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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Sound Horizon 「いずれ滅びゆく星の煌めき(VANISHING STARLIGHT)」 - 03. Interview with Noel

(좌/우, 통상판/한정판)

(아래 디럭스판)

 

Inerview with Noel

 

 

作詞/作曲/編曲 : Revo

歌 : Noel

 

01. よだかの (쏙독새의 별)

02. other

 

03. Inerview with Noel

(Bonus Track) 栄光の移動王国 - The Glory Kingdom - (영광의 이동왕국)

 

 

역자 : 해동

코러스 참고 : http://www21.atwiki.jp/sing-sh/pages/329.html

 

Noel - 연파랑

渋川鋭士(시부카와 에이지) - "연녹"

山口(야마구치 하지메) - "초록"

marie*marie - "분홍"

Special Guest 「Revo」 - 검정

 

 

 

 

そ し て よ だ か の 星 は 燃 え つ づ け ま し た。

그 렇 게  쏙 독 새 의  별 은  계 속 해 서  불 탔 습 니 다.

い つ ま で も い つ ま で も 燃 え つ づ け ま し た。

언 제 까 지 나  언 제 까 지 나  계 속 해 서  불 탔 습 니 다.

今 で も ま だ 燃 え て い ま す。

지 금 도  아 직  불 타 고  있 습 니 다.

 

 

――― 宮 沢 賢 治 著 『 よ だ か の 星 』 よ り 

――― 미 야 자 와  겐 지  저  『 쏙 독 새 의  별 』 에 서 

 

 

 

 

Interview with Noel

from 『HEAVY~EDGE』

 

~ 

"web媒体を中心にニッチでエッジィな情報をお届けする、

『HEAVYꋍEDGE』の渋川鋭士ッス。シクヨロ!

いやぁ、ヴァニスタ、シビれるわ。

雷神の一撃っつうか。シビれサンダーからの、激アツ&激アツじゃん。

最高に滾るロックナンバーを届けてくれたわけだけど、

謎の音楽プロデューサーRevo氏との出会いって、どんな感じだったの?"

"web 매체를 중심으로 틈새와 트렌디한 정보를 전하는,

『HEAVY~EDGE』의 시부카와 에이지임다. 잘 부탁해용! 

이야~배니스타, 짱이라니까.

뇌신의 일격이랄까. 짱짱한 썬더로부터의, 뜨겁고 & 뜨거운 게 대박이여!

최고로 끓어오르는 록 넘버를 전해줬는데 말이야,

수수께끼 음악 프로듀서 Revo씨와의 만남은 어떤 느낌이었어?"

~

 

  

クソ最低な出来事があって... すべてが嫌になり...

(쿠소 사이테-나 데키코토가 앗테  스베테가 이야니 나리)

역대급 지랄 맞은 일이 생겨서...죄다 싫어져...

気付けば独り... 星を眺めていた...

(키즈케바 히토리  호시오 나가메테 이타)

정신 차리면 혼자...별을 바라보고 있었어...

 

真冬の月は... 凍てつくよう白く...

(마후유노 츠키와  이테츠쿠 요- 시로쿠)

한겨울의 달은...얼어붙을 듯 하얘...

闇の中で黒い... 男が俺を... 見つめていた……

(야미노 나카데 쿠로이  오토코가 오레오  미츠메테 이타)

어둠 속에 검은...남자가 나를...보고 있었어…… 

 

 

 『HEAVY~EDGE』

 

 

~ 

"そいつは凄ぇ出会いだなぁ。

Revoっちって、別の世界から来たって説マジ?

世界ってか、地平線って言うんだっけ。本当、不思議な人だよな。

黒い服を着ていて、サングラスを掛けていて、手には指輪をしている、と(笑)。

―――って、メレゴメレゴ。俺の悪いくせ。話を本筋に戻そう。

それで、最初にどんな会話を交わしたの?"

"고것참 박 터지는 만남이었구만.

Revong 말이야, 다른 세계에서 왔다는 설 레알?

세계라고 할까, 지평선이라고 말해야 한다던가. 정말, 불가사의한 사람이야.

검은 옷을 입고 있고, 선글라스를 쓰고 있고, 손에는 반지를 끼고 있다, 라(웃음).

―――아, 고멘고멘. 내 나쁜 버릇. 이야기를 본론으로 돌리자.

그래서, 처음에 어떤 회화를 나눈 거야?"

