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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米津玄師(요네즈 켄시) 『STRAY SHEEP』 - 09. まちがいさがし(틀린그림찾기) [듣기/가사(歌詞)/번역(翻訳)]

(표지)

 

まちがいさがし

틀린그림찾기

 

作詞·作曲 : 米津玄師(요네즈 켄시)

編曲 : 米津玄師 & 坂東祐大(반도 유타)

 

『STRAY SHEEP』

  길 잃은 양

 

01. カムパネルラ

  (캄파넬라)

02. Flamingo

  (플라밍고)

03. 感電

  (감전)

04. PLACEBO + 野田洋次郎

  (플라시보 + 노다 요지로)

05. パプリカ

  (파프리카)

06. 馬と鹿

  (말과 사슴)

07. 優しい人

  (다정한 사람)

08. Lemon

  (레몬)

09. まちがいさがし

  (틀린그림찾기)

10. ひまわり

  (해바라기)

11. 迷える羊

  (길 잃은 양)

12. Décolleté

  (데콜테;목둘레를 파다)

13. TEENAGE RIOT 

  (10대 폭동)

14. 海の幽霊

  (바다의 유령)

15. カナリヤ

  (카나리아)

 

역자 : 바다동녘

 

 

 

まちがいさがしの間違いの方に

(마치가이사가시노 마치가이노 호-니)

틀린그림찾기의 틀린 쪽으로

生まれてきたような気でいたけど

(우마레테 키타 요오나 키데 이타케도)

태어난 것 같은 느낌으로 있었는데

まちがいさがしの正解の方じゃ

(마치가이사가시노 세-카이노 호오쟈)

틀린그림찾기의 정답 쪽이라면

きっと出会えなかったと思う

(킷토 데아에나캇타토 오모우)

분명 만나지 못했을 것 같아

 

ふさわしく 笑いあえること

(후사와시쿠  와라이아에루 코토)

어울리게 웃음 지을 수 있다는 것

何故だろうか 涙がでること

(나제다로-카  나미다가 데루 코토)

어째서일까 눈물이 나오는 건

 

君の目が貫いた 僕の胸を真っ直ぐ

(키미노 메가 쯔라누이타  보쿠노 무네오 맛스구)

네 눈이 꿰뚫어 본 내 가슴을 똑바로

その日から何もかも 変わり果てた気がした

(소노 히카라 나니모카모  카와리하테타 키가 시타)

그 날로부터 일제히 아주 변해버린 것만 같아

風に飛ばされそうな 深い春の隅で

(카제니 토바사레소오나  후카이 하루노 스미데)

바람에 날려갈 정도로 깊은 봄 구석에서

退屈なくらいに何げなく傍にいて

(타이쿠쯔나 쿠라이니 나니게나쿠 소바니 이테)

무료할 정도 아무렇지 않게 곁에 있어

 

間違いだらけの 些細な隅間で

(마치가이다라케노  사사이나 스미마데)

틀린 것 투성이 사소한 틈새에서

くだらない話を くたばるまで

(쿠다라나이 하나시오  쿠타바루마데)

시시껄렁한 이야기를 뻗을 때까지

正しくありたい あれない 寂しさが

(타다시쿠 아리타이  아레나이  사미시사가)

바르게 있고 싶어 있지 못하는 외로움이

何を育んだでしょう

(나니오 하구쿤다데쇼-)

무엇을 기른 걸까요

 

一つずつ 探し当てていこう

(히토즈쯔츠  사가시아테테 이코-)

하나씩 찾아서 맞춰보자

起きがけの 子供みたいに

(오키가케노  코도모 미타이니)

막 일어난 아이와 같이

 

君の手が触れていた 指を重ね合わせ

(키미노 테가 후레테 이타  유비오 카사네아와세)

네 손이 닿고 있던 손가락을 서로 포개어

間違いが正解かだなんてどうでもよかった

(마치가이가 세이카이카다 난테 도-데모 요카앗타)

틀렸건 간에 정답이건 간에 어찌 돼도 좋단 말이야

瞬く間に落っこちだ 淡い靄の中で

(마타타쿠 마니 옷코치다  아와이 모야노 나카데)

눈 깜짝할 새에 떨어진 희미한 연무 속에서

君じゃなきゃいけないと ただ強く思うだけ

(키미쟈 나캬 이케나이토  타다 쯔요쿠 오모우 다케)

너 아님 안 된다고 그저 강하게 생각할 뿐

 

君の目が貫いた 僕の胸を真っ直ぐ

(키미노 메가 쯔라누이타  보쿠노 무네오 맛스구)

네 눈이 꿰뚫어 본 내 가슴을 곧바로

その日から何もかも 変わり果てた気がした

(소노 히카라 나니모카모  카와리하테타 키가 시타)

그 날로부터 일제히 아주 변해버린 것만 같아

風に飛ばされそうな 深い春の隅で

(카제니 토바사레소오나  후카이 하루노 스미데)

바람에 날려갈 정도로 깊은 봄 구석에서

誰にも見せない顔を見せて

(다레니모 미세나이 카오오 미세테)

무료할 정도 아무렇지 않게 곁에 있어

 

君の手が触れていた 指を重ね合わせ

(키미노 테가 후레테 이타  유비오 카사네아와세)

네 손이 닿고 있던 손가락을 서로 포개어

間違いか正解かだなんてどうでもよかった

(마치가이가 세이카이카다 난테 도-데모 요카앗타)

틀렸건 간에 정답이건 간에 어찌 돼도 좋단 말이야

瞬く間に落っこちた 淡い露の中で

(마타타쿠 마니 옷코치타  아와이 무로노 나카데)

눈 깜짝할 새에 떨어진 희미한 연무 속에서

君じゃなきゃいけないこと ただ強く思うだけ

(키미쟈 나캬 이케이 코토  타다 쯔요쿠 오모우 다케)

너 아님 안 된다고 그저 강하게 생각할 뿐

 

 

 

https://youtu.be/8htgzXfS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