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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RADWIMPS - カイコ(누에) [듣기/가사(歌詞)/번역(翻訳)]

(in YouTube)

 

カイコ

누에

 

作詞·作曲·編曲 : 野田洋次郎 (노다 요지로)

 

출처 : https://www.littleoslo.com/lyj/home/radwimps-%E3%82%AB%E3%82%A4%E3%82%B3-%E6%AD%8C%E8%A9%9E-pv-lyrics/

역자 : 바다동녘

 

 

 

すべてのものに神が等しくあらせるのだと

(스베테노 모노니 카미가 히토시쿠 아라세루노다토)

일체의 사물에 신이 동등하게 있게 하신다며

心の首元にぎゅっと手が回る

(코코로노 쿠비모토니 귯토 테가 마와루)

마음의 목 언저리에 꽈악 손을 둘러

 

明らかならなぜにわざわざ唱えるのでしょう

(아키라카나라 나제니 와자와자 토나에루노데쇼-)

분명하다면 어찌 하여 굳이 외치는 것일까요

満杯の胃袋になおも生肉を詰め込むように

(만빠이노 이부쿠로니 나오모 나마니쿠오 쯔메코무 요-니)

가득 찬 위장에 일부러 생고기를 구겨 넣는 마냥

 

まるで僕への当てつけのようでなんだかな

(마루데 보쿠에노 아테쯔케노 요-데 난다카나)

마치 나 들으란 듯이 하니까 뭐라 해야 하나

イラっとくるな君はどっちの味方なの?

(이랏토 쿠루나 키미와 돗치노 미카타나노)

조금 열 오르는데 너는 어느 편이니?

疑われてるような

(우타가와레테루 요-나)

의심 받고 있는 듯한

 

世界は疲れたって僕にはもう無理だって

(세카이와 쯔카레탓테 보쿠니와 모- 무리닷테)

세상이 지쳤다 한들 내게는 이제 무리라 한들

宇宙の寂しさをひとりで背負う

(우츄우노 사비시사오 히토리데 세오우)

우주의 쓸쓸함을 홀로 감당해

作り上げてはみたが

(쯔쿠리아게테와 미타가)

만들어는 보았는데

 

世界は疲れたって人々のため息だけ

(세카이와 쯔카레탓테 히토비토노 타메히키다케)

세상이 지쳤다 한들 사람들의 한숨 만이

でもゆうに銀河一個は埋まるほどと

(데모 유-니 기응가 잇코와 우마루 호도토)

하지만 우아하게 은하 1개는 메울 정도로

今頃愚痴こぼしてら

(이마고로 구치 코보시테라)

요즘 불평 쏟아내는중

 

彼らのため息と悲鳴と端ぎ声と

(카레라노 타메이키토 히메-토 아에기고에토)

그들의 한숨과 비명과 헐떡임과

すべて吸って綺麗な明日を吐き出す

(스베테 슷테 키레-나 아시타오 하키다스)

몽땅 들이켜서 어여쁜 내일을 내뱉어

そんな木に生えるは

(소은나 키미 하에루와)

그런 나무에 자라는 건

人の姿形したなんとお呼びしましよう

(히토노 스가타카타치시타 나은토 오요비시마쇼-)

사람의 모습을 한 무어라 부를까요

この悪寒をこの菌を

(코노 오캉오 코노 킹오)

이 오한을 이 균을

 

孤独をどうぞ欲望をもっと

(코도쿠오 도-조 요쿠보-오 못토)

고독을 드세요 욕망을 잡숴요

七色に千変万化お口にあった人生謳歌

(나나이로니 세은뻬응방카 오쿠치니 앗타 지응세이 호카)

일곱 빛깔로 천변만화 입속에 계시던 인생구가

ヨダレだけ拭きな

(요다레다케 후키나)

침은 좀 닦어

 

世界は疲れたって僕にはもう無理だって

(세카이와 쯔카레탓테 보쿠니와 모- 무리닷테)

세상이 지쳤다 한들 내게는 이제 무리라 한들

宇宙の寂しさの方がマシと

(우츄우노 사비시사노 호오가 마시토)

우주의 쓸쓸함이 더 낫다고

その手を振りかざしてら

(소노 테오 후리카자시테라)

그 손을 흔들어대는중

 

世界は疲れたってあとはもう壊れるだけ

(세카이와 쯔카레탓테 아토와 모- 코와레루다케)

세상이 지쳤다 한들 다음은 이제 무너지는 일 뿐

親が子を殺める時の作法をお目に入れてあげましょう

(오야가 코오 아야메루 토키토 사호-오 오메니 이레테 아게마쇼-)

부모가 자식을 해하는 때의 예의범절을 보여드리자고요

 

1日くらいはあったかな

(이치니치 쿠라이와 아앗타카나)

1일 정도는 있었으려나

この世の誰一人泣かなかった日は

(코노 요노 다레 히토리 나카 나카앗타 히와)

이 세상에서 누구 하나 울지 않았던 날은

1日くらいはあったかな

(이치니치 쿠라이와 아앗타카나)

1일 저도는 있었으려나

この世の誰一人叫ばなかった日は

(코노 요노 다레 히토리 사케바나캇타 히와)

이 세상에서 누구 하나 부르짖지 않았던 날은

 

すべてのものに神は等しくあらせるのだと

(스베테노 모노니 카미와 히토시쿠 아라세루노다토)

일체의 사물에 신이 동등하게 있게 하신다며

あなたの首元にぎゅっと手が回る

(아나타노 쿠비모토니 귯토 테가 마와루)

당신의 목 언저리에 꽈악 손을 둘러

 

世界は疲れたって僕にはもう無理だって

(세카이와 쯔카레탓테 보쿠니와 모- 무리닷테)

세상이 지쳤다 한들 내게는 이제 무리라 한들

宇宙の寂しさを一人で背負う

(우츄우노 사비시사오 히토리데 쇼우)

우주의 쓸쓸함을 홀로 감당해

作り上げてはみたが

(쯔쿠리아게테와 미타가)

만들어는 보았는데

 

世界は疲れたって人々の後悔だけ

(세카이와 쯔카레탓테 히토비토노 코-카이다케)

세상이 지쳤다 한들 사람들의 후회뿐

でも、悠に銀河一個破裂するほど

(데모 유-니 깅가 잇코 하레쯔스루 호도)

하지만 우아하게 은하 1개 파열할 정도

今頃顔を追ってら

(이마고로 카오오 옷테루)

요즘 얼굴을 쫓아대는중

 

世界は疲れたって僕にはもう無理だって

(세카이와 쯔카레탓테 보쿠니와 모- 무리닷테)

세상이 지쳤다 한들 내게는 이제 무리라 한들

宇宙の優しさを独り占めに

(우츄-노 야사시사오 히토리지메니)

우주의 다정함을 독점해서

またできる日が来たな

(마타 데키루 히가 키타나)

또 생길 수 있는 날이 왔단다

最後のお祭りは盛大にさ

(사이고노 오마쯔리와 세-다이니사)

최후의 축제는 성대하게 짜잔

始まりの時のように

(하지마리노 토키노 요-니)

시작할 때 마냥 빠방

 

 

 

https://youtu.be/iHUnUHA5h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