 ~

 

 

君の音楽を聴かせてもらったよ―――男は言う

(키미노 온가쿠오 키카세테 모랏타요  오토코와 이우)

「너의 음악을 들어보았어―――남자는 말한다 

「否定するには 肥大化し過ぎて 諦観するには まだ若過ぎる

(히테-스루니와  히다이카시 스기테  테-칸스루니와  마다 와카스기루)

「부정하기에는 심하게 비대화 됐고 체관하기에는 아직 많이 젊어 

その苛立ちを歌にしてみないか?」―――男は続ける

(소노 이라다치오 우타니 시테 미나이카  오토코와 츠즈케루)

「그 초조함을 노래로 해보지 않겠어?―――남자는 계속한다 

「君が感じてる その寂しさは 僕の寂しさと 同じ色をしている

(키미가 칸지테루  소노 사비시사와  보쿠노 사비시사토  오나지 이로오 시테 이루)

「네가 느끼는 그 외로움은 나의 외로움과 같은 색을 하고 있어 

「《音楽家の魂(僕達)》は自由さ どんな哀しみも 《物語(ROMAN)》に変えて

(보쿠타치 와 지유-사  돈나 카나시미모  로망니 카에테)

《음악가 혼(우리들)》은 자유야 어떠한 슬픔도 《이야기(ROMAN)》으로 바꾸어서 

繋がる地平 誰かの世界へ 寄り添うように 歌を届けよう

(츠나가루 치헤-  다레카노 세카이에  요리소우 요-니  우타오 토도케요-)

이어지는 지평 누군가의 세계로 다가붙듯이 노래를 전하자 

 

―――そして男は一冊の 聞いたこともない著者の 

(소시테 오토코와 잇사츠노  키이타 코토모 나이 쵸샤노)

―――그리고 남자는 한 권 들은 적도 없는 저자의 

本を無言で差し出した……

(혼오 무곤데 사시다시타)

책을 말 없이 내밀었다……

 

 

Interview with Noel

from 『S◎UND AR◎UND』

 

"偏見なし、脚色なし、フラットなインタビューを心掛けております。

オールジャンル歌謡系の音楽雑誌、『S◎UND ARUND』の山口と申します。

誌での取材は初めてということで、宜しくお願い致します。

まずは簡単で構いませんので、

ノエルさんと音楽との出逢いを教えて頂けませんか?"

"편견 없는, 각색 없는, 플랫한 인터뷰를 명심합니다.

올 장르 가요계 음악잡지, 『S◎UND ARUND』의 야마구치라고 합니다.

잡지로서의 취재는 처음이기에,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우선 간단하게 상관 없으시다면,

노엘씨와 음악과의 만남을 가르쳐 주시지 않겠습니까?"

 

 

 

初めて触れた楽器は...ピアノだったと...微かながらにも...

(하지메테 후레타 각키와  피아노닷타토  카스카나가라니모)

처음 접한 악기는...피아노였다고...희미하게나마...

覚えているよ...けれどレッスンは...

(오보에테 이루요  케레도 렛슨와)

기억하고 있어...하지만 레슨은...

 

続かなかった何故ならば...

(츠즈카나캇타 나제나라바)

계속하지 않았어 왜냐하면...

大人しくピアノの前になんて...

(오토나시쿠 피아노노 마에니 난테)

얌전하게 피아노 앞에...

座ってられるような子じゃなかったから...

(스왓테라레루 요-나 코쟈 나캇타카라)

앉아있을 만한 애가 아녔으니까...

 

 

『S◎UND AR◎UND』

 

"なるほど。そこで一旦楽の道をしてしまったと。

しかし、そのまま終わったのでは、現在のノエルさんには繋がらないのでは?"

"과연. 그곳에서 일단락 길을 접어버리셨다고.

그러나, 그대로 끝나는 것으로는, 현재의 노엘씨로 이어지지 않는 것임이?"

 

 

 

物心がついた頃から...自然と音楽がいつも傍にあった...

(모노고코로가 츠이타 코로카라  시젠토 온가쿠가 이츠모 소바니 앗타)

철이 들었을 무렵부터...저절로 음악이 항상 곁에 있었어...

それは言うならば...習うものじゃなかった...

(소레와 이우나라바  나라우 모노쟈 나캇타)

그것은 말하자면...배우는 게 아니었어...

 

家は貧しかったけれど祖母が...

(우치와 마즈시캇타케레도 소보가)

집은 가난했지만 할머니가...

必死に親戚に頼み込んで...

(힛시니 신세키니 타노미콘데)

필사적으로 친척에게 신신부탁해서...

壊れかけたオルガンをもらってきた...

(코와레카케타 오루간오 모랏테 키타)

다 망가져가는 오르간을 받아 왔어...

 

 

『S◎UND AR◎UND』

 

"なるほど。それは意外と言っては失礼かもしれませんが、

非常にハートフルなエピソードですね。

お婆様の愛がノエルさんの音楽の道を再び照らしたと。

しかし、そのような幼年期の充ち足りた愛情の原体験と言うべきものは、

ノエルさんの楽曲の印象からは……。

いえ、偏見は禁物。もう少し掘り下げさせて頂いても宜しいですか?"

"과연. 그건 의외로 말하면 실례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무척이나 하트풀한 에피소드네요.

할머님의 사랑이 노엘씨의 음악의 길을 다시 비췄다고.

그러나, 그러한 유년기 충족할 만한 애정의 원체험이라고 할 만한 것은,

노엘씨의 악곡의 인상에서는….

아니, 편견은 금물. 조금더 파고 들어가는 것을 허락해주시겠습니까?"

