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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Y 2주 연속 최저가 갱신중 와 2주 연속 최저가(?)로 내려가고 있다. 방심만 안 하면 계속 내려가지 않을까! 싱기방기하네ㅋㅎㅋㅎ 내가 넣은 종목 주식들은 반대였으면 좋겠다ㅎㅎㅎㅎㅎ... 와 0.2가 아니라 0.4나 빠졌구나! 대박이다 이번주는 76 완전 근접까지 내리고 싶다ㅎㅎㅎ 희한한 다이어트가 묘하게 통하고 있나 보다. 여느때처럼 점심은 잘 먹고, 저녁은 아주 적게 아이스크림 하나 먹고, 또 밤에는 배 상태 따라서 초코과자 하나 먹고 있는데 이게 살이 빠지네...대애박. 그래도 언젠가...복근까지는...과연... 그 다음으로 하고 싶은 게 하나 있는데 DDPY를 하면서 고난이도 동작을 마스터하는 거다. 아직 양팔 ㅎㅎ..ㅎㅎㅎ...
광축 키보드 리니어(적축) 앱코 해커 K660 약 1달간 사용 후기 사진은 사실 지난번 꺼 그대로 썼다. 요즘 꺼 찍어 올리려고 했는데 키보드 자체보다 키보드 주변이 감당하기 좀... 아무튼 광축 키보드? 앱코 해커의 K660 모델을 썼다. 광축 키보드랑 기계식 키보드 차이점은 까먹었는데 아무튼 얘는 광축 중에서도 리니어이며, 기계식으로 치면 적축이랑 가깝다고 한다. 근데 이렇게 말하니 진짜 차이점을 모르겠네...뭐더라? 대충 찾아보니 무슨 물리적 스위치 유무인 것 같은데...역시 잘 모르겠다. 참고로 나는 빨강을 좋아한다. 그래서인지 검빨 조합은 진짜 환장하는 조합이다. 근데 이 키보드 자체가 디자인이 예쁘게 잘 나와서 무슨 색을 해도 어울릴 것 같더라. 역시 키보드 같은 제품은 검정이 기본으로 깔리면 평타 먹고 들어가는 것 같다. 노랑이랑 파랑도 있었던 것 같던데 내..
죽기 전에 꼭 봐야할 명작 완결웹툰 추천! 고태호 작가님의 <당신의 과녁> 감상 후기! 고태호 작가님의 을 보았다. 이 웹툰, 나는 1년 전부터 보려고 했다. 왜냐면 이 썸네일이 예사롭지 않았거든...사실 그 때랑 지금 썸네일이 같은지는 모르겠다. 근데 주인공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저 표정이 정말 심상치 않았다. 이 웹툰은 어마무시한 웹툰일 거라고 생각했고, 결과부터 얘기하면 모처럼 내가 '죽기 전에 꼭 봐야 할'이라는 거창한 타이틀을 간만에 붙일 만하다고 느꼈다. 당신의 과녁의 시놉시스는 이렇다. 사랑하는 가족, 사랑하는 친구, 그리고 사랑하는 애인으로 넉넉하지는 않아도 모자라지는 않은 삶을 살던 '최엽'. 매사에 감사하고 행복해 하던 그가 어느날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이 되었고, 사형을 선고받았다. 이후 17년 만에 누명임이 밝혀지며 무죄를 선고받은 최엽. 복수를 위해 어떤 계획에 들어서는데..
abingdon boys school 『abingdon boys school』 감상 후기 abingdon boys school은 T.M.Revolution으로 유명한 니시카와 타카노리랑 여기저기서 활동하는 베테랑 세션들이 모여서 결성한 당시 기준 신인 밴드였다. 당시라고 해도 벌써 15년 전이지만ㅎㅎ..ㅎㅎㅎ... 밴드다 보니 밴드 중심의 애니송이었는데 관련 애니는 하나도 안 봤지만 노래는 마음에 들어서 몇 년 뒤에 CD를 샀던 기억이 있다. 적당히 비주얼 록스럽고 박진감 넘치는 곡들이 많아서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02. HOWLING -INCH UP- 울부짖음 DARKER THAN BLACK? 인가 하는 애니메이션에서 쓰인 곡. 영어 랩과 니시카와 보컬의 조화가 신나는 곡이었던 것 같다. 03. Via Dolorosa 십자가의 길 이거 뜻도 모르고 좋아하던 곡이었는데 십자가의 길이었군....
