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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MUCC 『流星』 - 01. 流星(유성) [듣기/가사(歌詞)/번역(翻訳)]

(통상판)

 

流星

유성

 

作詞 : 逹瑯(타츠로)

作曲 : ミヤ(미야)

編曲:ミヤ、岡野ハジメ(오카토 하지메)

 

『流星』

  유성

 

01. 流星

  (유성)

02. 僕等の影

  (우리 그림자)

03. 大嫌い2006

  (엄청 싫어 2006)

 

역자 : 바다동녘

 

 

 

小さな花宿す枕木 平行に並ぶ錆びた線路

(치이시나 하나 야도스 마쿠라기 헤이코-니 나라부 사비타 세은로)

작은 꽃 품은 침목 평행하게 늘어선 녹슨 선로

素足で歩いてく草原 ふと見上げれば月の無い星空

(스아시데 아리에쿠 소-겐 후토 미아게레바 쯔키노 나이 호시조라)

맨발로 걸어가는 초원 문득 올려다보자 달 없는 별빛 하늘

流星降り注ぐパノラマ 何万光年の瞬き

(류-세-노 후리소소구 파노라마 난망코-넨노 마타타키)

유성 쏟아 내리는 파노라마 몇만광 년 반짝임

紺碧の清空彩るスパンコールのギリシア神話達

(콘페키노 세이쿠- 이로도루 스파응코-루노 기리시아 시응와타치)

감청빛깔 청공 물들이는 스팽글 그리스 신화들

滲んだ爪先 空を見上げる君の手を

(니지응다 쯔마사키 소라오 미아게루 키미노 테오)

스며드는 손톱끝 하늘을 올려다 보는 네 손을

引きながら歩いてく汚れたままの掌で

(히키나가라 아루이테쿠 요고레타 마마노 테노히라데)

당기면서 걸어가 더러워진 손바닥 그대로

 

忘れないよ 君が愛した景色の本当の色

(와스레나이요 키미가 아이시타 케시키노 호응토-노 이로)

잊지 않아 네가 사랑한 경치 본연의 빛깔

だけど今は星屑さえも眩しすぎて

(다케도 이마와 호시부즈사에모 마부시스기테)

하지만 이제는 별 무리조차 너무 눈이 부셔서

 

涙を噛み締め震える恋人よ

(나미다오 카미시메 후루에루 코이비토요)

눈물을 깨물면서 떠는 연인아

繋いだその手は 悲しいほど暖かく

(쯔나이다 소노 테와 카나시이 호도 아타타카쿠)

이어진 그 손은 슬플 정도로 따뜻하게

 

忘れないで 君が夢見た未来の美しさを

(와스레나이데 키미가 유메 미타 미라이노 우쯔쿠시사오)

잊지 마 네가 꿈 꾼 미래의 아름다움을

流星の群れ 消えた星達 君の笑顔

(류-세이노 무레 키에타 호시타치 키미노 에가오)

유성 무리 사라진 별들 너의 웃음 띤 얼굴

 

君の空 塞いだ僕を責めてくれよ

(키미노 소라 후사이다 보쿠오 세메테 쿠레요)

너의 하늘 막은 나를 꾸짖어 줘

見上げた空に 今何を思う?

(미아게타 소라니 이마 나니오 오모우)

올려다 본 하늘 두고 지금 무얼 생각해?

 

涙を噛み締め震える恋人よ

(나미다오 카미시메 후루에루 코이비토요)

눈물을 깨물면서 떠는 연인아

繋いだその手は か細く 力無く

(쯔나이다 소노 테와 카보소쿠 치카라나쿠)

이어진 그 손은 가냘프게 맥없게 

流れるあなたの涙が星になり

(나가레루 아나타노 나미다가 호시니 나리)

흐르는 당신의 눈물이 별이 되어

この空 埋め尽くして今、流星に変われ

(코노 소라 우메쯔쿠시테 이마 류우세이니 카와레)

이 하늘 가득 채워서 지금, 유성으로 바뀌어라

 

清空 彩る星々 夜露に濡れた線路の下

(세이쿠- 이로도루 호시보시 요쯔루니 누레타 세은로노 시타)

청공 물드는 별들 밤이슬에 젖은 선로 아래

朽ち果てた枕木に儚く命宿す白い四弁の花

(쿠치하테타 마쿠라기니 하카나쿠 이노치 야도스 시로이 시베응노 하나)

완전히 썩어 버린 침목에 덧없이 목숨 깃들어 하얀 사판화

繋いだ手が離れぬように

(쯔나이다 테가 하나레누 요오니)

이어진 손이 놓지 않도록

繋いだ指離さぬように

(쯔나이다 유비 하나사누 요오니)

이어진 손가락 못 놓도록

 

頭上に降り注ぐ流星 まるで五月雨が小夜時雨

(즈죠오니 후리소소구 류-세- 마루데 사미다레가 사요시구레)

머리위로 쏟아 내리는 유성 마치 5월경 장마가 가을 소나기 같네

潔癖の大地を裸足で歩くこの線路だけを手掛かりに

(켑뻬키노 다이치오 하다시데 아루쿠 코노 세은로다케오 테가카리니)

결벽의 대지를 맨발로 걷는 이 선로 만을 실마리로

繋ぐ君の手は暖かく

(쯔나구 키미노 테와 아타타카쿠)

이어진 너의 손은 따스하게

汚れたままの掌で

(요고레타 마마노 테노히라데)

더러워진 손바닥 그대로

 

流星降りしきるパノラマ 歩いてく滲んだつま先で

(류-세- 후리시키루 파노라마 아루이테쿠 니지은다 쯔마사키데)

유성 내리 퍼붓는 파노라마 걸어 가다 스며든 손톱끝으로

繋いだ手を離さぬように

(쯔나이다 테오 하나사누 요오니)

이어진 손이 놓지 않도록

繋いだ心千切れれぬように

(쯔나이다 코코로 치기레레누 요오니)

이어진 마음 찢어 발겨지지 않도록

 

 

 

https://youtu.be/LaXOdMNtJa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