 

 

 

Interview with Noel

from 『HEAVY~EDGE』

 

 

~

 

"―――確かに。それは言えてるなぁ。 

ヴァニスタの楽曲と言えば、血を吐くような魂のシャウトと、

それを支え更に加速する攻撃的なギターサウンドが肝だと思うんだけど。

ノエっちとギターの出逢いってどうだったの?"

"―――확실히. 제법 말하는구만.

배라의 악곡으로 말하자면, 피를 토할 듯한 영혼의 샤우트와,

그것을 지탱해 더욱 가속하는 공격적인 기타 사운드가 핵심이라고 생각하는데.

노엘링과 기타의 만남은 어땠어?'

~ 

 

 

図体だけ育ったバカなガキか集う学び舎(中学)》に上がった頃には

(츄-가쿠 니 아갓타 코로니와)

《몸집만 자란 멍청한 꼬맹이가 모인 학교(중학교)》에 올랐을 무렵에는

《独善的な好意(優しさ)》なんて全然信じなくなったもんだぜ

(야사시사  난테 젠젠 신지나쿠 낫타 몬다제)

《독선적인 호의(상냥함)》 따윈 전혀 믿지 않게 되었단 말이지

 

困った《便宜上の教育者(婆)》の交換条

(코맛타  바바 노 코-칸죠-켄)

곤란한 《편의상 교육자(할멈)》의 교환조건

《大人が望む思想と態度(魂)》売り渡す対価が安いエレキ

(타마시이  우리와타스 타이카가 야스이 에레키)

《어른이 바라는 이상과 태도(영혼)》 팔아넘기는 대가가 저렴한 일렉 

 

これで クダらない 世界を 壊せる

(코레데  쿠다라나이  세카이오  코와세루)

이걸로 같잖아빠진 세상을 부술 수 있어

狼の心に 一本のギターと 本物の《魂の音楽(おんがく)》があれば

(오오카미노 코코로니  입뽄노 기타-토  혼모노노  온가쿠 가 아레바)

늑대의 마음에 한 대 기타와 진정한 《영혼의 음악》이 있다면

周り中 敵にして 吼えてた

(마와리츄-  테키니 시테  호에테타)

주변 온통 적으로 삼아 짖고 있었어

触れるなら牙を剥く 無防備な部分を 舐められたら痛いから

(후레루나라 키바오 무쿠  무보-비나 부분오  나메라레타라 이타이카라)

집적대면 이빨을 드러내 무방비한 부분을 깔보인다면 아프니까

 

 

『HEAVY~EDGE』

 

 

~

"ウォ! ガキの頃、同じようなこと俺も考えてたよ。

中二病ってやつの一種だっけ? 上等じゃん。

もっとも、お前ほど強烈な自意識で青春と殴り合ってはなかったけどね(笑)。

…ところで、ノエル。

お前は、今までロックで世界を壊せると思っているか?"

"우오! 꼬맹이 시절, 똑같은 거 나도 생각했었어.

중2병 같은 놈의 일종인가? 폼 나네.

애초에, 너 정도의 강렬한 자의식으로 청춘과 치고 받은 적은 없었지만(웃음).

…그나저나, 노엘.

너는, 지금까지 록으로 세상을 부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

~ 

 

 

Interview with Noel

from V-R℃KHEAVEN†』

 

o 

"ご機嫌よう。お会いできて本当に光栄ですわ。

耽美系月刊音楽誌、『V-R℃KHEAVEN†』のmarie*marieで御座います。

私が今一番注目しているバンド、『ANISHING TARLIGHT』。

気になるノエル様のバンド活動の馴初めなど、いろいろお伺いしても宜しいかしら?"

"안녕하십니까. 만나뵙게 되어 정말로 영광이에요.

탐미계 월간 음악지, V-R℃KHEAVEN†』의 marie*marie라고 해요.

제가 지금 가장 주목하고 있는 밴드, ANISHING TARLIGHT』.

마음에 걸리는 노엘님의 밴드 활동 시초의 계기 등, 여러가지 여쭈어도 될까요?"

o 

 

 

最初に組んだのは 小生意気なメタルバンド

(사이쇼니 쿤다노와  코나마이키나 메타루 반도)

처음으로 짠 것은 시건방진 메탈 밴드

《一人前の演奏技術(テク)》もない癖に イキがってばかりで

(테쿠 모 나이 쿠세니  이키갓테 바카리데)

《한 사람 몫의 연주기술(테크닉)》도 없는 주제에 설쳐대기만 하고

気に食わない 奴見つけて 喧嘩三味

(키니 쿠와나이  야츠 미츠케테  켄카잔마이)

꼴 같잖은 녀석 찾고는 다이삼매경 

 

音楽性の違いが 聞いて呆れるぜ

(온가쿠세-노 치가이가  키이테 아키레루제)

음악성 차이가 놀라 자빠지겠다

意味のない空周り 繰り返しては独立する…

(이미노 나이 카라마와리  쿠리카에시테와 도쿠리츠스루)

의미 없는 제자리걸음 되풀이하고는 독립해

 

―――そして俺のバンドには...誰もいなくなった... 

(소시테 오레노 반도니와  다레모 이나쿠 낫타)

―――그리고 내 밴드에는...누구도 없게 되었어... 

