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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면 낙곱새 맛집 <개미집> 친구들과 새해를 맞이해서 낙곱새 먹으러 갔다. 사실 낙지 곱창 새우 이런 거 먼저 먹자고 하는 편은 아니지만 모처럼 추운 날이어서 따뜻한 전골 같은 것을 먹고 싶었다. 먹는 데 정신 팔려서 다른 것들을 제대로 못 찍었는데, 공기밥도 똑같이 1천원인데 양은 거의 2배다. 게다가 밥을 더 시켰을 때 한 번 늦게 준 적이 있었는데 미안하다고 3인분 밥을 2인분 용기에 담아 주었다. 즉, 3인분 양을 2인분 가격으로 먹은 거ㅎㅎ 반찬들도 맛있고, 밥도 잘 주고, 무엇보다 메인인 낙곱새가 상당히 맛있는 곳이었다. 이런 추운 겨울에는 또 갈 일이 있을 것 같다ㅎ
벡스코에서 먹은 치즈 닭갈비 보드게임 스태프하면서 먹었다. 다들 맛이 밍밍했다고 하던데 나는 맛있던데. 아마도 비교적 싱겁게 먹는 걸 선호해서 그런가 보다.
Sound Horizon 「いずれ滅びゆく星の煌めき(VANISHING STARLIGHT)」 - 01. よだかの星 (쏙독새의 별) (좌/우, 통상판/한정판) (아래 디럭스판) よだかの星 (쏙독새의 별) 作詞/作曲 : Noel 編曲 : Revo 歌 : Noel 01. よだかの星 (쏙독새의 별) 02. M other 03. In†erview with Noel (Bonus Track) 栄光の移動王国 - The Glory Kingdom - (영광의 이동왕국) 역자 : 해동 悲しみに追いつかれぬよう 真っ直ぐに空を目指すよ (카나시미니 오이츠카레누 요- 맛스구니 소라오 메자스요) 슬픔에게 따라잡히지 않게 똑바로 하늘을 노릴래 昨日なんて振り切る《速度(スピード)》で (키노- 난테 후리키루 스피-도데) 어제 따위 뿌리칠 속도(스피드)로 何の為に歌ってるの? 何の為に走って来た? (난노 타메니 우탓테루노 난노 타메니 하싯테 키타) 뭘 위해 노래하고 있어? ..
부산 서면 근처 부전에 있는 <태백관> 서면에 있는 태백관에 갔다. 그 친구는 상당한 미식가이기 때문에 각각 간짜장과 볶음밥을 시켜 먹었다. 생각보다는 맛있는 곳이었다. 비주얼은 무난한 중국집인데 맛은 생각보다 더 괜찮았음ㅎㅎㅎ 가격도 6~7천대라 엄청 부담스럽지 않아서 굿굿하다. 그나저나 태백관은 부산에서 꽤 괜찮은 맛집인가 보다. 보면 항상 평타 치는 맛이다ㅎㅎㅎ
KFC 치짜 후기 KFC에서 치짜를 새롭게 냈다. 치킨에다 피자처럼 넣은 구성인데 맛이 어떨까 싶어서 지난주에 먹었다. 마침 치짜 세트에 +1,000원하면 타워였던가? 햄버거가 추가된대서ㅎㅎㅎ 먹어보니 상당히 맛있더라. 피자 특유의 짭쪼름한 맛이 나는데 개인적으로 불호인 퍽퍽함도 없어서 좋았다. 평소에는 7,300원인데 가격이 만만치 않은 편이다. 이 가격이면 무난하게 버거킹에서 할인 받아 먹는 게 더 쌀 수도 있으니까. 그래도 맛은 괜찮은 편이므로 추천!
할리스 커피 초코벨벳 라운드 할리스에서 초코벨벳 라운드라는 케잌을 먹었다. 굉장히 달달하고 맛있다. 전체적으로 비싼 곳이지만 그래도 맛이 좋다. 달달해...
<Beginner DDP YOGA 6주차 후기> 잘 빠지고 있다. 이제 많이 쪄도 82 정도? 그냥 쓰기가 귀찮아서 그렇지...
20191221~22 부산 벡스코 보드게임콘 후기 25,000원에 이만큼 뽑았다ㅎ 이 게임은 주사위 3개를 굴려 각각 모자 모양, 문양, 그리고 테두리 색 이 3가지를 맞춰서 제일 먼저 집는 사람이 점수를 얻어서, 그 점수를 많이 얻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다 .할리갈리보다 더 간단하다. 이건 나도 모른다. 이거 뽑은 거 만으로 본전은 치는 듯ㅎ 언제 한번 써봐야 하는데ㅎㅎㅎ 이 곳(놀이 속의 세상)은 루미큐브가 주력인 회사다. 그래서 달력도 루미큐브용이 있다. 루미큐브도 생각했던 것보다 종류가 많더라. 원래 이런 게임 특징상 기본이 제일 무난하지만, 기본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 마작처럼 생긴 패 모양의 루미큐브는 손맛이 좋지만 다소 가격이 있는 점. 아주 간단하게 쌓아올리기 쉬운 얇은 루미큐브 등등. 여러가지가 있다. 그래도 간만에 보드게임하면서 몇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