성인 스릴러 완결웹툰 령 작가님의 <살人스타그램> 감상 후기 령 작가님의 을 보았다. 작가님께 죄송하지만 나는 이 웹툰 정말정말 추천하지 않는다. 그냥 너무 잔인하고 자극적이다. 그림체 가지고 비판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나는 그림체는 잘 모르겠다. 내가 볼 줄 몰라서 인체비례 이런 거 잘 모르고. 귀여운 그림체에 성인 수위의 잔인함이라 불호를 표현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나는 그래서 더 잔인하게 보이니 연출 의도는 이상하게 생각치 않는다. 그냥 그 연출 방식이 별로일 뿐이지. 인스턴트 라면이 맛있다고 스프랑 라면 쌩으로 먹는...아 그럼 맛있구나. 뿌요뿌요...흠흠. 아무튼 라면이 맛있다고 스프랑 라면을 각각 조리도 하지 않고 따로 먹는 느낌이다. 너무 자극적이라서 중반부부터는 열심히 안 봤다. 게다가 뭔 놈의 '젠장'이 그리도 많이 나오는지 모르겠다. 말투도 연출도 ..
부산대 맛집 추천! 돈까스 맛집 <톤쇼우> 방문 후기! 부산대의 돈까스 맛집으로 유명한 를 다녀왔다. 예~전에 어디서 굉장히 맛나 보이는 비주얼을 본 적이 있다가 시간이 흘러서 부산대 맛집을 찾다가 "어?" 싶어서 찾은 곳이 여기더라. 결론부터 말하자면 웨이팅도 좀 있지만 그만큼 맛있더라. 메뉴는 이렇게 있다. 히레카츠랑 로스카츠 등등이 있고 버크셔? 라는 고기도 있는 것 같더라. 가격은 최소 10,000원부터...는 아니구나. 로스카츠는 9,500원인 듯. 여기 또 좋은 점이 들어가기 전부터 메뉴 가격이 적혀 있다는 거. 비주얼도 같이 있으면 좋겠으면 제일 중요한 가격이 적혀 있으니 이게 또 어딘가 싶다. 흠...사진...화질... 요즘 잘 나가는 식당..은 다 이런 게 있더라. 이것이 웨이팅인가...! 젓가랑이랑 드레싱 소스 그릇, 그리고 소금 등등이 있..
8월 첫째주 KFC 할인! 다가오는 말복 치킨 할인과 더블마이티버거+징거버거 6,900원 할인 등등! 8월 첫째주 KFC 할인. 일단 더블마이티버거와 징거버거 단품 2개를 6,900원에 판다. 6,900원...KFC 1만원 금액권을 잘만 사면 10% 이상 할인 받은 채로 살 수 있는 것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가격이기는 하지만..이번주 버거킹은 와퍼와 불고기 와퍼 2개를 6,100원에 판다...! 그 외에는 갓양념블랙라벨 치킨 + 업그레이비버거, 오리지널 치킨 + 타워버거, 핫크리스피 치킨 + 트위스터를 5,000원 내외로 판다. 말고도 이런저런 할인들이 있다. 늘상 있는 할인. 눈에 띠는 것은 8/8~8/11까지 말복 기념으로 지난번 초복과 같은 행사를 한다. 중복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내가 먹지 않아서 헤헤. 이번에는 블랙라벨을 먹을까 그냥 복날팩 쿠폰을 사먹을까. 개인적으로는 햄버거를 더 좋아해서..
DDPY 먹으면서 빼자 솔직히 지난주 내내 꽤 잘 먹은 것 같다. 매 저녁마다 아이스크림도 꼬박 먹고 밤에는 초콜릿류 과자를 먹었다. 그런데도 살이 빠졌다. 이것이 8시간 취식(?)의 효과일까...글쎄. 진짜 운이 좋았던 것 같다. 아무튼 이번달 안에는 기필코 75 안으로 빼고 싶다. 2kg니까 0.5씩...남은 4주 동안...반드시...! 딱 하나 염려 되는 것은 프리랜서 생활을 하다 보니 낮에 잘 먹는 거에 익숙해져서 친구랑 약속 잡기가 애매하더라. 내 또래 친구들은 대부분이 직장인이다 보니 아무래도 낮보다는 주말이 만나기 편하니. 일단은 내가 맞춰야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