消えゆく《運命(さだめ)》...燃え尽きてしまった...VANISHING STAR...輝きは刹那...

(키에유쿠  사다메  모에츠키테 시맛타  봐니싱구- 스타  카가야키와 세츠나)

사라져 가는 《운명》...다 타버린...소멸 별...반짝거림은 찰나...

 

 

V-R℃KHEAVEN†』

 

o 

"まぁ、そんな識られざる物語がお有りでしたのね。

若き日の傷痕。哀しい煌めき。

それ故に、暫くは打ち込みによる、お独りでの活動の方に傾倒されたのかしら?"

"어머, 그런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가 있으셨군요.

젊은 날의 상흔. 슬픈 반짝임.

그럼에도, 당분간은 몰두하면서, 홀로 활동하는 쪽으로 심취하신 건가요?"

o 

 

 

Interview with Noel

from 『S◎UND AR◎UND』

 

 

"―――なるほど。それは興味深いですね。 

ところでNoel」さんって、凄く素敵なお名前ですね。

私は超単純な名前なので、正直言って憧れます。

「一」と書いて「ハジメ」、山口と合わせても七画しかないんですよ?(笑)。"

"―――과연. 그건 흥미 깊네요.

그런데 Noel」씨라니, 굉장히 근사한 이름이시네요.

저는 단순하기 그지없는 이름이라, 솔직히 말해 부럽습니다.

「一」이라 쓰고 「하지메」, 야마구치와 합쳐도 7획 밖에 안 되거든요?(웃음)."

 

 

 

いや... そんな良いもんじゃねぇぜ... クールに聞こえるかもしれないけど...

(이야  손나 이이몬쟈네-제  쿠-루니 키코에루카모 시레나이케도)

아니...그리 좋을 만한 게 아니거든...쿨하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ついた徒名は「クリス・マスオ(笑)」

(츠이타 아다나와  쿠리수  마스오)

지었던 별명은 「크리스·마스오(웃음)

 

嗚呼... 

(아아)

―아아... 

俺のことを笑うクソは... どこまでも追い詰めた...

(오레노 코토오 와라우 쿠소와  도코마데모 오이츠메타)

나에 대해 비웃는 지랄씹끼는...어디까지고 몰아붙였어...

謝ろうと許さず... 血を見るまで殴った...

(아야마로-토 유루사즈  치오 미루마데 나굿타)

빌어도 용서 않고...피를 볼 때까지 팼다...

 

(仮)の予定日? 安易な名前?

(카리 노 요테-비  안이나 나마에)

(임시) 예정일? 안이한 이름?

 

考えたクソ野郎は... 俺のオヤジだったらしい...

(칸가에타 쿠소야로와  오레노 오야지닷타라시이)

생각했던 지랄병신은...내 아버지였던 듯해...

けど... 生まれる前に死んでいたから... ぶん殴れなかったんだぜ

(케도  우마레루 마에니 신데 이타카라  분나구레나캇탄다제)

그치만...태어나기 전에 죽었으니까...패죽이지 못했다고

 

 

『S◎UND AR◎UND』 

 

"……。 

これは、軽率なことを申し上げてしまったのかも知れません。

もし、気分を害されたなら、申し訳ありません。何卒、ご容赦ください。

お母様は女手ひとつでノエルさんをお育ててになられた?

…あの、私の記憶違いでしたら、重ね重ね誠に申し訳ないのですが、 

以前お伺いした際には、お婆様とお二人で暮らされていたと…。" 

"….

이런, 경솔한 말을 한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혹시 기분을 해쳤다면, 사과 드리겠습니다. 부디, 용서해 주셨으면 합니다.

어머님은 여자 홀몸으로 노엘씨를 기르셨다?

…저기, 제 기억 착각이라면 거듭거듭 사과 드리겠습니다만, 

이전 여쭈었을 때에는, 할머님과 둘이서 사신다고…."

 

 

 

―いいよ... 気にしないでくれ... 

(이이요  키니 시나이데 쿠레)

―됐어...신경 쓰지마... 

アンタに悪気が... ないことぐらい... 分かってるさ...

(안타니 와루기가  나이 코토 구라이  와캇테루사)

당신에게 악의가...없는 것 쯤이야...알고 있어...

でも... その辺の話は... ちょっとややこしいんだ...

(데모  소노 헨노 하나시와  춋토 야야코시인다)

하지만...그 쪽 얘기는...쬐끔 까다롭거든...

解り易くまとめて... みるよ

(와카리 야스쿠 마토메테  미루요)

알기 쉽게 정리해서...볼게

 

 

恋に堕ちた若い二人 運命だなんて感動

(코이니 오치타 와카이 후타리  운메다 난테 칸도-)

사랑에 빠져버린 젊은 두 사람 운명이라니 감동

(がんばれがんばれふたり! 感動!)

(간바레 간바레 후타리  칸도-)

(힘내라 힘내라 두 사람! 감동!)

