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운동

(112)
DDPY 이래 보여도 유지 이것은 유지라고 할 수 있다. 아마도. 운동은 순조롭고 살도 무난하다. 조금 빠진 것 같기는 한데 1주일 만에 근육이 막 생겼다고 할 수는 없을 것이고. 이번주..평일까지만 잘 넘겼으면 좋겠다.
DDPY 슬슬 팔도 요즘 쇠질을 시작했다. 아령 5kg 사서 양팔을 각각 조지고 있는데...나는 5kg도 겨우겨우 드는구나...겁나 허약하구나...매일매일 하기 시작해서 지금 딱 3일째인데 알이 한창 배고 있다ㅋㅋㅋㅋ 1주일 정도는 해야 좀 익숙해지려나... 3년 전에는 피치 못할 사정으로 포기하게 된 팔 키우기지만...이번에는 제대로 키우리라...!
DDP YOGA 이제 진짜로 할 때 진짜로 진짜로 진짜로 해야 한다(...). 이 말을 몇 번이나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진짜로 해야 한다. 나를 위해서. 이제 5월 말이면 꼭 가야 하는 곳이 있는데 거기까지는 말끔하게 가고 싶다. 이렇게 살이 찌다니...아니다. 이것은 제자리 걸음인 것이다. 결코 찐 것이 아니다! 남은 2~3주 동안 다이어트를 해야지. 사실 매일 하는 얘기지만ㅎㅎㅎ 이제 월급 들어오면...저탄고지? 이런 걸 한번 사봐야겠다. 딴 거 안 먹고 그것만 먹는 거다...!
DDP YOGA 시나브로 이것은 (아마도)5월 초 안으로 포스팅하게 될 음식. 굉장히 맛있었음. 정말 다행스럽게도 살이 조금 빠졌다. 사실 지난주는 좀 먹었다고 생각해서 별 기대 안 했는데 빠져서 다행이다. 역시 타의적 간헐적 다이어트인가...점심 시간을 첫 끼로 먹고 저녁에는 조금만 챙겨 먹는 게 의도치 않게 8시간 내로 먹는 거라서...! 아 근데 사실ㅋㅋㅋㅋ 자기 전에 과자 조금 주워 먹는뎈ㅋㅋㅋㅋㅋ 그거 아니었음 매주 1kg 이상 빠졌겠지? 후... 아무튼 몸은 많이 움직이지만 않으면 순조롭다. 최고의 몸 상태가 되기 위해서는 적어도 저기서 10kg는 빼야겠지. 돈 아끼려는 생각으로 집밥을 많이 먹는데 차라리 양 조절 되도록 다이어트 음식이라도 사는 게 나을까 싶기도 하다. 요즘 한 끼에 4~5천 안으로 먹을 수 있는 저..
DDP YOGA 무럭무럭 사실 어제 저녁에 맛난 걸 먹었다. 그래서 조금 쪘음ㅎㅎ 그래도 다행인 건 요즘에는 저녁 식욕은 조금 줄었다. 그냥 어제만 많이 먹은 거다!!! 음 이번엔 다른 할 말이 없군...몸도 좋았고. 운동도 괜찮게 했고...흠흠.
DDP YOGA 다양하게 음 다시 돌아왔군. 더 내릴 수..있따...! 요즘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을 안 하는 것 같아서 안 하던 자세들도 다시 해봤다. 오랜만에 하니 재미는 있더라ㅎ 앉으면서 작업할 때 허리에 부담이 덜 가는 자세는 무엇일까. 아직은 잘 모르겠군. 기분탓인 줄 알았는데 이번주는 유독 할 말이 없다. 반대로 말하면 살도 그만큼 잘 빠졌고, 허리도 생각보다 덜 아파서 그런가?
DDP YOGA 스윽 호호 이제는 이곳이 고비인가. 사실 일요일에 적게 먹는 날이기는 한데 과일이랑 이것저것 주워 먹다 보니ㅎㅎ.. 몸의 균형은 계속 이렇게 운동하면 될 것 같고 이제는 살보다 근육..의 비중을 조금이라도 늘리기 위해서 아령이라도 사볼까 싶다. 궁극적으로 벌크업을 하기 위해서는 헬스장을 가야겠지만 그 정도로 키운 욕심은 현재 1도 없고, 그냥 겉보기에 허약해 보이지 않는 정도로만 키우고 싶다. 2주 전에 계속 코어 조지는 운동 위주로 하다가 드디어 무리가 왔는지 허리가 좀 아프더라. 사실 그것 외의 다른 원인을 모르겠다. 평소에 맨날 앉아 있는 만큼 그냥 오래 앉아서 허리가 안 좋아졌다 싶으면 할 말이 없고. 아무튼 허리가 안 좋아서 다시 조심하는 쪽으로 가고 있다. 1주일 정도 지나서 조금 좋아지기는 했지만..
DDP YOGA EXTREME 숙숙 오오 뭐지 0.8이나 빠졌어. 요즘 밤에 배가 자주 고팠는데 평소보다 적게 먹었다는 뜻인가?? 여유만 조금 있으면 아예 다이어트 식단을 사고 싶다. 요즘 고단저탄? 단백질은 높고 탄수화물이랑 지방은 낮은 1식 도시락이 굉장히 유행하던데 가격도 꽤 괜찮은 것 같다. 솔직히 자취 했으면 진작 사서 먹었을 듯ㅇㅇ..싼 거는 1식에 3천원도 안 하는 것도 많은 데다가 한두 번 어쩌다 먹어본 적 있는데 맛도 좋았음. 양은 나라서 당연히 턱 없이 모자랐지만 역시 다이어트 생각하면 상당히 합리적인 양과 맛이지 않나 생각해 본다. 근데 가족들이 같이 있어서 중간중간 새로 들어온 식재료(...)의 유혹을 뿌리치기 정말 힘들다. 게다가 나만 쓰는 냉장고가 아니라서 내 꺼만 다 채울 수도 없는 노릇. 그렇다면...적당히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