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운동

(112)
DDPY 뱃살도 빼자 살짝 기분이 풀어져서인지 0.3 쪘다. 하지만 이 정도는 괜찮다. 다시 돌리면 그만이다. 이번달 목표는 남은 2주 동안 75대로 나오게 하는 것인데...조금더 노력이 필요할 것 같다. 그리고 이건 사실 다이어트랑 전혀 무관한 짤이지만...내일 올릴 포스팅을 위한 복선(?). 여기 잇님들은 이 짤은 본 적이 있겠지만 내 의도는 아무도 모르겠지...흡흡. 전혀 관계 없지만 굳이 잇자면...내 정신건강이 아주 좋아진 것 같다. 이렇듯 모름지기 인간이라면 여가도 잘 즐겨야..흠흠. 근데 사실 요즘 허리가 다시 상태가 안 좋다. 소나기가 관계가 있을까? 그런 것치고는 지난번에 비 왔을 때는 문제 없었는데. 웃긴 건 가끔씩 밖에 나가서 걸을 때도 운동할 때도 허리 통증을 못 느끼는데, 침대에서 뒤척이거나 뒹굴거릴 ..
DDPY 2주 연속 최저가 갱신중 와 2주 연속 최저가(?)로 내려가고 있다. 방심만 안 하면 계속 내려가지 않을까! 싱기방기하네ㅋㅎㅋㅎ 내가 넣은 종목 주식들은 반대였으면 좋겠다ㅎㅎㅎㅎㅎ... 와 0.2가 아니라 0.4나 빠졌구나! 대박이다 이번주는 76 완전 근접까지 내리고 싶다ㅎㅎㅎ 희한한 다이어트가 묘하게 통하고 있나 보다. 여느때처럼 점심은 잘 먹고, 저녁은 아주 적게 아이스크림 하나 먹고, 또 밤에는 배 상태 따라서 초코과자 하나 먹고 있는데 이게 살이 빠지네...대애박. 그래도 언젠가...복근까지는...과연... 그 다음으로 하고 싶은 게 하나 있는데 DDPY를 하면서 고난이도 동작을 마스터하는 거다. 아직 양팔 ㅎㅎ..ㅎㅎㅎ...
DDPY 배고픔은 순조롭고 요즘 잘 때 쯤 되면 항상 배가 고프다. 특히 저녁에 운동 끝나고 나서부터 장난 아니다. 그래서 뭘 자꾸 입에 넣고 싶은데 그럴 때마다 물을 마신다...마신다... 어제 자기 전에 초코 하나 참은 보람이 있는 것 같다. 진짜 너무 배고파서 결국 하나도 안 먹었는데...아마 먹었으면 제자리걸음이었겠지. 조금만 더...!
DDPY 의외로 안 찜 솔직히 지난주는 좀 많이 먹었다. 저녁에도 꽤 챙겨 먹은 편이고...그래서 많이 쪘을 줄 알았는데 별로 안 쪘더라. 역시 채중 제대로 체크하는 날 전날에는 제대로 적게 먹어야ㅎㅎ.. DDPY 일지를 쓰는 것중 하나인 건강 체크인데 그냥 나 스스로 많이 아프다고 느끼는 단계는 지나간 것 같다. 요즘 밖에서 엄청 돌아다닐 일도 없어서 조금만 걸어도 허리 아프다 할 단계도 지난 것 같고. 역시 한 단계 더...!
