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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arashi 『空に歌えば(하늘에 노래하면)』 - 02. 月光、街を焼く(달빛, 거리를 태우다) [듣기/가사(歌詞)/번역(翻訳)] (초회한정판A) 月光、街を焼く 달빛, 거리를 태우다 作詞·作曲: 秋田ひろむ(아키타 히로무) 編曲: 出羽良彰(요시아키 데와), amazarashi 『空に歌えば』 하늘에 노래하면 01. 空に歌えば (하늘에 노래하면) 02. 月光、街を焼く (달빛, 거리를 태우다) 03. たられば (였더라면) 04. たられば -acoustic ver.- (였더라면) 05. 空に歌えば -instrumental- (하늘에 노래하면) 역자: 바다동녘 カーテンから漏れる月明かり それを頼りに書く手紙 (카-텐카라 모레루 쯔키아카리 소레오 타요리니 카쿠 테가미) 커튼에서 새는 달빛 그거에 의지해서 쓰는 편지 今生さらばと結ぶなら 別れの手紙のはずでした (콘죠- 사라바토 무스부나라 와카레노 테가미노 하즈데시타) 이승 송별로 잇는다면 이별의 편지로..
amazarashi 『空に歌えば』 - 空に歌えば(하늘에 노래하면) [듣기/시집(詩集)/번역(翻訳)] (초회한정판B) (詩集)空に歌えば (시집)하늘에 노래하면 저자: 秋田ひろむ(아키타 히로무) 역자: 바다동녘 昔、霞みがかって辿り着くことも想像できなかった終着点は 옛날, 안개 자욱해서 당도조차 상상 할 수 없었던 종착점 いよいよ輪郭もくっきりと、この今と地続きだったことを知らしめた 드디어 윤곽도 뚜렷하게, 이 지금과 잇닿은 땅이었던 것을 알리었다 振り向いても果てしなく 뒤돌아보아도 한도 끝도 없고 先を望んでも果てしなく 앞을 바래도 한도 끝도 없고 行くも引き返すも、今となっては同じこと 가기도 되돌아가기도, 이제 와서는 동일 出会いと別れ、訪れ離れ 만남과 이별, 만나고 헤어지고 サヨナラだけが人生ならば 작별 만이 인생이라면 出会いもまた等しく人生 만남도 다시 한결같은 인생 憎しみぶら下げ 四方八方怒鳴り散らして 증오 늘어뜨리어 사..
amazarashi 『空に歌えば』 - 01. 空に歌えば(하늘에 노래하면)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2기 OP> [듣기/가사(歌詞)/번역(翻訳)] (초회한정판B) 空に歌えば 하늘에 노래하면 作詞·作曲: 秋田ひろむ(아키타 히로무) 編曲: 出羽良彰(요시아키 데와), amazarashi 『空に歌えば』 하늘에 노래하면 01. 空に歌えば (하늘에 노래하면) 02. 月光、街を焼く (달빛, 거리를 태우다) 03. たられば (였더라면) 04. たられば -acoustic ver.- (였더라면) 05. 空に歌えば -instrumental- (하늘에 노래하면) 역자: 바다동녘 虚実を切り裂いて 蒼天を仰いで 飛び去った永久 (쿄지쯔초 키리사이테 소-텡오 아오이데 토비삿타 토코시에) 허실을 찢어발기며 창천을 우러러기며 날아가 버린 영원 空に歌えば 後悔も否応無く (소라니 우타에바 코-카이모 이야오- 나쿠) 하늘에 노래하면 후회도 군말 못하고 必然 必然 なるべくしてなる未来だ そ..
DDP YOGA 무럭무럭 사실 어제 저녁에 맛난 걸 먹었다. 그래서 조금 쪘음ㅎㅎ 그래도 다행인 건 요즘에는 저녁 식욕은 조금 줄었다. 그냥 어제만 많이 먹은 거다!!! 음 이번엔 다른 할 말이 없군...몸도 좋았고. 운동도 괜찮게 했고...흠흠.
