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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천 맛집 추천! 처음 맛보는 마라탕 맛집 <마라당> 솔직방문 후기! 하, 드디어 마라탕을 먹었다. 올초까지는 관심 없다가 블로그 잇분들 중에 마라탕에 진심인 분들이 좀 있어서 사진 보다 보니 진짜 맛나보는 비주얼이더라...고기랑 채소가 말그대로 이것저것 들어가 있는 애던데 내가 왜 지금까지 안 먹었을까 싶을 정도로 비주얼적으로 내 취향이었음. 그렇게 이런저런 마라탕 집을 알아보다가 마라탕 좋아하는 친구가 있어서 가이드 받은대로 가려고 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거기가 배달 전문점으로 매장 영업은 안 하더라ㅎㅎ.. 그렇게 아쉬운 대로 이런저런 곳 찾아보다가 가게 된 곳이 마라당 덕천점. 근데 여기 네이버 지도상에서는 씨에씨에 마라탕...이 아니라 '마라당' 이름이 따로 있더라 헐. 멋모르고 씨에씨에 따라가다가 들어간 곳이었는뎈ㅋ 아무튼 이곳은 이러한 전통이 있다고 한다. 라..
로맨스 코미디 완결웹툰 추천! 혜니 작가님의 <철벽! 연애 시뮬레이션> 감상 후기! 혜니 작가님의 을 보았다. 혜니 작가님은 의 작가님이기도 하다. 철벽! 연애 시뮬레이션의 내용인 즉, 자의반 타의반 연애랑은 담 쌓으며 살아온 주인공 '이라'가 한 노인의 음모(?)에 휘말려서 강제로 연애 시뮬레이션을 하게 되는 내용이다. 그 안에서 이상형인 남자와 자기 좋다는 남자랑 엮인다. 웬 할배가 자기가 그런 게임 만들어 놓고 주인공들에게 덤태기를 씌우는 게 좀 마음에 안 들지만...질질 끊지 않고 50화 내로 끝나서 볼만 했던 것 같다. 내가 연애물이니 로맨스물이니 하는 장르를 썩 좋아하지 않아서 엄청 재밌게 본 건 아니지만 그냥저냥 시간 잘 보내면서 클리어..아니 정주행 한 것 같다. 내 성향이 작품 하나 보면 어지간히 별로가 아닌 이상 같은 작가 작품을 우선 순위로 두어서 읽다 보니 취향 아..
8월 버거킹 셋째주 할인 무진장 맛있던 기네스 스태커 와퍼랑 통새우 와퍼 주니어 후기...! 후, 와퍼를 먹었다. 그것도 기네스 스태커 와퍼로. 솔직히 스태커 와퍼랑 맛이 조금 다르겠지 싶었는데 아주 다르더라. 좋은 쪽으로. 우선은 이렇게. 이거 다 먹지는 않았고 통새우 하나는 남겨서 먹을 예정. 각각 양파랑 양상추를 추가했다. 아주 더벅더벅이었는데 맛있더라. 원본 통새우 만한 맛은 아니지만 아담하게 먹기 좋았음. 새우 맛도 잘 느껴지고. 그리고 대미의 기네스 스태커 와퍼. 비주얼이 엄청 이상했지만 이건 이동하면서 눌러진 거. 맛 정말 좋더라...기네스 빵이 크기가 원래 좀 비교적 작아 보이는 편인데 압축률이 좋은가 보다. 양은 역시 많았고 결정적으로 기네스 와퍼에 쓰는 갈색 소스가 치즈와 패티의 압박으로부터 벗어나게 해준다. 스태커 와퍼가 진짜 살 찌는 맛있는 맛 그 자체라서 먹다 보면 물릴 ..
동양 판타지 완결 웹툰 추천! 이혜 작가님의 <신령> 감상 후기! 이혜 작가님의 을 보았다. 이혜 작가님은 를 통해서 알게 되었다. 그거는 그냥 로맨스 웹툰이라 그 쪽 전문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이게 데뷔작이더라 덜덜덜. 게다가 신령 차기작이었던 도 수사물? 미스터리물이라 궤를 달리 한다. 그림체가 워낙 러브러브스러워서 로맨스 전문인 줄 알았는데...! 그래도 솔직히 말하면 신령 같은 경우에는 그림체가 귀여운 축에 속하는 것에 비해 내용이 강렬하지는 않았다. 전설의 '7통수' 사건은 있었지만 후반부는 그냥 슥슥 넘기면서 읽었다. 통수 말고는 전개 양상이 뻔했고, 처음부터 느꼈지만 살짝...흠. 아무튼 이 신령은 동양 판타지다. 동양 판타지라서 복식도 한복 같은 동양풍이지만 말투라고 동양풍인 것 같지는 않다. 이게 아마 내가 제일 못 즐긴 사항인 것 같다. 나는 삼국..
