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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Gackt 『月の詩』 - 01. 月の詩(달의 시) [가사(歌詞)/번역(翻訳)]

 

(표지)

 

月のうた

(달의 시)

 

作詞/作曲 : Gackt.C

 

「月の詩」

  (달의 시)

 

01.月の詩

  (달의 시)

02. 星の砂

  (별의 모래)

03. 月の詩 (instrumental)

  (달의 시)

04. 星の砂 (instrumental)

  (별의 모래)

 

역자 : 해동 (바다동)

 

 

 

 

輝いた真っ白なTシャツ

(카가야이타 마앗시로나 티샤츠)

반짝이던 새하얀 티셔츠

水しぶきに浮かぶ虹

(미즈시부키니 우카부 니지)

물보라에 뜨는 무지개

ぼんやりと見つめてる空を

(보응야리토 미쯔메테루 소라오)

흐리멍덩하게 바라보고 있는 하늘을

いくつもの風が戯ぶ

(이쿠쯔모노 카제가 아소부)

뭇 셀 수 없는 바람이 노니네

何にもないことが二人だけの幸せだった

(나응니모 나이 코토가 후타리 다케노 시아와세다앗타)

아무것도 없는 것이 둘 만의 행복이었네

 

誰よりも深く心まで溺れて

(다레요리모 후카쿠 코코로마데 오보레테)

누구보다도 깊게 마음까지 빠져서

今もこの場所で君だけを見つめて

(이마모 코노 바쇼데 키미 다케오 미쯔메테)

지금도 이 곳에서 너 만을 바라보며

二度と戻らない夢ならば壊して

(니도토 모도라나이 유메나라바 코와시테)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꿈이라면 부숴줘

忘れられなくてもう一度逢いたい

(와스레라레나쿠테 모오 이치도 아이타이)

잊을 수가 없어서 다시 한 번 만나고 싶어

 

蜃気楼重ねて

(시은키로오 카사네테)

신기루 포개어서

君の影、拾い集め

(키미노 카게 히로이 아쯔메)

너의 그림자, 주워 모아서

 

時計の針を止めたままで待ち続ける

(토케이노 하리오 토메타 마마데 마치쯔즈케루)

시계 바늘을 멈춘 채로 오매불망 기다리네

 

眠れない夜も、ため息の朝も

(네무레나이 요루모 타메이키노 아사모)

잠들 수 없는 밤도, 한숨 나오는 아침도

君の大好きな月の詩を

(키미노 다이스키나 쯔키노 우타오)

네가 제일 좋아하는 달의 시를

 

いつからか遠く、躰まで離れて

(이쯔카라카 토오쿠 카라다마데 하나레테)

어느 새인가 머나 멀게, 육체까지 떨어져서

今はこの場所に僕だけを残して

(이마와 코노 바쇼니 보쿠 다케오 노코시테)

지금은 이 곳에서 나 만을 남겨두며

ずっと変わらない二人だと信じた

(주읏토 카와라나이 후타리다토 시응지타)

줄곧 변함 없는 둘이라고 믿었네

あの頃のようにもう一度、愛した

(아노 코로노 요오니 모오 이치도 아이시타)

그 시절과 같이 다시 한 번, 사랑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