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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米津玄師(요네즈 켄시) 『STRAY SHEEP』 - 10. ひまわり(해바라기) [듣기/가사(歌詞)/번역(翻訳)]

(표지)

 

ひまわり

해바라기

 

作詞·作曲 : 米津玄師(요네즈 켄시)

編曲 : 米津玄師 & 坂東祐大(반도 유타)

 

『STRAY SHEEP』

  길 잃은 양

 

01. カムパネルラ

  (캄파넬라)

02. Flamingo

  (플라밍고)

03. 感電

  (감전)

04. PLACEBO + 野田洋次郎

  (위약 + 노다 요지로)

05. パプリカ

  (파프리카)

06. 馬と鹿

  (말과 사슴)

07. 優しい人

  (다정한 사람)

08. Lemon

  (레몬)

09. まちがいさがし

  (틀린그림찾기)

10. ひまわり

  (해바라기)

11. 迷える羊

  (길 잃은 양)

12. Décolleté

  (데콜테;목둘레를 파다)

13. TEENAGE RIOT 

  (10대 폭동)

14. 海の幽霊

  (바다의 유령)

15. カナリヤ

  (카나리아)

 

역자 : 바다동녘

 

 

 

悲しくって 蹴飛ばした 地面を強く

(카나시쿳테  케토바시타  치멘오 쯔요쿠)

참 슬퍼서 걷어찬 지면을 세게

跳ねっ返る 光に指を立てて

(하넷카에루  히카라니 유비오 타테테)

되미치는 빛에 손가락을 세우며

愛したくて 噛み付いた 喉笛深く

(아이시타쿠테  카미쯔이타  노도부에 후카쿠)

사랑하고 싶어서 이 악물었어 숨통 깊숙이

その様が あんまりに美しくてさあ

(소노 사마가  안마리니 우쯔쿠시테 사-)

그 꼴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말이야

 

舌を打って 曠野の中 風に抗い

(시타오 웃테  코-야노 나카  카제니 아라가이)

혀를 차며 광야속 바람에 저항하며

夜もすがら 嗄れた産声で歌う

(요루모 스가라  카레타 우부고에데 우타우)

밤 내내 시든 갓난아이 울음소리로 노래해

遠く遠く見据えていた 凍て星の先まで

(토오쿠 토오쿠 미스에테 이타  이테보시노 사키마데)

멀리멀리 눈여겨보던 차디찬 겨울 별 끝까지

痣だらけの心 輝かせて

(아자다라케노 코코로  카가야카세테)

멍투성이 마음 반짝이게 해

 

その姿をいつだって 僕は追いかけていたんだ

(소노 스가타오 이쯔닷테  보쿠와 오이카케테 이타은다)

그 모습을 언제까지고 나는 쫓아가고 있었어

転がるように線を貫いて 突き刺していく切っ先を

(코로가루 요-니 세응오 쯔라누이테  쯔키사시테 이쿠 킷사키오)

구르듯이 선을 꿰뚫어서 꿰찌르는 칼끝을

日陰に咲いたひまわりが 今も夏を待っている

(히카게니 사이타 히마와리가  이마모 나쯔오 맛테 이루)

응달에 핀 해바라기가 지금도 여름을 기다려

人いきれを裂いて笑ってくれ 僕の奥でもう一度

(히토 이키레오 사이테 와랏테 쿠레  보쿠노 오쿠데 모- 이치도)

사람 훈기를 찢으며 웃어주오 내 안에서 다시 한 번

 

消し飛べ 散弾銃をぶち抜け 明日へ

(케시토베  산단쥬우오 부치누케  아스에)

날려 없애라 산탄총을 뚫어라 내일로

吐き出せ 北極星へ舵取れ その手で

(하키다세  혹쿄쿠세-에 카지토레  소노 테데)

토해내라 북극성으로 노 저어라 그 손으로

 

傷ついて 静脈を不意に巡るエレキ

(키즈쯔이테  세-먀쿠오 후이니 메구루 에레키)

상처 입어 정맥을 난데없이 도는 일렉트릭

掻き毟って 吹き荒び 鳴る哀歌

(카키무싯테  후키아라비  나루 아이카)

쥐어 뽑아 휘몰아치며 울리는 애가

聴こえているあの時から 少しも絶えぬまま

(키코에테 이루 아노 토티카라  스코시모 타에누 마마)

들리고 있는 그 때부터 조금도 안 끊긴 채

震えるほど全て 消えないぜ

(후루에루 호도 스베테  키에나이제)

벌벌 떨 만큼 몽땅 사라지지 않아

 

その姿がいつだって 僕も映し出していた

(소노 스가타가 이쯔닷테  보쿠모 우쯔시다시테 이타)

그 모습이 언제까지고 나도 비추고 있었어

もしも同じ街で生まれたら 君のようになれたかな

(모시모 오나지 마치데 우마레타라  키미노 요-니 나레타카타)

혹여나 같은 거리에서 태어났더라면 너처럼 될 수 있었으려나

日陰に咲いたひまわりが 今も海を見つめてる

(히카게니 사이타 히마와리가  이마모 우미오 미쯔메테루)

응달에 핀 해바라기가 지금도 바다를 바라봐

聴こえるなら強く叫んでくれ 僕の名をもう一度

(키코에루나라 쯔요쿠 사케은데 쿠레  보쿠노 나오 모- 이치도)

들리고 다면 세게 외쳐주오 내 이름을 다시 한 번

 

鳴き声 かんかん照りの街路で 侘び戯れ

(나키고에  캉캉 테리노 가이로데  와비타와무레)

울음소리 쨍쨍 비치는 가로에서 쓸쓸한 농

解き放て 乱反射して遠くへ 鳴り響け

(토키하나테  한란사시테 토오쿠에  나리히비케)

풀어놓아라 난반사 해서 저 멀리 울려 퍼져라

 

その姿をいつだって 僕は追いかけていたんだ

(소노 스가타오 이쯔닷테  보쿠와 오이카케테 이타응다)

그 모습을 언제까지고 나는 쫓아가고 있었어

転がるように線を貫いて 突き刺していく切っ先を

(코로가루 요-니 세응오 쯔라누이테  쯔키사시테 이쿠 킷사키오)

구르듯이 선을 꿰뚫어서 꿰찌르는 칼끝을

日陰に咲いたひまわりが 今も夏を待っている

(히카게니 사이타 히마와리가  이마모 나쯔오 맛테 이루)

응달에 핀 해바라기가 지금도 여름을 기다리고 있어

人いきれを裂いて笑ってくれ 僕の奥でもう一度

(히토이키레오 사이테 와랏테 쿠레  보쿠노 오쿠데 모- 이치도)

사람 훈기를 찢으며 웃어주오 내 안에서 다시 한 번

 

消し跳べ 散弾銃をぶち抜け 明日へ

(케시토베  산단쥬우오 부치누케  아스에)

날려 없애라 산탄총을 뚫어라 내일로

吐き出せ 北極星へ舵取れ その手で

(하키다세  혹쿄쿠세-에 카지토레  소노 테데)

토해내라 북극성으로 노 저어라 그 손으로

 

 

 

https://youtu.be/TIwu1o2ss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