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운동

(112)
DDP YOGA EXTREME 뒤룩뒤룩 헐...너무 잘 먹었나...살 뺐다고 느꼈는데 엄청 찐 상태에서 살을 뺀 거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금더 구체적인 계획을...음...목요일이나 금요일 쯤에도 먹는 양을 줄일까...? 제일 좋은 건 토일 둘다 이어서 소식하는 건데 그렇게 소식할 자신이 없다. 하루만 소식해도 온몸의 기운이 허해질 지경인데 이틀 연속은 오죽ㅋㅋㅋㅋㅋㅋ 운동할 때 집중 빡하고 하는 것도 방법이다. 중간중간 쉬는 텀을 줄여야겠다.
DDP YOGA EXTREME 배 조지기2222 앗 아앗...지난주는 저녁마다 이것저것 주워 먹은 것 같다 흡... 일단 DDPY는 선회해서 배 조지는 동작 위주로 하고 있다. 지금 내 신장과 체중을 고려하면 중도비만이 맞지만 뱃살에 있는 지방만 줄이면 어떻게 체지방이라도 줄지..않을까...? 전에 인바디 측정인가 친구들이랑 같이 할 때 헬창이 내보고 그냥 돼지가 아니라 은근 근돼라고 했던 게 기억나네ㅋㅋㅋㅋㅋㅋ 체지방도 근육도 많다고ㅎㅎ..ㅎㅎㅎ... 요즘 카페인에 맛들렸다. 초코만 너무 먹어서 입안이 달달하다고 느낄 때 그냥 아메리카노만 마실 때가 있다. 아직은 하루의 적정량을 조절 못해서 살짝만 마시고 있지만 적당히 마시면 살 빼는 데에도 좋지 않을까??
DDP YOGA EXTREME 발만 뗐음 결국 지난주 몸무게 확인해 놓고 체크하는 걸 깜빡해서 그냥 바뀐 몸무게로 적용했다. 그래도 몸무게는 생각보다 선전했구나? 토요일 때부터 배가 고픈 느낌이 있었는데 이렇게 잘 빠져서 기분이 좋군ㅋㅎㅋㅎ 5월 말까지 빼야 할 목표가 있으니 부디 한 달에 1kg라도 확실하게 빼자...! DDPY는 매우매우 순조롭다. 일단 다치는 게 없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순조롭다고 생각한다. 물론 아직도 바로 물구나무 선다던가 팔굽혀펴기 상태로 물구나무 서는 건 못한다. 아니 보통은 바로 못하는 게 맞지?? 근데 너무 이리저리 튜토리얼만 하면서 시간을 끄는 것 같다. 거의 5주차에 접어들었으니 이제는 실패하더라도 익스트림 본편에 제대로 도전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 일단 해보고 난이도가 높으면 조금씩 섞어서 하자. 최적의 작..
DDP YOGA EXTREME 발은 뗐나? 계속 DDP YOGA EXTREME 과정을 넣고 있다. 제대로 성공한 적은 한 번도 없다. 근데 저번주보다는 겁이 줄어든 건지 조금 자세가 익숙해진 것 같다. 한 0.5초 정도 지지대 없이 물구나무 서기 성공은 했다...이제 한 3초까지만 유지하면 될 것 같다. 이 물구나무 서기를 시도해 보면서 느낀 점은 처음에는 다리 힘으로 들어올리고, 팔이 받치고 있으니까 팔 힘이 엄청 중요할 것 같은데 팔보다는 다리라 배 힘이 중요한 것 같다. 하긴, 프로레슬링에서 버티컬 슈플렉스 접수할 때 보면 전부 다리랑 배에 힘을 줬지. 프로레슬러도 대단하지만 허리디스크 걸려서 요가 센세로 전직한 DDP 갓신은 대체...! 그래서 앞으로 할 때는 다리랑 배에도 힘을 줘볼 생각이다. 물구나무 서자마자 겁 먹어서 바로 몸을 내렸..
DDP YOGA EXTREME 아직도 시동 걸기만 적게 먹은 날은 유독 몸이 오들거리고 춥다...그래도 살 빼야겠지. 아메리카노를 먹으면 확실히 포만감이 쉽게 오기는 한데 잠도 안 와 가지고...그럼 낮부터 아메리카노를 좀 마시면 될까? 그렇잖아도 점심 먹고 나면 항상 식곤증 오는데 좀 신경 써봐야겠군 흠흠. 제자리 물구나무서기를 하는 동작이 진짜 진행이 안 된닼ㅋㅋㅋ DDP 아재 영상 찍었을 당시 기준으로도 적어도 50대는 됐을텐데 저런 걸 그냥 아무렇지 않게 하십니까용...아무래도 내 방이 워낙 협소해서 쿠당탕 넘어지고 나서 허리 꺾이면 어떡하지라는 불안감 때문에 더 안 되는 것 같다...차라리 침대 쪽 바라보면서 해볼까? 이거 말고도 묘기 수준에 가까운 동작도 있던데...어휴 익스트림은 갈 길이 멀다.
DDP YOGA EXTREME 시도 대표사진 삭제 78.8(+0.1) 점심을 줄이거나 평소에 활동량을 늘이거나. 둘다 하는 게 제일 좋지. EXTREME 쪽은 과연 어렵다. 아직 간보는 동작만 하는데 물구나무 서기는 뭔가요...변명을 좀 하자면 방이 워낙에 좁아서 고꾸라 넘어지면 와장창이라서ㅎㅎ..그래도 최대한 시도는 해봐야겠..지...
DDP YOGA 느긋하게 하기2 으으음...점심을 줄여야...사실 밤마다 맨날 과자 주워 먹어서 더 그런 것 같다ㅋㅋㅋㅋㅋ 저녁은 진짜 바나나나 귤 한두 개 집어먹기 때문에 그 쪽 칼로리가 많을 것 같지는 않고..역시 점심 자체를 줄여야 한다. 차라리 아침이라도 먹으면 좋겠지만 아침에는 한창 잘 시간이지ㅎㅎㅎㅎ 놀랍도록 요즘은 크게 아픈 곳이 없다. 일이 일이라 외출도 거의 없어서 그런 것 같다. 가방 메고 오래 걸은지도 좀 됐고. 그래서 그런가? 항상 게을리하지 말지어다... 운동은 어느 정도 궤도에 올랐으니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 하고, 가장 큰 문제는 역시 살이다. 바야흐로 계란 한 판(...)이 된 신체의 체중이 이대로 고정된다면 나만 힘들 것이다.
DDP YOGA 느긋하게 하기 0.1이라 흠...그래도 빠진 것에 의의를...의의를ㅎㅎ.. 생각해 보니 지난주는 건강에 대해 크게 얘기할 게 없는 것 같다. 이게 희소식일지...그만큼 건강에 이상이 없다는 거니 희소식으로 봐도 되려나. 단 하나 아쉬운 것은 신경 쓸 일이 생겨서 잠자는 시간이 좀 줄었다는 거. 일이 슬슬 많아져서 그런 것도 있고. 계속 꾸준히 하자. 그리고 할 일 너무 미루지 말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