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악

MUCC 『流星(유성)』 - 02. 僕等の影(우리 그림자) [가사(歌詞)/번역(翻訳)]

(한정판)

 

僕等の影

우리 그림자

 

作詞·作曲 : 逹瑯(타츠로)

編曲 : ミヤ(미야)

 

『流星』

  유성

 

01. 流星

  (유성)

02. 僕等の影

  (우리 그림자)

03. 大嫌い2006

  (엄청 싫어 2006)

 

역자 : 바다동녘

 

 

 

さよなら 頭を過ぎる

(사요나라 아타마오 요기루)

영영 안녕 머리를 스쳐가는

『またね』じゃなくて『さよなら』?

(마타네쟈 나쿠테 사요나라)

'또 봐'가 아니라 '영영 안녕'?

嫌だ

(이야다)

싫다고

 

僕等の 需要と供給は

(보쿠라노 쥬요-토 코오큐-와)

우리의 수요와 공곱은

釣り合いとれず デフレーション

(쯔리아이 토레즈 데후레-숀)

균형 못 이루고 디플레이션

 

何もないから きつく抱きしめた

(나니모 나이카라 키쯔쿠 다키시메타)

아무것도 없으니까 꽉 세게 껴안았어

何もないから 僕等二人には

(나니모 나이카라 보쿠라 후타리니와)

아무것도 없으니까 우리 둘에게는

 

愛だけじゃもう 進めやしない

(아이다케쟈 모오 스스메야 시나이)

사랑 만으로 더는 나아가지를 못해

 

疲れただろう?耐える事 全てに

(쯔카레타다로오 타에루 코토 수베테니)

피곤하지? 견뎌야 할 모든 일에

昔の写真の様にはもう微笑えないね

(무카시노 샤시응노 요오니와 모오- 와라에나이네)

옛날 사진 마냥 더는 미소를 못 지어

 

何もないから 僕等二人には

(나니모 나이카라 보쿠라 후타리니와)

아무것도 없으니까 우리 둘에게는

あの日壊したままだから

(아노 히 코와시타 마마다카라)

그 날 부서진 그대로니까

静かな夜さ 君は笑顔で

(시즈카나 요루사 키미와 에가오데)

고요한 밤이야 너는 웃는 얼굴로

泣いてるんだろう?僕等は終わりなのかい?

(나이테루운다로- 보쿠라와 오와리나노카이)

울고 있는 거지? 우리는 끝나버린 거니?

前に進めない 戻れもしない 影だけが黒く長く伸びてまとわりつく

(마에니 수스메나이 모도레모 시나이 카게다케가 쿠로쿠 나가쿠 노비테 마토와리쯔쿠)

앞으로 못 나아가겠어 돌아가지도 못하겠어 그림자 만이 까맣게 길게 늘어나서 엉겨 붙어

飲み込まれぬように 必死に愛したけれど 限界なのでしょう

(노미코마레누 요-니 힛시니 아이시타케레도 겡카이나노데쇼-)

삼켜지지 않으려고 죽도록 사랑했지만 한계가 왔네요

 

静かな夜に日が昇ってく

(시즈카나 요루니 히가 노보옷테쿠)

고요한 밤에 해가 나고 있어

二人の影は黒く伸びゆく

(후타리노 카게와 쿠로쿠 노비 유쿠)

두 사람의 그림자는 까맣게 늘어만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