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뭣 때문에 이렇게 빠진 건지 모르겠다. 사실 목금요일까지만 해도 계속 81kg대였는데 토요일부터 확 줄기 시작하더라. 토요일이 80.7? 정도, 일요일이 80.1...ㄷㄷㄷ
한동안 저녁은 바나나나 간단한 빵 외에는 거의 먹지 않는다. 공복을 느낄 때는 무조건 물로 대체한다. 그래서 하루 최소 2~3L 정도는 마시는 것 같은데 그것 때문인가...? 맨날 하던 건데. 일요일에 믹스커피랑 아메리카누를 쓰까 마시기는 했는데 흠...
그리고 포스팅을 올리는 오늘(월욜)도 80.2로서, 0.1 밖에 찌지 않았다 대체 무엇...이것조차도 착용 상태였는지 아니었는지조차 기억 안 날 정도면...ㄷㄷㄷ
체력관리는 운동 등으로 잘 되고 있어서 다행이다. 골반이랑 어깨 아픈 것도 엄청 많이 줄어들었고. 그래도 희한한 점은 베개가 통증을 분명히 줄여주기는 한데 아직도 적응을 못해서인지, 단순히 밤잠이 더 늘어서인지 모르겠는데 잠 자려고 하면 시간이 좀 걸린다. 뭐 곧 적응하겠지.
이제 DDPY Beginner 끝나고 다시 중간 과정으로 간다! 그러기 전에 이번 1주는 살짝 쉬어갈 예정이다ㅋㅎ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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