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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놀란 감독님 작품 영화 테넷 2회차 감상 후기(스포多) 테넷 2회차다. 그나저나 여기는 참 오랜만이군. 언제까지 할 지 모르겠지만 꼭 1번 더 보고 싶어서 빠르게 2회차를 보기로 했다. 평일은 아무래도 번역 관련 연락이 직접적으로 많이 와서 신경 못 쓸 것 같기도 해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님은 이제는 정말 배우보다 감독 네임드 만으로도 영화를 기대하게 하는 사람인 것 같다. 이번에 코로나 시국이 아니었으며 진작 다회차를 달리고 있었을 것 같은데...요즘 거의 칩거하느라 정보를 늦게 받은 것도 있고...덕분에 1회차부터 스포는 하나도 받지 않은 채로 볼 수 있었다. 물론 지금 와서 느끼는 것은... 희한하게 CGV 서면에는 포스터가 없더라. 어찌 하여...다행히도 화명에는 있었다. 근데 보니까 이거 상영 더 하더라...심지어 아이맥스도 살아 있다...조조로 ..
Sound Horizon에 갓 입덕한 이들을 위한 입문 차트! -2 'Sound Horizon을 듣고 싶은데 뭐부터 듣으면 돼?'라 생각하는 당신을 위한 입문 차트 Sound Horizon 연구소 -사호 라보- 연구원 3명이 말하는 '그것'을 좋아한다면...추천하는 Sound Horizon 작품은 '이것!' 도미타 아키히로(富田明宏) 『카지우라 유키의 음악』을 좋아한다면... 이 외에도 초기 『FF(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나 『테일즈』 시리즈 등을 좋아한다면乃 사야와카(さやわか) 『JRPG』를 좋아한다면... Sound Horizon 음악에서는 백과 흑, 검과 날개, 빛과 어둠 같은 이분법적으로 제시 되어서 동시에 그 이면성이나 이중성, 표리일체로서 이야기가 전개되는 면이 많습니다만, 어딘가 일본 롤플레잉 게임이 오랫동안 그려온 이야기와 통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
별 도움 안 되는(...) 네이버 웹툰 무료쿠키 & 유료쿠키 가성비 정리 나는 이 글이 얼마나 도움될 지 모르겠다. 이거 보고 있는 사람들은 거진 다 알고 있지 않을까... 처음에는 돈 안 들이고라고 하려고 했는데 생각해 보니 돈 들이고 얻는 쿠키도 있더라. 대신 상당히 가성비 좋은 것만 넣었으므로, 조금은 도움이 될 지도 모르겠다. 우선은 네이버웹툰 앱에 들어가자. 들어가면 왼쪽 상단에 무료쿠키 주는 게 있다. 짭짤한 무료쿠키는 크게 몇 종류가 있다. - 인스타그램 팔로우. 보통 3~5개 주는 편이다. - 최근 네이버가 주도하고 있는 네이버TV 및 오디오클립 구독하기. 이건 어지간하면 4개는 주더라. - 네이버 내에서 진행하는 퀴즈 풀이하면 1~2개 정도. - 어플 설치. 1~2개 정도. - 어플 설치 후 실행. 2~3개 정도. - 게임 플레이 30분 이상 or lv10 달..
S라인의 S는 무슨 뜻일까? 심도 깊은 완결 웹툰 추천! 꼬마비 작가님의 <S라인> 감상 후기! 꼬마비 작가님의 을 보았다. 이 작가님은 SD 그림체로 아기자기하게 그리지만 내용은 정말 아기자기하지 않다. 복선 깔아두면서 치밀하게 전개하는 게 정말 일품이다. 단순히 반전만 강력한 게 아니라 복선을 꼼꼼히 배치하기 때문에 이야기의 서사가 한층 더 강해지는 것 같다. 그런 작품중에 하나가 S라인이다. 어쩌다 봤는지 모르겠는데 그냥 신기해 보여서 보게 된 것 같다. S라인의 시놉시스는 이렇다. 어느날, 지구의 모든 사람들의 머리 위에 의문의 빨간선이 생긴다. 그 날 이후 사회의 기준이 바뀌었다. 이 빨간 선의 정체는 무엇일까. 혹자는 S라인으로 부르고 있다. 어느 날 빨간 선이 생기기 시작한다. 성(xex)인가, 비밀(Secret)인가, 사회(Social)인가. 보면 볼 수록 오묘하게 빠져든다. 인간의 ..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님의 영화 테넷을 보았다(스포無) 개꿀잼...그리고 매우 어려움...두 번은 봐야 될 것 같은데 또 보고 싶다...사실 아맥으로 봤는데 자리가 D석이라 가까워서 토할 뻔...근데 보니 뒤에 자리 없더라...왜 중간에 먹을 걸 들고 갈 지 말걸 그랬다...하다 못해 탄산이라도 사갔어야 했나... 그래도 역시 놀란 횽님...난 정말 재밌게 보았따...
<Intermediate DDP YOGA 11주차> 배고프다 그래 역시 일요일에 배가 무진장 고프더라고...다행이다 빠져서... 운동은 그런 대로 익숙해진 것 같다. 물론 정말 어려운 동작 2~3개는 안 되지만 시간을 들이면 될 것 같다. 단지 예전처럼 무리하지 말자. 그러다가 허리 꺾이고 팔 꺾이더라ㅋㅋㅋㅋ 거의 매일 저녁마다 먹는 에너지바는 내 식욕 억제제다. 사실 이것 가지고 다이어트는 힘든데 중요한 건 난 잘 먹으니까..그래 대식가...까지는 아니어도 여튼 많이 먹으니까...
버거킹 감튀 + 너겟킹 할인 버거킹의 너겟킹은 거의 상시 할인을 한다. 딴 건 몰라도 너겟킹이 짭쪼름하게 싼 고기맛에 제격인데 이걸 2,000원에 무려 8조각이라니...최상의 가성비 아닌가. 게다가 감자튀김 L을 1+1에 팔고 있어서 이 둘을 같이 먹었다. 오늘(일요일)은 다이어트하는 날이지만...점심을 원체 적게 먹었으니 괜찮..을 것이다... 양이 두둑. 다이어트 하는 날에 먹을까 말까 하다가 배도 엄청 고프니 많이 빠졌겠지 싶어 그냥 먹었다. 살이 얼마나 빠졌을지는...자기 전에 몸무게 재보면 알겠지...ㅎㅎㅎ
amazarashi 「命にふさわしい(생명에 걸맞아)」 - 詩(시) -終わり- [가사(歌詞)/번역(翻訳)] 「命にふさわしい」 (생명에 어울려) 01. 命にふさわしい (목숨에 걸맞아) 02. 幽霊 (유령) 03. 数え歌 (숫자풀이 노래) 04. 命にふさわしい acoustic version (목숨에 걸맞아) 저자 : 秋田ひろむ (아키타 히로무) 역자 : 해동 (바다동) 僕は思い出している 나는 떠올리고 있다 例えば、 이를테면, 幼い頃に聴いた故郷の歌を 어렸을 적에 들은 고향 노래를 物置の片隅、名札のない小箱から 헛간 한 구석, 이름표 없는 작은상자에서 散々飽きて、もう開けることはないと思った、 왕창 질려서, 이제 열 일은 없을 거라 여긴, ありふれていて、価値がないと思った、 지천으로 있는, 가치가 없다 여긴, 少年期から成長するにしたがって 소년기로부터 성장함에 따라 当たり前に捨ててしまうような、 당연하게 버릴 것만 같은, そ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