<병천순대국밥> in 부산 해운대점 솔직 방문 후기 아는 지인이 해운대에 맛있게 먹었던 국밥집이 있대서 가보았다. 간편하게 상 바로 옆에 각종 반찬과 조미료? 를 배치해 둔 게 좋았다. 특히 이런 가게에서 먹는 깍두기랑 김치는 항상 맛있기에...밥 만큼 많이 먹었던 것 같다ㅋㅎㅋㅎ 가격은 최소 8,500원부터. 솔직히 8,500원은 국밥치고 비싼 것 같다. 나는 섞어국밥을, 친구는 따로국밥을..아닌가? 그냥 돼지국밥이었던가? 아무튼 겉만 보면 뭐가 뭔지 구분이 가지는 않았지만 둘다 시킨 게 달랐다. 맛은 딱 국밥 느낌 그대로. 모자란 것도 넘치는 것도 없는 무난한 국밥이었다. 그래서 아쉬운 점이 역시 가격. 최소 8,500원부터 시작하는 가격은 살짝 부담스럽다. 다른 국밥집과 비교해서 맛도 양도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한 내 입장에서는 다소 아쉽다. 재방문 ..
KFC 8월 셋째주 할인! 블랙라벨 더블다운맥스 출시 및 타워+불고기 버거를 5,900원에! 이번에 새로 출시한 신메뉴. 블랙라벨 더블다운맥스이며, 징거더블다운의 상위..호환 느낌 나는 버거 같은 애다. 일단 징거랑 다르게 닭가슴살이 아닌 닭다리살이며, 중간에 통베이컨이 들어갔다. 이건 무조건 혈관 터지는 맛이 아닐까. 먹어보고는 싶은데 가격이 8,900원인가 그래서 좀 부담스럽다. 옆집 버거킹은 1만원짜리 버거도 먹으면서 무슨 소린가 싶겠지만 KFC는 할인률이 은근 낮다. 금액권 자체를 여러 쇼핑몰에서 할인해서 판매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기본 가격은 좀 높은 느낌이다. 아무래도 내가 버거킹을 좀더 좋아해서 그런 것 같다ㅎㅎ..사실 생각해보면 집에서 KFC가 더 멀리 있는 것도 한몫하는 것 같다. 버거킹도 버스로 왔다리 갔다리 하면 넉넉하게 40분 이상 잡아야 하는데 KFC는 1.5배니까ㅎㅎㅎ ..
버거킹 8월 셋째주 할인! 신메뉴 기네스 스태커 와퍼 출시 및 치즈와퍼, 통새우 와퍼 주니어 및 롱치킨버거 2개에 5,000원 할인 판매! 간만에 신메뉴가 출시 되었다. 인기 있는 기네스 와퍼랑 스태커 와퍼를 합친 기네스 스태커 와퍼다. 비주얼이 좋군...원래는 참다가 할인할 때 먹지만...이건 귀하군요... 기네스 스태커2 와퍼는 8,900원, 기네스 스태커3 와퍼는 단품에 9,900원이다. 어마무시하게 비싼 것 같지만 기존의 스태커 와퍼들이랑 1천원 차이 밖에 안 난다. 빵이 시각은 물론 맛도 확 다른 거 감안하면 꽤 가성비가 좋은..은 과한 것 같고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것 같다. 게다가 카카오톡 친구를 통해 무료 세트업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그러니까 1만원 안 되는 가격으로 세트를 1번은 시켜 먹을 수 있다는 것. 사실 이것 때문에 결정 굳혔다ㅋㅎㅋㅎ 게다가 이번에는 작지만 강한 주니어들 할인이다. 지난주에 이어 여전히 통새우..
DDPY 뱃살도 빼자 살짝 기분이 풀어져서인지 0.3 쪘다. 하지만 이 정도는 괜찮다. 다시 돌리면 그만이다. 이번달 목표는 남은 2주 동안 75대로 나오게 하는 것인데...조금더 노력이 필요할 것 같다. 그리고 이건 사실 다이어트랑 전혀 무관한 짤이지만...내일 올릴 포스팅을 위한 복선(?). 여기 잇님들은 이 짤은 본 적이 있겠지만 내 의도는 아무도 모르겠지...흡흡. 전혀 관계 없지만 굳이 잇자면...내 정신건강이 아주 좋아진 것 같다. 이렇듯 모름지기 인간이라면 여가도 잘 즐겨야..흠흠. 근데 사실 요즘 허리가 다시 상태가 안 좋다. 소나기가 관계가 있을까? 그런 것치고는 지난번에 비 왔을 때는 문제 없었는데. 웃긴 건 가끔씩 밖에 나가서 걸을 때도 운동할 때도 허리 통증을 못 느끼는데, 침대에서 뒤척이거나 뒹굴거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