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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amazarashi 『令和二年、雨天決行(레이와 이 년, 우천결행)』 - 07. 積み木 acoustic version(집짓기) [가사(歌詞)/번역(翻訳)]

(표지)

 

積み木 acoustic version

집짓기

 

作詞·作曲: 秋田ひろむ(아키타 히로무)

編曲: 出羽良彰(요시아키 데와), amazarashi

 

『令和二年、雨天決行』

  레이와 이 년, 우천결행

 

01. 令和二年

  (레이와 이 년)

02. 世界の解像度

  (세계의 해상도)

03. 太陽の羽化

  (태양의 우화)

04. バカ騒ぎはもう終わり

  (야단법석은 이제 끝)

05. 曇天

  (담천)

06. 令和二年 acoustic version

  (레이와 이 년)

07. 積み木 acoustic version

  (집짓기)

08. 東京 acoustic version

  (동경)

 

역자: 바다동녘

 

 

 

息の仕方思い出したよ あなたは今も

(이키노 시카타 오모이다시타요  아나타와 이마모)

숨 쉬는 법 생각 났어 당신은 지금도

優しい顔で笑っていますか 笑っていますか

(야사시이 카오데 와랏테 이마스카  와랏테 이마스카)

다정한 얼굴로 웃고 있습니까 웃고 있습니까

時が過ぎて遠くへ来たな

(토키가 스기테 토오쿠에 키타나)

시간이 흘러서 멀리 왔구나

振り返るばかりじゃ いられないけど

(후리카에루바카리쟈  이라레나이케도)

뒤돌아 보기만 하며 지낼 수 없지만

 

光が射し込んだ この部屋の片隅で

(히카리가 사시콘다  코노 헤야노 카타스미데)

빛이 쏟아져 들어온 이 방 한 구석에서

分かり合えたこと 幾つも無いんだけど

(와카치아에타 코토  이쿠쯔모 나인다케도)

서로 알고 지낸 것 그닥 있는 건 아니지만

それでもそれらを 高く重ねようともがく

(소레데모 소레라오  타카쿠 카사네요-토 모가쿠)

그래도 그것들을 높이 쌓으려고 발버둥 쳐

僕等 積み木で遊ぶ子供みたいに

(보쿠라  쯔미키데 아소부 코도모 미타이니)

우리 집짓기 하며 노는 아이처럼

 

何があっても負けないように 最期に僕等

(나니가 앗테모 마케나이 요-니  사이고니 보쿠라)

무슨 일이 있더라도 지지 않기를 마지막에 우리

笑っていられたらそれでいいんだよ それでいいんだよ

(와랏테 이라레타라 소레데 이인다요  소레데 이인다요)

웃으면서 지낼 수 있다면 그걸로 됐어 그걸로 됐어

少し上手くいかなかっただけ

(스코시 우마쿠 이카나캇타 다케)

조금 잘 안 되었을 뿐

僕等はそれにただ泣いただけ

(보쿠라와 소레니 타다 나이타 다케)

우리는 그거에 울었을 뿐

 

光が射し込んだ この街の片隅で

(히카리사 사시콘다  코노 마치노 카타스미데)

빛이 쏟아져 들어온 이 거리의 한 구석에서

確かに掴んだもの 幾つも無いんだけど

(타시카니 쯔칸다 모노  이쿠쯔모 나인다케도)

분명하게 쥔 것 그닥 있는 건 아니지만

それでもそれらを 高く重ねようともがく

(소레데모 소레라오  타카쿠 카사네요-토 모가쿠)

그래도 그것들을 높이 쌓으려고 발버둥 쳐

僕等 積み木で遊ぶ子供みたいに

(보쿠라  쯔미키데 아소부 코도모 미타이니)

우리 집짓기 하며 노는 아이처럼

 

あなたが居なくなった日も 叶わぬ夢を見ていた

(아나타가 이나쿠 낫타 히모  카나와누 유메오 미테 이타)

당신이 없어져 버린 날도 이루지 못할 꿈을 꾸었었어

悲しい事などあるのでしょうか あるのでしょうか

(카나시이 코토 나오 아루노데쇼오카  아루노데쇼오카)

슬픈 것 따위 있었었나요 있었었나요

 

さようなら さようなら くだらない感傷を捨てて

(사요-나라  사요-나라  쿠다라나이 칸쇼-오 스테테)

잘 있어라 잘 있어라 쓰잘머리 없는 감상을 버리고

しっかり歩けるのか わからないんだけど

(싯카리 아루케루노카  와카라나인다케도)

똑바로 걸을 수 있겠냐 모르겠지만

それでも全てを 上手く歌いたいと思う

(소레데모 스베테오  우마쿠 우타이타이토 오모우)

그래도 모든 걸 제대로 노래하고 싶다 생각해

僕等 積み木で遊ぶ子供みたいに

(보쿠라  쯔미키데 아소부 코도모 미타이니)

우리 집짓기 하며 노는 아이처럼

僕等 積み木で遊ぶ子供みたいに

(보쿠라  쯔미키데 아소부 코도모 미타이니)

우리 집짓기 하며 노는 아이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