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스시 좀 먹었다고 어떻게 2kg가 찔 수 있지. 깜짝 놀라서 다음날 저녁은 바나나랑 물만 먹어서 겨우 1kg 빠졌다. 일시적으로 살이 부풀어 오른 건가.
사실 살이야 아주 천천히 빠지고 있다 생각하고 있기에 그렇게 초조하거나 안달나는 건 없다. 지금은 그보다도 잠자리가 문제다. 지금 내 방에 이러저러하게 쓰고 있는 베개가 4~5개나 있는데 그 중에 맞는 게 하나도 없다. 그래서 종종 잘 때 자세를 뭔가 잘못 취하면 일어나고 담 비슷하게 오는데 이번 거는 좀 길다.
하긴, 왜 이렇게 증상이 길어졌냐 하면 썰이 또 있기는 하지...다음 포스팅을 위해 간단하게 요약하면 '운동이나 스트레칭으로 조금 완화시켜도, 자고 일어나면 도루묵' 이 된다. 왜 자고 일어나면 그렇게 되는지는...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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