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악

Gackt 『月の詩(달의 시)』 - 02. 星の砂(별의 모래) [가사(歌詞)/번역(翻訳)]

(표지)

 

星の砂

(별의 모래)

 

作詞/作曲 : Gackt.C

 

「月の詩」

  (달의 시)

 

01.月の詩

  (달의 시)

02. 星の砂

  (별의 모래)

03. 月の詩 (instrumental)

  (달의 시)

04. 星の砂 (instrumental)

  (별의 모래)

 

역자 : 해동 (바다동)

 

 

 

 

深く静まりかえる…包み込まれた空と躰を焦がす太陽、貴方が消えていく

(후카쿠 시즈마리카에루 쯔츠미코마레타 소라토 카라다오 코가스 타이요오 아나타가 키에테 이쿠)

자욱히 아주 고요한...뒤덮여 있는 하늘과 육체를 태우는 태양, 당신이 사라져가네

何を求めさまようの? 一人きりの僕は…

(나니오 모토메사마요우노  히토리키리노 보쿠와)

무엇을 갈구하며 방황하니? 단 혼자인 나는...

 

冷めた瞳の奥で憎しみを抱きしめながら

(사메타 히토미노 오쿠데 니쿠시미오 다키시메나가라)

식은 눈동자 속에서 미움을 끌어안으면서

自分を恨んでも痛みは消えはしない

(지부웅오 우라은데모 이타미와 키에와 시나이)

나 자신을 원망해도 아픔이 사라지지는 않네

永遠に生きる悲しみを抱きしめて

(에이에응니 이키루 카나시미오 다키시메테)

영원히 사는 슬픔을 끌어안으며

 

消えた君を想い続けることしか出来なくて

(키에타 키미오 오모이쯔즈케루 코토시카 데키나쿠테)

사라진 너를 계속 마음 그리는 것 외에는 할 수 없어서

僕の変わることのない君への想いは

(보쿠노 카와루 코토노 나이 키미에노 오모이와)

나의 변할 일 없는 너를 향한 마음은

深く深く現在も、

(후카쿠 후카쿠 이마모)

자욱히 자욱히 여전히,

そう…愛している

(소오 아이시테 이루)

그래...사랑하고 있어

 

月明かりに照らされて口ずさんだ君の名も風にさらわれて消えた

(쯔키아카리니 테라사레테 쿠치즈사음다 키미노 나모 카제니 사라와레테 키에타)

달빛에 비취어 읊조리던 네 이름도 바람이 휩쓸어서 사라졌네

 

 

夜明けに微笑む君が教えてくれたあの歌を歌い続け

(요아케니 호호에무 키미가 오시에테 쿠레타 아노 우타오 우타이쯔즈케)

새벽에 미소 짓는 네가 가르쳐 준 저 노래를 계속 노래하며

星空に帰る涙を教えてた

(호시조라니 카에루 나미다오 오시에테타)

별하늘로 되돌아가는 눈물을 가르쳤네

何度も何度もただ繰り返していた夜

(나은도모 나은도모 타다 쿠리메시테 이타 요루)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오직 되풀이하고 있던 밤

ああ、深く深く現在も

(아아 후카쿠 후카쿠 이마모)

아아, 자욱히 자욱히 여전히

そう…愛している

(소오 아이시테 이루)

그래...사랑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