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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Sound Horizon 「Chronicle 2nd」 - 08. 聖戦と死神 第二部 「聖戦と死神」 ~英雄の不在~ (성전과 사신 제 2부 「성전과 사신」 ~영웅의 부재~)

(표지)

 

聖戦と死神 第二部 「聖戦と死神」 ~英雄の不在~ 

(성전과 사신 제 2부 「성전과 사신」 ~영웅의 부재~)

 

作詞/作曲/編曲 : Revo

歌 : Aramary, Jimang, Yasrow

 

역자 : 해동

해설, 독음, 대사 출처 :http://www21.atwiki.jp/sing-sh/pages/33.html

 

01. 黒の預言書 (흑의 예언서)

02. 詩人バラッドの悲劇 (시인 발라드의 비극)

03. 辿りつく詩 (도달하는 시)

04. アーベルジュの戦い (알베르쥬의 싸움)

05. 約束の丘 (약속의 언덕)

06. 薔薇の騎士団 (장미의 기사단)

07. 聖戦と死神 第一部 「銀色の死神」 ~戦場を駈ける者~ 

(성전과 사신 제 1부 「은색의 사신」 ~전장을 달리는 자~) 

08.  聖戦と死神 第二部 「聖戦と死神」 ~英雄の不在~ 

(성전과 사신 제 2부 「성전과 사신」 ~영웅의 부재~) 

09. 聖戦と死神 第三部 「薔薇と死神」 ~歴史を紡ぐ者~ 

(성전과 사신 제 3부 「장미와 사신」 ~역사를 자아내는 자~) 

10. 聖戦と死神 第四部 「黒色の死神」 ~英雄の帰郷~ 

(성전과 사신 제 4부 「흑색의 사신」 ~영웅의 귀향~) 

11. 書の囁き (서의 속삭임)

12. 蒼と白の境界線 (파랑과 하양의 경계선)

13. 沈んだ歌姫 (가라앉은 가희)

14. 海の魔女 (바다의 마녀)

15. 碧い眼の海賊 (푸른 눈의 해적)

16. 雷神の左腕 (뇌신의 왼팔)

17. 雷神の系譜 (뇌신의 계보)

18. 書の魔獣 (서의 마수)

19. キミが生まれてくる世界 (네가 태어나는 세계)

20. <ハジマリ>のクロニクル (<시작>의 크로니클)

21. <空白>のクロニクル (<공백>의 크로니클)

 

Aramary/어떤 여성 - 기본

Albers Alvarez/Albelge (Jimang) - 빨강

Gefenbauer (Yasrow) - 적갈

Flandre군 (Chorus) - 분홍

Britannia 군 (Parsifal, Chorus) - 하늘

 

 

愚者は問う...鉄壁の王城を捨て

(구샤와 토우  텝뻬키노 오-죠-오 스테)

우자는 묻는다...철벽의 왕성을 버리고

女王は何処へ往くのかと…

(죠오-와 이즈코에 유쿠노카토)

여왕은 어디로 가느냐고…

賢者は識る...どれ程堅牢な守備を誇ろうと

(켄쟈와 시루  도레호도 켄로-나 슈히오 호코로-토)

현자는 안다...아무리 견뢰한 수비를 자랑하더라도

陥落しない城など存在し得ねことを…

(칸라쿠시나이 시로 나도 손자이시에누 코토오)

함락되지 않는 성 따위 존재할 리 없다는 것을…

 

 

Britannia暦 627年 『Canterburyの戦い』

(브리타니아레키 롭뺘쿠니쥬-나나넨  칸타베리노 타타카이)

Britannia력 627년 『Canterbury의 싸움』

Parsifal 騎士団長率いる第四騎士団

(파시퐈루 키시단죠 히키이루 다이욘 키시단)

Parsifal 기사단장이 통솔하는 제 4기사단

Doverより上陸した帝国軍第一陣を迎え討ち

(도바요리 죠-리쿠시타 테-코쿠군 다이이치진오 무카에우치)

