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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버거킹 할인! 콰트로치즈, 할라피뇨, 통새우 와퍼 3,900원! X 와퍼 무료 세트업 할인 쿠폰 등등 9월 몇 째 주 세는 게 헷갈린다. 월요일을 기점으로 해야 하나, 아니면 다른 요일에 시작된 1일을 기점으로 해야 할까? 후자가 맞는 것 같은데 심리적으로는 월요일이 시작이어야만 할 것 같다ㅎㅎ.. 아무튼 가장 중요한 할인. 이번에는 통새웅 와퍼, 콰트로치즈 와퍼, 할라피뇨 와퍼가 각각 3,900원에 판매한다! 통새우 맛을 알아버린 이상 아마 통새우를 먹지 않을까 싶다ㅋㅎㅋㅎ 통새우가 진짜 사기다. 할라피뇨는 취향이 아니라서 거의 먹어본 적 없고, 콰트로치즈는 치즈 맛을 어느 정도 알면 괜찮은데 통새우 와퍼 기준으로 통새우가 3개 들어갔고 소스도 매콤한 게 새우랑 아주 잘 어울린다. 게다가 올엑스트라로 더해봐라, 크으 진국이지 진국. 치즈렐라 2종은 여전히 무료 세트업으로 할인중이다. 쿠폰이라서 1회 뿐..
DDPY 괜찮게 유지 아토피는 조금 나아지려고 할 때 제일 가렵다. 마음도 느슨해져서일까, 이 정도는 괜찮겠지 하다가 문득 보면 좋지 않다...엄청 심해진 건 아닌데 어제까지 계속 좋아지고 있는 중이어서 조금더 아쉬운 것 같다. 살은 놀랍게도 그대로 유지했다. 이제는 저녁은 진짜 대충 먹어도 될 것 같다. 쉐이크, 요플레, 과일, 빵 대충 하나만 집어먹어도 크게 배고프지 않다. 아마 저녁에 빼빼로 같은 과자를 가끔 먹어서 그런가 보다. 때로는 정말 맛있는 걸 먹으면 제아무리 양이 적어도 만족할 수 있다. 그러니까 딱 그 정도면 될 것 같다.
유쾌한 감동 드라마 완결웹툰 추천! 미티 & 구구 작가님의 <맘마미안> 감상 후기! 미티 & 구구 작가님의 을 보았다. 맘마미안은 로 유명한 미티 & 구구 작가님 페어의 따끈따끈한 완결작이다. 맘마미안의 내용은 대충 이렇다. 군 제대하자마자 어머니 '연금옥'의 죽음을 눈앞에 둔 '공효찬'. 그런 그에게 나타난 저승사자가 그의 수명을 대가로 어머니를 살릴 수 있다고 한다. 그렇게 본인 수명을 대가로 어머니의 수명을 사다 못해 나이까지 되돌리게 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미티 작가님 작품답게 신박한 설정과 가벼운 전개로 부담 없이 보기 좋았다. 시즌2부터 살짝 무거운 내용도 다뤄지고 이해가 안 가는 부분도 있지만 결말부에 이르러서는 나름대로 떡밥 해소도 되는 것 같다. 물론 작가님이 작가님이다 보니 주요 인물 몇몇을 제외한 떡밥은 얼렁뚱땅 넘어가기도 하지만... 이번 작품의 가장 좋은 점은..
명작 완결웹툰 추천! 일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조상들의 이야기, 나윤희 작가님의 <고래별> 감상 후기! 나윤희 작가님의 을 완독했다. 나윤희 작가님은 을 먼저 접했었는데 그 때도 재밌게 보았기에 고래별도 꽤 기대하면서 봤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우리의 아픈 역사를 배경으로 다루면서 굉장히 애절하게 재밌게 잘 보았다. 아무래도 분위기가 분위기다 보니 마법이랑 비교하면 무겁고 개그씬도 그만큼 적다. 배경은 1900년대 초반. 정확한 연도는 기억나지 않는데 일제 치하의 우리나라를 배경으로 독립운동가들과 일반인들을 다루고 있다. 작중 메인 주인공 수아. 참고로 이 웹툰은 동화 '인어공주'를 모티브로 했다. 주인공을 둘러싼 환경과 주변인물도, 그리고 전개도 인어공주의 일부분을 차용한 느낌이 난다. 다들 배경이 어마어마하거나 드라마틱한 와중에 수아는 작품이 전개 되면서 본인 환경이 점점 드라마틱해지는 것 같다. 이건..