駈け落ちた危い二人 外人となんて勘当

(카케오치타 야바이 후타리  가이진토 난테 칸토-)

사랑의 도피하는 위험한 두 사람 외국인이라니 의절

(がんばれ????ふたり! 勘当!)

(간바레 ???? 후타리  칸토-)

(힘내라 ???? 두 사람! 의절!)

掘った出稼仏子 金銭にならないで死亡

(아나 홋타 오데카세 후란세  카네니 나라나이데 시보-)

굴 파서 타관벌이 프렌치 금전 안 되어서 사망

(がんばれとびだせパパン! 死亡!) 

(간바레 토비다세 파팡  시보-)

(힘내라 튀어나라 아빠! 사망!)

身籠った大和撫子 酒落にならないぜ貧乏

(미고못타 야마토 나데시코  샤레니 나라나이제 빈보-)

아이 밴 요조한 숙녀 개드립이어서 가난

(がんばれがんばれママン! 貧乏!) 

(간바레 간바레 마망  빈보-)

(힘내라 힘내라 엄마! 가난!)

 

残された未亡人 幼児預けて失踪

(노코사레타 스에미보-진  요-지 아즈케테 싯소-)

남겨진 막미망인 유아 맡기고 잠수

(がんばれがんばれママン! 失踪!)

(간바레 간바레 마망  싯소-)

(힘내라 힘내라 엄마! 잠수!)

託された独居老人 最後の力で疾走

(타쿠사레타 독쿄로-진  사이고노 파와-데 싯소-)

맡겨진 독거노인 마지막 파워로 질주

(がんばれ????オババ! 疾走!) 

(힘내라 ???? 오바바  싯소-)

(힘내라 ???? 어르신! 질주!)

たらい回す遠い縁者 悲劇唄うは客体

 

(타라이 마와스 토오이 엔쟈  히게키 우타우와 캬쿠타이)

떠넘기기 바쁜 먼 친척 비극 노래하는 건 객체

(がんばれがんばれノエル! 客体!)

(힘내라 힘내라 노엘! 객체!)

外ヅラはまるで聖者 繰返される虐待

(소토즈라와 마루데 세-쟈  쿠리카에사레루 갸쿠타이)

겉꼬라지는 마치 성자 되풀이되는 학대

(がんばれたたかえノエル! 虐待!) 

(힘내라 싸워내라 노엘! 학대!)

 

―調子コイで茶化したが これで山さん許してくれ

(쵸-시 코이데 챠카시타가  코레데 야마상 유루시테 쿠레)

―깐죽거리면서 얼버무렸지만 이걸로 야마씨 용서해줘 

とても素面のテンションじゃ ちょっとコレは言えないぜ!

(토테모 시라후노 텐숀쟈  춋토 코레와 이에나이제)

도저히 맨정신 텐션으론 이건 좀 말 못하겠거든!

 

実は... このペットボドルの中... 水じゃなくてウオッカ(笑)

(지츠와  코노 펫토보토루노 나카  미즈쟈 나쿠테 우옥카)

사실은...이 페트병 안...물이 아니라 보드카(웃음)

 

 

『S◎UND AR◎UND』

 

"ウォッカ!? ウォーたーではなく? 

またまた、ご冗談を(笑)。

しかし、僭越ながら過去の事に対して今更慰みは申し上げません。

兄の未来、これからの音楽活動を支援することでこそ、

私は私の好意を示したい。そう感じました。

それにしてもウォッカ。本当はロシアの血も入っていませんか?(一同爆笑)。"

"보드카!? 워터가 아니라?

또또, 농담도(웃음).

그러나, 외람되지만 과거의 건에 대해 새삼 위로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귀형의 장래, 앞으로의 음악 활동을 지원하는 것으로서,

저는 저의 호의를 증명하고 싶습니다. 그렇게 느꼈어요.

그렇다고 해도 보드카. 사실은 러시아 피도 들어있지 않습니까?(일동 웃음)."

 

 

 

Interview with Noel

from V-R℃KHEAVEN†』

 

o 

"――きっと、そういう部分も含めて音楽に反映されてますのね。 

私、増々興味がわいてしまいましたわ。

お紅茶のおかわりはいかが?

それは、特別な方にしかお出ししない紅茶ですのよ。

ノエ様の多感な過ぎ去りし季節の物語。もっとゆっくりとお伺いしたいわ。"

"―분명, 그런 부분도 포함해서 음악에 반영 되었겠죠.

저, 점점 흥미가 솟아나고 있다구요.

홍차 어떠세요?

그건, 특별한 분에게 밖에 내드리지 않는 홍차예요.

노에님의 감수성 풍부한 지나가버린 계절 이야기. 더 느긋하게 여쭙고 싶어요."

 o

 

 

髪の色が違う... 瞳の色が違う...

(카미노 이로가 치가우  히토미노 이로가 치가우)

머리 색이 달라...눈동자 색이 달라...

名前の響きが違う... 何もかもが違う...

(나마에노 히비키가 치가우  나니모카모가 치가우)

이름 울림이 달라...무엇이든 달라...

 

自由になる金もなく... 愛してくれる親もなく...

