이 부풀어 오른 건가. 사실 살이야 아주 천천히 빠지고 있다 생각하고 있기에 그렇게 초조하거나 안달나는 건 없다. 지금은 그보다도 잠자리가 문제다. 지금 내 방에 이러저러하게 쓰고 있는 베개가 4~5개나 있는데 그 중에 맞는 게 하나도 없다. 그래서 종종 잘 때 자세를 뭔가 잘못 취하면 일어나고 담 비슷하게 오는데 이번 거는 좀 길다. 하긴, 왜 이렇게 증상이 길어졌냐 하면 썰이 또 있기는 하지...다음 포스팅을 위해 간단하게 요약하면 '운동이나 스트레칭으로 조금 완화시켜도, 자고 일어나면 도루묵' 이 된다. 왜 자고 일어나면 그렇게 되는지는...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