Dover에 상륙한 제국군 제 1진을 요격

Canterbury 平原にて開戦

(칸타베리노 헤-겐니테 카이센)

Canterbry 평원에서 개전

 

 

どんな敵も恐れはしない祖国(くに)を護る為に剣を振るえ

(돈나 테키모 오소레와 시나이 쿠니오 마모루 타메니 츠루기오 후루에)

어떤 적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조국(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검을 휘둘러라

胸に気高き女王(Queen)の薔薇を抱いた同胞(とも)よ

(무네니 케다카키 쿠인-노 바라오 다이타 토모요)

가슴에 고상한 여왕(Queen)의 장미를 품은 동포(친구)여

進め我らは<薔薇の騎士団(Knight of the Rose)>だ

(스스메 와레라와 나이즈 오브 자 로-즈)

나아가라 우리들은 <장미의 기사단(Knight of the Rose)>이다

 

死をも恐れぬ薔薇の騎士達は彼に続く…

(시오모 오소레누 바라노 키시타치와 카레니 츠즈쿠)

죽음조차 두려워 않는 장미의 기사들은 그를 따른다…

{緋い戦場を駈け廻る一条の雷 Parsifalの雷槍(Spear}

(아카이 센죠-오 카케메구루 이치죠-노 이카즈치  파시퐈루노 스피아)

{붉은 전장을 뛰어다니는 한 줄기 번개 Parsifal의 뇌창(Spear)}

{進め我らが<薔薇の騎士団>だ}

(스스메 와레라가 나이츠 오브 자 로-즈)

{나아가라 우리들이 <장미의 기사단>이다}

 

 

“Chrono, Velesa! Chrono, Velesa!”

 

帝国暦元年 『Grasmereの戦い』

(테-코쿠레키 겐넨  그라스메르노 타타카이)

제국력 원년 『Grasmere의 싸움』

Alvarez 将軍率いる帝国軍第三陣

(아르바레스 쇼-군 히키이루 테-코쿠군 다이산진)

Alvarez 장군이 통솔하는 제국군 제 3진

辺境の地 Whiteheavenより上陸

(헨쿄-노 치  와이트헤븐요리 죠-리쿠)

변경의 땅 Whiteheaven에 상륙

疾風の如く馬を駆けり敵陣の背後を突いた…

(십뿌-노 고토쿠 우마오 카케리 테키진노 하이고오 츠이타)

질풍과 같이 말을 달려 적진의 배후를 찔렀다…

 

殺す相手を愛する者や 祈る者がいることは忘れろ

(코로스 아이테오 아이르수모노야 이노루 모노가 이루 코토와 와스레로)

죽일 상대를 사랑하는 자나 비는 자가 있는 것은 잊어라

邪教の使徒は根絶やしにしろ 眼を背けるなこれが<聖戦>だ

(쟈쿄-노 시토와 네다야시니 시로  메오 소무케루나 코레가 세-센다)

사교의 사도는 뿌리째 뽑아라 눈을 돌리지마라 이것이 <성전>이다

 

 

燃え上がる山村 虐殺される人々

(모에아가루 야마무라  갸쿠사츠사레루 히토비토)

불타오르는 산촌 학살당하는 사람들

逃げ遅れた娘 追い駈ける男

(니게오쿠레타 무스메  오이카케루 오토코)

제 때에 도망치지 못한 여성 뒤쫓는 남성

馬上で弓を引き絞り 獲物に狙いを定める

(바죠-데 유미오 히키츠보리  에모노니 네라이오 사다메루)

말 위에서 활을 잡아당겨 사냥감에게 표적을 겨눈다

放たれた火矢 細い娘の身を掠める

(하나레타 히야  호소이 무스메노 미오 카스메루)

쏘아진 불화살 가느란 여성의 몸을 꿰뚫는다

「きゃっ!」

「꺅!」

 

転倒した娘 飛び出した男

(텐토-시타 무스메  토비다시타 오토코)