(지유-니 나루 카네모 나쿠  아이시테 쿠레루 오야모 나쿠)

자유가 될 돈도 없고...사랑해 주는 부모도 없고...

身形はいつもキタなく... 居場所など何処にもない...

(미나리와 이츠모 키타나쿠  이바쇼 나도 도코니모 나이)

옷차림은 언제나 더럽고...있을 곳 따위 어디에도 없어...

 

嗚呼... 俺はそんなに《異端(キモい)》か?

(아아  오레와 손나니  키모이 카)

아아...나는 그렇게나 《이단(재수)》인가?

人を《上っ面(外見)》だけで《差別(評価)》する奴らは全員クソだ...

(히토오  가이켄 다케데  효-카 스루 야츠라와 젠인 쿠소다)

사람을 《표면(외견)》 만으로 《차별(평가)》하는 놈들은 모조리 지랄창이다...

 

弱い奴ほどよく群れる 陰口の雨に打たれ 狼はただ駆け抜ける

(요와이 야츠 호도 요쿠 무레루  카게구치노 아메니 우타레  오오카미와 타다 카케누케루)

약한 놈일수록 곧잘 뭉친다 뒷담의 비에 맞으며 늑대는 그저 달려나가

邪魔するなら 誰であれ  噛み殺せ!

(쟈마스루나라  다레데 아레  카미코로세)

방해한다면 누가 되었건 물어죽여라!

 

強い...言葉は...弱い...心...映す...鏡...のように...

(츠요이  코토바와  요와이  코코로  우츠스  카가미  노요-니)

강한...말은...약한...마음...비추는...거울...과 같이...

 

 

V-R℃KHEAVEN†』

 

o 

"……ノエ様、言葉は凶器よ。 

扱い方を誤れば相手はもとより、己をも殺めてしまうもの。

抜き身の刃は美しいけれど、とても危ういわ。

私で宜しければ、アナタの鞘になって差し上げられたら…って、

何を言っているのかしら私…嘘、嘘。冗談ですわっ///"

"……노에님, 말은 흉기예요.

쓰는 방식을 잘못하면 상대는 물론, 스스로마저 해쳐버리는 것.

칼집에서 빠져나온 칼날은 곱지만, 굉장히 위험해요.

저로 괜찮으시다면, 당신의 칼집이 되어 드릴...이라니,

무슨 말을 하는 걸까요 저…거짓, 거짓말. 농담이에요///"

o 

 

 

Interview with Noel

from 『HEAVY~EDGE』

 

 

~

"――でゴグってみたんだけど、まったく出て来ないぜ? 

その愛用のESPっメーカー、マジ? 本当に地球上に存在してんの?(笑)。

…そうだ、楽器と言えば。 

ノエっちって昔から色んな西洋楽器触ってたみたいだけど、

もしかして実家って結構やんごとなき感じ?"

"―로 고글링 좀 해봤는데, 좀처럼 안 나오더라고?

그 애용하는 ESP라는 메이커, 레알? 정말로 지구상에 존재하는 거?(웃음).

…그래, 자고로 악기란.

노엘링은 옛날부터 여러 서양 악기 접해본 것 같은디,

설마설마 친가가 지체 높은 집안이라는 느낌?"

~ 

 

 

息をするように...嘘を吐いて...生きてきた...

(이키오 스루 요-니  우소오 츠이테  이키테 키타)

숨을 쉬듯이...거짓을 뱉으며...살아왔어...

本当のことなんて...言えなかった...惨めすぎて...

(혼토-노 코토 난테  이에나캇테  미지메스기테)

진짜 일들...말하지 못했어...너무 찌질해서...

オルガンは...粗大ゴミを...人目盗み...拾ってきた...

(오루간와  소다이 고미오  히토메 누스미  히롯테 키타)

오르간은...조잡한 쓰레기를...남 눈 피해가며...주어왔어...

ギターは...年齢(とし)偽り...悪い《xxx(バイト)》で《xxxxx(バイアウト)》...

(기타-와  토시이츠와리  와루이  바이토 데  바이아우토)

기타는...나이 속여서...나쁜 《xxx(알바짓)》으로 《xxxxx(사들이기)》...

 

―鋭士 

(에이지)

―에이지 

軽蔑するかい? 惨めだろ?

(케-베츠스루카이  미지메다로)

경멸하지? 찌질하지?

そんな世界を 壊したいと願った

(손나 세카이오  코와시타이토 네갓타)

그런 세상을 부수고 싶다고 바랬어

 

塗装が剥げてても... 弦が錆びてても...

(토소-가 하게테테모  겐가 사비테테모)

도색이 바래어도...현이 녹슬어도...

クソみたいな俺の世界を...

(쿠소 미타이나 오레노 세카이오)

개지랄 맞은 나의 세상을...

壊せるのは... コイツだけだと... 思った!

(코와세루노와  코이츠다케다토  오못타)

부술 수 있는 것은...이 녀석 뿐이라고...생각했어!