버거킹의 올엑스트라와 스태커 와퍼3 먹은 후기...맛있음...니글... 버거킹에서 스태커 와퍼3를 먹었다. 스태커 와퍼는 치즈와 패트가 무려 3장씩이나 들어간 와퍼다. 햄버거 러버로서 굉장히 끌리지만 동시에 두려운 버거. 겹겹이 쌓인 치즈와 와퍼는 가히 칼로리 홍수라고 부를 만 하다. 봉투에서부터 느껴지는 묵직함. 손으로 잡는데 확실히 무게가 다르다. 스태커 와퍼2도 굉장히 묵직하다고 느꼈는데 3는 진짜 장난 아니더라. 내가 주먹 쥐어도 저것보다는 작을 듯. 그래도 햄버거에는 역시 감튀가 있어야지. 탄산은 안 마셔도 감튀는 꼭 같이 먹는다. 이런 비주얼인데 진짜 일반 버거가 이 정도면 아마 매일 먹을 수 있으리라. 물론 돼지가 되겠지만ㅎㅎ.. 올엑스트라 + 스태커 와퍼3의 위력은 굉장했다. 패티와 치즈가 3장씩 쌓여 있는 데다가 거의 모든 채소가 x2 상태로 들어가 있어버 ..
병맛 코믹 완결웹툰 추천! 이말년 작가님의 <이말년 서유기> 감상 후기! 이말년 작가님의 를 보았다. 솔직히 그림체가 썩 좋아보이지 않아서 작가님의 는 별로 안 땡겼다. 그냥 유튜브 같은 데서 아재미 풍기는 미중년이 입담도 좋다는 느낌으로만 보고 있다가 작가님이 삼국지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삼국지 쪽 유튜브를 보고 있었다. 시간 때우기 좋은 정도로ㅇㅇ 그렇게 또 알게 된 것이 바로 이 이말년 서유기. 원래 삼국지나 서유기 같은 동양권 역사나 설화에 조금씩 관심이 있어서 보기 시작했다. 이말년이 라는 좋은 차에 무임승차한다! 이말년 서유기의 시놉시스인데 이거는 네이버웹툰 소개 문구 그대로 가져왔다. 이것만큼 좋을 소개 문구가 없을 것 같아서ㅋㅋㅋㅋ 이 작품의 특징은 크게 2가지인데 첫째는 이말년이라는 거, 게다가 베스트 댓글 중에 '원작을 알아도 스포할 수 없음'이랑 '병맛 ..
오순도순 일상 완결웹툰 추천! 김진 작가님의 <아랫집 시누이> 감상 후기! 김진(나이스진) 작가님의 를 보았다. 왜 제목이 아랫집 시누이인 즉 보니, 작가님 친오빠가 결혼을 했는데 어쩌다 보니 가족 집 바로 윗층에 분가하며 살게 된 것. 분가 아닌 분가인가 보다. 원래 일상 웹툰 잘 안 보는데 김진 작가님 웹툰은 부창부수 아니랄까봐 묘한 개그감이 있어서 재밌게 본 것 같다. 아마 이 때 당시에도 김진 작가님과 이윤창 작가님은ㅎㅎ..ㅎㅎㅎ... 전반적으로 일상 웹툰이라 굉장히 보기 편하다. 게다가 실화 기반 내용들이다 보니 더 실감나게 봤다. 누구나 저런 화목한 가정 한번쯤 꿈꾸지 않는가. 잘 보면 어무님이랑 김진 작가님 SD는 엄청 닮았다...! https://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563782 아무튼 추천.
비유와 풍자가 재밌는 반전 완결웹툰 추천 가령 작가님의 <가령의 정체불명 이야기> 감상 후기! 가령 작가님의 를 보았다. 일단 '정체불명'이라는 제목에 끌렸다. 뭔가 예사롭지 않을 것 같았어. 실제로 웹툰 내용도 굉장히 예사롭지 않더라. 가령의 정체불명 이야기의 시놉시스는 이렇다. 어...시놉시스를... 어느 누군가의 이야기. 하지만 마지막까지 알 수 없을지도 모르는 나의 이야기. 이거 옴니버스라서 대놓고 말할 스토리가 없다. 1화 만에 끝나는 스토리가 있는가 하면 n화 이상씩 가는 스토리도 있어서 좀 상이하다. 그래도 이 웹툰의 표지가 되어 있는 첫 화만 살짝 얘기하자면... 어느 열대어 판매장에서 한 여학생이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이라고 하는 열대어를 산다. 그리고 그 열대어는 자기는 인어라며, 그래서 바다에 가야 한다며 여학생에게 말을 거는 놀라운 일이 생기는데... 다소 비현실적인 상황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