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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첫째주 버거킹 할인! 와퍼 및 불고기와퍼 1+1 할인 등등 이번주 버거킹 할인도 지난주 스태커2 와퍼에 이어 굉장히 좋은 것 같다. 우선 불고기 와퍼 복귀 및 복귀 기념으로 와퍼와 함께 1+1을 한다. 심지어 얘 가격 6,100원이더라...와 이번에도 정말 좋은 가격이구나...스태커2 와퍼 1+1을 8,000원에 할인하더니 이번에는 그냥 와퍼로 6,100원...! 그 외에 앱 쿠폰 할인은 이 정도. 와퍼주니어를 2,000원에 팔고 나머지는 항상 있던 대로 할인하는 것 같다. 무난하게 굉장히 좋은 할인이다. 이번에도 먹으러 가고 싶다. 내가 스태커2 와퍼를 일요일 저녁에 사둔 게 아직 남아 있지 않았으면 무조건 먹으러 갔을 것이다ㅎㅎㅎㅎㅎ
미스터리 완결웹툰 추천! 석우 작가님의 <향수> 감상 후기! 석우 작가님의 를 보았다. 이 웹툰은 무려 13년 전. 즉 2008년도 웹툰이다. 석우 작가님의 데뷔작인지는 모르겠지만 엄청 초창기 웹툰이더라. 웹툰 향수는 초등학교 동창 친구들이 익명의 누군가에게 초대되서 동창회를 여는 것으로 시작한다. 처음에는 다들 반가운 마음으로 화기애애하게 떠들었지만, 의식을 잃고 납치된 후부터는 잊고만 있던 기억이 스믈스믈 올라온다. 가해자의 입장에서는 당시의 기억 따위 지나가던 한 때에 불과하다. 피해자는 그 기억을 평생 잊지 못채 앓을 뿐. 제목이 '향수'인 것처럼 과거에 대한 그리움이 묻어 있는 동시에, 잊지 못해 기억에 남는 향수이기도 한 것 같다. 이 작가님은 인간과 비인간을 다루면서 로맨스와 차별을 그리는 웹툰 위주로 그릴 줄 알았는데 이런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도 그..
부산대 장전동 맛집 추천! 찐 중국인이 운영하는 <노두가 중화요리> 방문 후기! 나는 중화요리를 좋아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중화요리를 비롯해서 다 좋아하는 것 같다. 아직 해외여행을 별로 못 가서 현지에서 맛본 건 적지만...일단 그 나라 사람이 운영하는, 혹은 그 나라 사람들이 먹고 "이거 찐임ㅇㅇ"이라고 인증(?)해 준 곳을 포함하면 대표적으로 한식, 일식, 그리고 중식 등이 있는 것 같다. 하여간 얘네 다 좋아함ㅇㅇ 서두가 길었는데 여튼 라는 곳에서 중식을 먹었다. 이름 기억 안 난다. 일단 마파두부랑...궁바우? 뭐시기. 여기서 먹은 건 아닌데 닭고기, 그리고 호박 혹은 오이랑 당근 등을 몽땅 사각형 모양으로 한 음식, 그리고 곱창 같은 거. 아, 그리고 토마토 계란탕? 이랑. 넷다 맛있기는 했는데 셋이 진짜 달았음. 지금까지 먹어본 중식 중에 가장 달았던 것 같다...토마토..
버거킹 할인! 스태커2 와퍼 2개를 8,000원에! 스태커2 와퍼 2개를 8,000원에!! 후우...나 돼지는 버거킹 할인을 통해서 스태커2 와퍼를 8,000원에 이용했다...후후후. 이야 이 두툼함 보이는가. 버거킹 빵 봉지(?)가 절반이 가득 찼다. 스태커2 와퍼만 2개 들었는데...! 후 이 두툼함 보이는가. 참고로 왼쪽은 올엑스트라임ㅋㅎㅋㅎㅋㅎ 왼쪽이 올엑스트라가 들어간 거. 크으 이 볼륨... 오른쪽도 만만찮다. 후 치즈... 진짜 맛있더라. 올엑스트라랑 스태커2 와퍼 궁합은 최상이다. 다른 것도 잘 맞지만 역시 와퍼 그 자체를 살려주는 건 스태커랑 올엑스트라...겁나 맛있네. 지난번에 말했던 감자튀김. 희한하게 저번보다 맛있더라. 몰랐는데 아마 저번보다 더 튀겨..구워? 여튼 에어프라이어로 튀겨서 그런 것 같다. 저번에는 내가 덜 튀겼었구나... 지난번에는 5분? 정도 튀겼는데 이번..