 

 

『HEAVY~EDGE』

 

 

~

"……そうか。また話したくなったら言ってくれればいいし、 

話したくなかったら言わなくていい。

だが、ノエル、俺から一言だけ言わせてくれ。

例えお前の話がすべて嘘だったとしても、お前の努力と音楽は本物だ。

俺はいつだって、何度だって、騙されてやるよッ!"

"…그런가. 또 얘기하고 싶어질 때는 말해주면 되고,

얘기하고 싶지 않다면 말 안 해도 돼.

근데, 노엘, 내 쪽에서 한 마디만 하게 해줘.

설령 네 이야기가 모두 거짓이라고 해도, 너의 노력과 음악은 진품이야.

나는 언제든지, 몇 번이든지, 속아주갔어!"

~ 

 

 

Interview with Noel

from 『S◎UND AR◎UND』

 

 

"――つまり、何故、宮沢賢治を存じ上げなかったのか、 

まったくもって不德の致すところですが…。

素晴らしい作品との出逢いは、宝石にも勝るものと思っています。

人が潜在的に内包する闇夜を照らすのは、そういった星々なのかも知れません。

ノエル、それが歪な輝きであったとしても、

貴方の音楽もまた、どうしようもない程に私の心を惹きつけて止まないのです。"

"―즉, 어째서, 미야자와 겐지를 모르고 있었는가,

정말이지 불찰이 아닐 수 없습니다만….

훌륭한 작품과의 만남은, 보석보다 우수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잠재적으로 내포하는 암야를 비추는 것은, 그런 별들일지도 모릅니다.

노엘, 그것이 뒤틀린 반짝거림이라 할 지라도,

당신의 음악도 역시, 어떻게 하지 못할 정도로 제 마음을 끊임없이 이끄는 것 같습니다."

 

 

 

山さん...アンタは...本当に...優しい...人だな...心から...そう思うよ...

(야마상  안타와  혼토-니  야사시이  히토다나  코코로카라  소- 오모우요)

야마씨...당신은...정말로...자상한...사람이구나...진심으로...그렇게 생각해...

 

嗚呼... もしオヤジが... 今でも生きてるのなら...

(아아  모시 오야지가  이마데모 이키테루노나라)

아아...만약 아버지가...지금도 살아 있다면...

アンタみたいな... 人だったらな... って... 良いのにな... って... 思うよ...

(안타 미타이나  히토닷타라나  테  이이노니나  테  오모우요)

당신 같은...사람이었다면...이라고...좋겠네...라고...생각해...

 

祖母の遺品の古い箪笥 → 一番下の引き出し

(소보노 이힌노 후루이 탄스  이치방 시타노 히키다시)

할머니의 유품인 낡은 옷장 → 맨 아래의 서랍

閉じ込めたい記憶 → 偶然 → 解いてしまった

(토지코메타 쿠라이 키오쿠  구-젠  호도이테 시맛타)

가두었던 검은 기억 → 우연 → 풀어버리고 말았다

 

そ れ は

(소  레  와)

그  것  은

 

滲んで読めないほどに ぼろぼろになった手紙

(니진데 요메나이 호도니  보로보로니 낫타 테가미)

번져서 읽지 못할 정도로 너덜너덜해진 편지

「ごめんね...母さん...赦してね...こんな子...産まなければ...良かった……

(고멘네  카-상  유루시테네  콘나 코  우마나케레바  요캇타)

「미안해...엄마...용서해줘...이런 아이...낳지 않았다면...좋았어……

 

 

『S◎UND AR◎UND』

 

'……。' 

(私は駈ける言葉を失い、ただ彼の肩に手を置くことしか出来なかった。

彼が紡ぐ愛の歌に抱いていた、言い知れぬ違和感。

その正体を垣間見たような気がした。

それは、幼い子供が一人闇の中で泣き叫び、

どれほど求めようと、決して与えられなかったものへの情憬。

いや、むしろ、残酷なほど、復讐にも近いものなのかも知れない……。)

'….'

(나는 꺼낼 말을 잃고, 그저 그의 어깨에 손을 얹는 것 밖에 할 수 없었다.

그가 자아내는 사랑의 노래에 담겨 있던, 이루 표현할 수 없는 위화감.

그 정체를 틈 사이로 살짝 엿본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그것은, 어린 아이가 혼자 어둠 속에서 울부짖으며,

아무리 구하려 해도, 결코 주어지지 않았던 것에 대한 동경.

아니, 오히려 잔혹할 만큼, 복수와도 가까운 것일지도 모른다…….)

 

 

 

Interview with Noel

from V-R℃KHEAVEN†』

 

o 

"――故に先生は、お辞めになったのね。 

ロックミュージシャンとは180度ベクトルが違いますものね。

正直、信じられませんわ。でも、私、子供が好きな方って、何となく判りますの。

実は、こう見えて、私も子供が大好きですのよ?

将来的に子供は何人が宜しいのかしら? 男の子も良いけど、女の子も可愛いわ。

……っと、その前に、お好きな女性のタイプをお聞きしなきゃ!?" 

"―따라서 선생님은, 그만두신 거네요.

록 뮤지션과는 180도 벡터가 다른 법이니까요.