RADWIMPS 『25コ目の染色体(25개째 염색체)』 감상 후기 RADWIMPS는 좋아한지 어언 10년이 넘었다. 좋아하게 된 계기를 풀자면...크흠. 안 풀어야지. 아무튼 RADWIMPS도 들으면 들을 수록 진국인 밴드라서 요즘처럼 점점 갬성 곡을 하고 있는 와중에도 나는 예전에 인디 향기 나는 풋풋한 느낌도 좋아한다. 이 싱글 앨범인 『25コ目の染色体(25개째 염색체)』는 아마 3집 발매 전일 건데 햇수로 치면 15년은 더된 앨범일 거다. 그렇다 보니 분위기가 투박한데...나는 이런 투박함도 좋더라. 01. 25コ目の染色体 25개째 염색체 래드윔프스 노다 요지로(野田洋次郎) 특유의 작사. 염색체가 어쩌구 백혈구가 어쩌구 이과적인 지식을 뽐내는데 알듯 말듯한 느낌이 좋더라. 일단 '내 몸 전체가 너에 대해 반응하고 있어' 이런 느낌 같다. 이 곡을 일본인 친구에게 ..
슈퍼스트링 세계관 완결웹툰 추천? 재아 & SE 작가님의 <프린스의 왕자> 시즌1~2 감상 후기! 재아 & SE 작가님의 를 보았다. 사실 제목이랑 작화부터 보고 싶지는 않았다. 이 웹툰을 보게 된 것은 순전히 슈퍼스트링 세계관이라고 하길래...근데 현재 시즌1~2를 본 감상은 딱히 큰 연관점을 모르겠다. 하나 등장하기는 하는데 그 인물도 아직은 흠흠. 프린스의 왕자라는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여성향 성향이 아주 짙은 작품이다. 작품의 주요 배경중 하나도 어떤 게임 회사인데 엄청 미남인 캐릭터들로 벌어먹고 산다. 그래서 이 작품의 주요 스토리라인은 능력, 재산, 외모 다 가진 남주인공(좌측 인물)이지만 여동생을 끔찍히 아끼는 시스콤. 그리고 그 여동생이 금수저 집안이지만 비교적 평범한 능력 + 오빠의 과잉보호 때문에 학교에서 따를 당하는데 현실도피로 접하게 된 게 바로 그 여성향 게임 회사. 그리..
DDPY 조금 호전? 생각해 보니 요즘 눈 쪽은 거의 안 가렵다. 가끔 너무 가려운 게 너무 스트레스라 여기저기 막 손으로 치다 말 때 제외하고는 거의 안 건드린다. 그래서 이제는 두 눈 뜨고 게임이랑 작업 할 수 있다ㅋㅎㅋㅎ 그래도 아직 일어날 때 눈꺼풀이 평소보다는 좀더 있는 편이니 계속 주의하자. 나머지 부위도...화이팅. 깜빡하고 오늘 몸무게를 늦게 재서 일단 표기하지 않겠다. 근데 왠지 쪘을 것 같다ㅎㅎ.. +근데 빠졌네ㅋㅎㅋㅎ 아토피가 오면 허리 쪽 이런 데의 고통이 거의 안 느껴진다. 내가 느끼는 고통은 배분되는 것일까? 아토피도 상당히 좋아졌지만 겉으로 드러나는 부분은 덜한 것 같다. 오히려 목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몇 번 건드렸더니 목 부근도 확장 됐다ㅎㅎㅎ 게다가 요즘 가을 느낌이 온다. 여전히 전체적으로는..
9월 첫째주 KFC 할인! 블랙라벨 폴인치즈버거 & 징거버거 7,900원 및 반반버켓 14,900원, 베놈2 콜라보 등등 9월 첫째주 KFC 할인은 주로 앱 쿠폰 쪽에 괜찮은 게 많은 것 같다. 요즘 방침인가. 매장 방문 쿠폰이 확실히 좋은 게 많다. 아무튼 이번주 단품 2개 버거는 블랙라벨폴인치즈랑 징거버거. 개인적으로 블랙라벨폴인은 가성비가 조금 아깝다고 생각하는 버거인데 이렇게 단품 2개로 나오는 건 나쁘지 않은 것 같다. 평소에 쿠폰 할인은 단품 5,000원이니 괘 비싼 편이지. 비주얼만 보면 정말 맛나 보이는데 지난번에 먹었을 때는 징거버거랑 조금 비슷한 정도인 것 같더라. 내가 먹었던 폴인치즈가 복불복이었던 걸까? 갓양념과 핫크리스피 치킨 4조각씩 넣은 반반버켓. 크기 두툼한 1마리 사이즈 치킨을 15,000원에 먹을 수 있는 건 좋은 것 같다. 그리고 베놈2 콜라보로 베놈 팩과 카니지 팩도 묶음 판매하더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