DDPY 점진적 살 빼기, 아마도 어쩌다 보니 쉐이크 마시는 걸 깜빡한 날이 좀 있어서 생각보다 못 뺐다. 그래, 쪘다ㅎㅎㅎ 하지만 0.1로는 흔들리지 않는다...! 흔들리지... 다행히도 엄청 아픈 데는 없는 것 같다. 작업량이 좀 늘어서 목이나 어깨, 손목 등이 뻐근하기는 하지만 차차 익숙해질 것 같다. 근데 진짜 변명하자면 토요일에 좀 많이 먹었다. 점심도 배부르게 먹었는데, 저녁도 배부르게 먹는 바람에ㅎㅎ..저녁은 적게 먹을 수도 있었지만 거절하기 좀 그래서 그냥 그렇게 먹게 됐다. ㄹㅇ하루종일 배부르더라... 그러니 이번에는 그런 것만 조심하면 잘 될 것 같다, 아마도ㅇㅇ
DDPY 쉐이크로...진짜... 사실 양심고백 할 게 있다. 나는 쉐이크를 지난주 내내 3번 밖에 마시지 않았음...헤헤..헤헤헤...맛이 없다기 보다는 왜 갑자기 다른 거 먹을 일이 생기는지...홀홀. 그렇다면 이번주는 최소 4번 이상...! 그래도 조금은 빠졌다. 저녁에 과자랑 많이 안 주워먹은 게 조금은 효과가 있을..까? 건강 상태는 크게 이상이 없는 건 같지..만 번역 작업하느라 키보드랑 계속 부대끼고 있어서 그런지 손목이 살짝 뻐근하다. 최대한 키보드를 덜 쳐야 하지만 그럴 수도 없는 노릇. 여기서 생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지. 일단 보호대나 받침대로 제대로 보호 및 지지. 그리고 저번에 샀던 책상 연장선? 받침대 높이 조절 되는 것을 이용해서 팔꿈치 얹는 위치를 조금 더 내렸다. 이전에는 거의 수직으로 팔꿈치를 얹고 있..
DDPY 진짜 쉐이크 어느 정도 찔 거라고 예상해서 크게 놀랍지는 않다. 그래도 0.5 이상 찌지 않아서 오히려 다행이다. 요즘 비빔국수 정말 좋아한다. 어머니가 해주는 것 중에 제일 맛있는 듯. 다른 건 알아서 해먹는데 비빔국수는...후. 오늘부터 쉐이크를 마실 거다. 맛이 좋다 못해 엄청 달아서 오히려 권장하는 물보다 많이 넣어야 할 것 같더라ㅋㅋㅋ 이번주 성과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단 이번달 안에 4kg 이상 빼고 싶다. 아니, 빼자. 마의 벽 77을 넘기고 75 밑으로 떨어뜨리는 것이다...! 최근에 날개뼈 쪽이 아프다. 평소에 아픈 건 아니고 특정 자세를 취할 때 좋지 않다. 자세교정 겸하려고 아침 점심 저녁으로 계속 하는 스트레칭이 있는데 그거 할 때만 희한하게 아프다. 자세를 잘못 잡은 건가? 거의 몇 달 동안 하..
DDPY 잘 넘김 크으 일요일 저녁에 너무 잘 먹어서 좀 위기감 느꼈는데 다행히도 잘 빠졌다ㅋㅎㅋㅎ 저녁에 그래도 먹는 걸 줄인 보람이 있나..? 사실 공복 많이 안 느꼈는데ㅋㅋㅋㅋ 운동을 열심히 했나? 그냥 평소 하던 대로 한 것 같은데ㅋㅎㅋㅎ 여기서 재밌는 사실은 처음 잴 때는 77.7이었는데 혹시나 싶어서 안경 빼고 찍으니 77.6ㅋㅋㅋㅋㅋ 그렇지 안경도 무게가 나가지...0.1kg...^^ 이번주가 진짜 고비다. 최근 1달 동안 이 이상 몸무게가 내려간 적이 없었기 때문에 이번에야말로 잘 내려야 한다. 마치 주식과도 같군. 상한선 돌파 같은. 나 같은 경우에는 하한선 돌파인가^^ 약속을 적게 잡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왜냐면 난 원래 약속 적은 찐따니까ㅋㅎㅋㅎ 한번 나갔을 때 자제력 잃지 않고 먹는 게 중요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