솔직히, 믿기 힘들어요. 그래도 저, 아이가 좋은 분, 어쩐지 알 것 같아요.

사실은, 이리 보여도, 저도 아이를 엄청엄청 좋아한다구요?

장래에 아이는 몇 명이 좋으세요? 남자아이도 좋지만서도, 여자아이도 귀여워요.

……앗차, 그 전에...좋아하는 여성 스타일을 들어야죠!?"

 o

 

 

尻の軽い女は嫌いだね

(시리노 카루이 온나와 키라이다네)

엉덩이 가벼운 여자는 싫네

だが...

(다가)

지만...

口の軽い女はもっと嫌いだぜ?(笑)

(쿠치노 카루이 온나와 못토 키라이다제)

입 가벼운 여자는 더 싫걸랑?(웃음)

 

悪りぃ... マリィマリィ

(와리-  마리-마리-)

쏘리...마리마리

その手の話は あまり 得意じゃないんだ

(소노 테노 하나시와  아마리  토쿠이쟈 나인다)

이런 류의 얘기는 그다지 특기가 아냐

それより 音楽の話を しようぜ!

(소레요리  온가쿠노 하나시오  시요-제)

그것보다 음악 이야기를 하자고!

 

―だってコレ 音楽雑誌の取材だろ? 

(닷테 코레  온가쿠잣시노 슈자이다로)

―왜냐면 이거 음악 잡지 취재잖아? 

ぎゅっと抱いて 口づけ交わす相手は? 《音楽の女神(Muse)》だろ?(笑)

(귯토 다이테  쿠치즈케 카와스 아이테와  뮤-즈 다로)

꼭 껴안아서 입맞춤 나눌 상대는? 《음악의 여신(Muse)》잖아?(웃음)

 

 

V-R℃KHEAVEN†』

 

o 

"あら、女は嫉妬深い生き物ですわよ。例え相手が神であったとしてもね。

でも、これは一本取られましたわね。意地悪なノエノエ(笑)。

それなら、最後に今後の活動予定と読者へのメッセージを頂けるかしら?" 

"어머, 여자는 질투 넘치는 생물이에요. 설령 상대가 신이라고 해도 말이죠.

그치만, 한 방 먹었네요. 심술 궂은 노에노에(웃음).

그렇다면, 마지막으로 이후의 활동 예정과 독자에게 메세지를 부탁해도 될까요?"

o 

 

 

October 26, 27 Sound Horizon 10th Anniversary Fan Club Event

10월 26~27일 사운드 호라이즌 10주년 기념 팬클럽 행사

聞いたことさえないステージ【渋谷公会】へ

(키이타 코토사에 나이 스테-지  시부아 코-카이도-에)

들어본 적조차 없는 스테이지 【시부야 공회당】에서

 

"オープニングアクトとして出演しないか?"―と

(오-푸닝구 아쿠토토시테 슈츠엔시나이카  토)

"오프닝 액트로서 출연하지 않겠어?"―라며

《何だかんだ悪態つきつつも、尊敬してるプロデューサー》に言われてる……

(그라산 니 이와레테루)

《이렇다저렇다 욕지거리 씨부리면서도, 존경하는 프로듀서(산쨩)》이 말했다…… 

 

クダらない世界を壊すのが いつだって俺達の《音楽(ロック)》だろ?

(쿠다라나이 세카이오 코와스노가  이츠닷테 오레타치노  록쿠 다로)

같잖아빠진 세상을 부수는 것이 언제나 우리들의 《음악(록)》이잖아?

嗚呼... もし地平の向こうで《お前》が 泣いてるなら

(아아  모시 치헤-노 무코-데  오마에 가  나이테루나라)

아아...혹 지평 너머에서 《네》가 울고 있다면

いつでも《俺の音楽(おれ)》を呼べ!!!

(이츠데모  오레 오 요베)

언제라도 《나의 음악》를 불러!!!

 

 

o 

"―――まぁ!? 渋谷航海堂? 知らない会場ですわね…。 

でも、それは朗報ね。是非、私も拝見したいわ!"

"――어머!? 시부야 공해당? 알지 못하는 회장이에요….

하지만, 낭보네요. 꼭, 저도 보고 싶어요!"

o 

 

~

"―――渋谷後悔堂? ワォ、マジか!? 

どこ? ってか、それって俺でも行けんの?"

"――시부야 궁해당? 와오, 레알이냐!?

어디? 그보다, 거기 나라도 갈 수 있는겨?"

~ 

  

 

"―――渋谷更改堂? 重ね重ね存じ上げる恐縮ですが……

それは、素晴らしい!

熱いライブを期待しています――"

"――시부야 공개당? 거듭거듭 말해서 죄송합니다만……

그것 참 멋지군요!

뜨거운 라이브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V-R℃KHEAVEN†』,『HEAVYꋍEDGE』 and 『S◎UND ARUND』 

 

 

o                                                                                               

"―――11? 

「生          」" 

"―――11의 ?

「살          」" 

 

"ですわねっ!" "だなッ!" "ですね!"

"겠죠!" "겠지!" "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