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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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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찌는 식단 이렇게 먹으니 안 찔 수가 없다ㅎㅎ..그래도 치킨 같은 경우에는 내가 직접 만들었는데 이럼 돈을 아낀다(?). 물론 시중에 파는 치킨까지 가려면 한참 멀었지만ㅎㅎㅎ
부산 금곡동 맛집 <가얏골감자탕> (농협 하나로마트 바로 옆) 농협 하나로마트 바로 옆에 있는 감자탕 집에서 해장국을 먹었다. 어..아마도 사전투표 1일차였을 것이다... 어디에 들어가는지 몰랐지만 생각보다 맛있어서 열심히 먹었다. 가격도 8,000원에 양도 맛도 다 무난하게 괜찮아서 그럭저럭 먹을 만 했다. 하지만 위치가 위치인 이상 하나로마트 쪽에서 근무하는 직원, 공무원들 정도에 한할 것 같기는 하다. 가끔 가족끼리 외식 갈랑가? 그래도 나쁘지는 않으니 가볍게 먹고 싶을 때 추천한다.
부산의 금곡동 맛집 <돈까스 일번지> 대표사진 삭제 고구마치즈돈까스 대표사진 삭제 돈까스와 쫄면 대표사진 삭제 돈까스 한 장 더 대표사진 삭제 짠 우리 동네에는 가 있다. 내가 초딩 때부터 있던 기억이 있으니 거의 20년은 된 것 같다. 그만큼 오래 가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딱 한국식 경양식 돈까스인데 이게 무난하게 상당히 맛있다. 요즘이야 바싹 튀긴 정통(?) 일식 돈까스가 인기가 많다지만 나는 어렸을 때 이런 돈까스를 자주 먹어서인지 지금도 엄청 맛있는 고오급 일식 돈까스 아닌 이상 이런 부드러운 돈까스를 더 좋아한다. 돈까스 자체를 자주 먹지는 않지만 먹을 때마다 항상 만족하는 곳이다. 무엇보다도 가격이 저렴하다. 기본 돈까스가 5천원이 안 넘어간다. 비싼 것도 7~8천원 정도던데 배가 두둑했던 기억이 있다ㅎㅎㅎ 돈까스일번지 부산광역..
버거킹 와퍼 + 킹치킨버거(1+1) + 맥날 감자 할인 후기 ~3/29까지 버거킹에서 프로모션을 했었다. 나는 매주 이런 프로모션 위주로 음식을 구매해서 먹는 편이다. 와퍼 단품을 3,500원에 팔고, 킹치킨버거 단품+1 해서 무려 2,900원에 팔고 있다ㄷㄷㄷ 즉 버거 3개로 6,400원을 한다는 것이다ㄷㄷ 그것도 버거킹에서! 이대로 먹으면 엄청 살찔 걸 각오하고 감튀 하나를 샀다. 버거킹에서는 2,100원에 감튀1+1으로 팔아서 가성비가 더 좋지만 너무 많이 먹는 것 같아서 근처 맥날에서 하나 샀다. 어플을 통해 구매했기 때문에 단돈 900원이었다ㅎㅎ 이렇게 다 먹어서 7,300원이다. 늦은 점심 때 먹어서 저녁을 크게 먹지 않고도 두둑하게 먹었다. 킹치킨버거는 무난한 치킨버거였고, 와퍼는 역시 와퍼다. 크으. 근데 아무리 세트로 먹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살은 ..
광안리 밀면 맛집 <육미제면> 육미제면에서 물비빔을 먹었다. 거의 모든 밀면에 고기가 함께 들어가는데 고기가 쫄깃하고 담백한 데다가 면도 괜찮게 맛있다. 어디서 별로라는 평을 들어서 염려했는데 먹고 나니 그런 염려는 깔끔히 사라졌다. 보통 면이랑 고기를 같이 파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나 뭐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맛있었던 광안리의 밀면집. 면은 쫄깃하고 육수는 시원하게 맵고, 고기도 고소하다. 맛있으니 추천ㅊㅊ
부산 덕천 맛집 <첫눈에 찜한닭> 사실 여기 안 가 본 지 좀 돼서 까먹던 참이다. 그래도 어찌어찌 기억해 낸 것 같다ㅎㅎ.. 첫눈에 찜한닭에 가서 차돌박이 찜닭을 시켰다. 어째 닭보다 차돌박이가 더 맛있더라. 숙주랑 먹으니 아삭아삭함이 그냥 크으. 물론 닭도 맛있었다. 차돌박이가 워낙 맛있어서 그랬다ㅎㅎ
KFC 트러플치킨 KFC 트러플치킨을 샀다. 이거 송로버섯 향 나는 치킨인 건가? 송로버섯은 처음 먹어 보는데 맛이 음...맛있는데 뭔가 나한테는 살짝 역한 느낌이 났다. 진짜 맛은 있었는데 먹으면서 계속 밀어내려고 하는 느낌도 있는 오묘한 맛이었다. 얘는 뭔지 까먹었는데 여튼 맛있게 먹은 버거. KFC가 맛있는 게 많지ㅎㅎ
맛 좋고 푸집한 부산대 우동 맛집 '겐로쿠 우동' '겐로쿠 우동'을 갔다. 부산대에 놀러 자주 가는데 맛집이 꽤 많다. 대학로라 그런지 술집보다 맛집과 놀거리가 많은 곳이라 좋다. 여기 겐로쿠 우동 또한 그런 곳이다. 여기는 평균 7천~8천원 가격대 하는 곳인데 엄청 좋은 점은 보통, 대, 특대 사이즈를 가격변동 없이 먹을 수 있다는 점이다. 안에 들어가는 유부나 닭고기도 더 들어가는지는 모르겠다. 근데 닭고기도 사이즈랑 비례하게 넣었나 싶을 정도로 꽤 푸짐하게 먹은 것 같다. 후추맛이 다소 느껴찌지만 국물 자체는 담백했다. 면은 무난하게 먹기 좋았다. 저 완전 태운 듯한 파는 생각보다 맛이 좋아서 김치 대신 먹기에도 좋았다. 물론 김치도 먹었다ㅎ 그냥 얘만 보면 사이즈 가늠이 힘들 수도 있다. 일단 돼지고기 덮밥, 일본말로 '부타동'이다. 심플하게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