하이브 프리퀄 액션 완결웹툰 추천! 김규삼 작가님의 <개장수> 감상 후기! 김규삼 작가님의 를 보았다. 개장수로 말할 것 같으면 유명한 곤충웹툰(?) 의 프리퀄이다. 하이브1에서 주인공...이름 까먹었다. 여튼 주인공이랑 만나기 전에 개장수가 무슨 활동했는지를 짤막하게 보여준다. 이런 웹툰 보면 참 대단한 게 규삼 작가님 특유의 센스나 드립도 계속 나오지만 극중 전체적으로는 진지한 분위기를 유지한다. 게다가 더 놀라운 건 원래 이 할아브는 급조된 설정 같다는 것. 시즌1만 봐도 그냥 지나가다 휘말린 할아버지였던 걸로 기억한다. 소화문인가 그런 것도 제대로 못 따는 그런. 어느 순간 할아버지가 씬스틸러가 되더니 진짜 강해졌지...하지만 그것도 '못한 척' 했다 치면 되니 개연성에 크게 문제는 없는 것 같다. 아무튼 이 개장수는 하이브 본편 이전에 개장수가 어째서 한국에 와서 주인..
판타지 드라마 완결웹툰 추천! 나윤희 작가님의 <지금 이 순간 마법처럼> 감상 후기! 나윤희 작가님의 을 보았다. 솔직히 말하면 이 웹툰은 순전히 썸네일에 이끌려서 보게 되었다. 클릭 안 할 수 없는 이 신묘한 비주얼. 엄청 이쁜데 신비스러운 마법사 분위기에 진짜 그냥 끌린 것 같다. 그래서 내용 크게 생각 안 하고 봤는데 굉장히 좋은 내용의 웹툰이었다. 대충 지금 이 순간 마법처럼 세상은 마법사가 있다. 해리 포터 시리즈처럼 어느 순간 마법사 유전자가 발현되는데 다른 점은 부릴 수 있는 마법이 혈육마다, 개인마다 조금씩 다르다는 점. 주인공 4인방 중에 '박하'가 유일한 마법사인데 박하는 약 제조..? 같은 마법을 부릴 수 있어서 집안도 약국을 하고 있는 것과 '상엽'은 마법사 가문이지만 상엽 본인은 마법 부릴 수 있는 재주가 없는 소위 말하는 머글 같은..여기서는 특정 용어가 있었는데..
액션 완결웹툰 서승준 & 송창균 작가님의 <피플> 감상 후기 을 보았다. 일단 장르는 액션인데 첩보물..이라고 해야 하나 이런저런 장르가 섞인 것 같다.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나는 사실 이 웹툰 추천하지 않았다. 근래 본 웹툰 중에 가장 실망스러웠다. 분량은 약 160화에다가 한 화당 컷 수도 꽤 많은 편이다. 하지만 감히 말하건대 한 화당 컷 낭비가 너무 심해서 전개가 매우 느리다. 게다가 작위적인 전개도 너무 많다. 팀원 중 누군가가 강적을 만나 고전하다가 부상 입으면 더 센 팀원이 뒤늦게 도착해서 한창 부상당한 팀원이랑 노가다 - 쓰러짐 - 센 팀원 분노 - 결국 등뒤 노출로 센 팀원도 쓰러짐 등 전투 중에 뭔 말이 그리 많은지. 동료애를 강조하는 건 좋은데 생사를 오가는 전투 중에 왜 자꾸 적에게 등뒤를 보여줘서 다시 또 털리는 게 이게 ..
스릴러 완결웹툰 추천! 한(恨) 작가님의 <고향의 꽃> 감상 후기! 한(恨) 작가님의 을 보았다. 이 웹툰의 특징은 스릴러다. 범죄 스멜이 강한 웹툰. 내용인 즉 한 성깔하는 형사가 고향에 돌아가서 쉬려고 하는 내용..일 리는 없고, 그 고향에 돌아갔더니 자기가 알던 사람들의 수상쩍게 보인다는 건데, 그들과 대립하는 내용이다. 아마 이 웹툰의 제목이 '고향의 꽃'인 이유는...결말 쪽과 관계 있을 것 같다. 그거 말고도 다른 은유적인 의미도 있던 걸로 기억하는데 까먹었다. 하여간 여기에 나오는 인물들 대다수가 추악하고 더럽다. 벌써 이 웹툰 다 본 지도 한 달이 돼서 구체적인 내용을 까먹은 게 아쉽다. 역시 미리미리 적어뒀어야 했지... 지금이야 옛말이지마 웹툰 연재 당시에는 표절이니 마니 하는 말들이 있었다더라. 사람의 발길이 적은 섬에서 벌어지는 스릴러. 주인공은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