굴러 넘어지는 여성 뛰어드는 남성

娘に振り下ろされた白刃を弾き返す

(무스메니 후리오로사레타 하쿠인오 하지키카에스)

여성에게 내려쳐진 시퍼런 칼날을 되받아친다

「Charlotte...!!」

 

動かない娘 向かい合う二人の男

(우고카나이 무스메  무카이아우 후타리노 오토코)

움직이지 않는 여성 마주 대하는 두 명의 남성

此方...白馬のAlvarez

(코치라  하쿠바노 아르바레스)

이 쪽은...백마의 Alvarez

彼方...黒馬のGefenbauer

(카나타  쿠로바노 게펜바우아)

저쪽은...흑마의 Gefenbauer

 

 

「武器を持たぬ者に何をするのだ...」

(부키오 모타누 모노니 나리오 스루노다)

「무기를 갖지 않은 자에게 무슨 짓인가...」

「小娘といえど邪教の使徒

情けを掛けてやる必要などありわせぬ…」

(코무스메토 이에도 쟈쿄-노 시토)

(나사케오 카케테 야루 히츠요- 나도 아리와세누)

「계집이라 해도 사교의 사도

자비를 베풀어 줄 필요 따위 없지…」

「道を踏み外すな目を醒ますのだ...」

(미치오 후미하즈스나 메오 사마스노다)

「길을 벗어나지마라 눈을 뜨는 거다...」

「貴様にだけは言われたくないわ

偽善者...英雄狂...人殺し<Belgaの死神(Albelge)>」

(키사마니 다케와 이와레타쿠나이와)

(기센샤  에-유-쿄-  히토고로시  아르베르쥬)

「네놈에게만큼은 듣고 싶지 않군

위선자...영웅광...살인자 <Belga의 사신(아르베르쥬)>」

 

{「親父は Offenburgで死んだ...

兄貴も...弟も...戦友も...皆…」}

(오야지와 옷펜부르크데 신다)

(아니키모  오토-토모  센유-모  민나)

{「아버지는 Offenburg에서 죽었다...

형님도...동생도...전우도...모두...」}

 

「待て...貴様帝国を裏切るつもりか...

まぁそれも良かろう<Belgaの死神>よ

貴様を殺す男の名を忘れるな

その男の名こそ<Belgaの死神の死神(Gefenbauer)>だ!」

(마테  키사마 테-코쿠오 우라기루 츠모리카)

(마- 소레모 요카로-  아르베르쥬요)

(키사마오 코로스 오토코노 나오 와스레루나)

(소노 오토코노 나코소  게펜바우아다)

「잠깐...네녀석 제국을 배신할 셈이냐...

뭐 그것도 좋겠지 <Belga의 사신>이여

네녀석을 죽일 남자의 이름을 잊지 말거라

그 남자의 이름이야말로 <Belga의 사신의 사신(Gefenbauer)>다!」

 

幾度も繰り返される過ち 歴史に何を学ぶ…

(이쿠도모 쿠리카에사레루 아야마치  레키시니 나니오 마나부)

몇 번이고 반복되는 잘못 역사에게 무엇을 배우나…

奪い奪われてばじめて 気付く闇が在る…

(우바이 우바와레테 하지메테  키즈쿠 야미가 아루)

빼앗고 빼앗기고서야 비로서 깨닫는 어둠이 있다…

 

 

“Chrono, Venies! Vidies! Velesa!”

 

狭い山道を風のように駈け抜ける白馬

(세마이 야마미치오 카제노 요-니 카케누케루 하쿠바)

좁은 산길을 바람과 같이 앞질러가는 백마

馬上には白銀の甲冑の男

(비죠-니와 하쿠긴노 캇츄-노 오토코)

말 위에는 백은의 갑주의 남자

傷ついた娘を抱きかかえたまま南へと疾り去る…

(키즈츠이타 무스메오 다키카카에타 마마 미나미에토 하시리사루)

상처 입은 여성을 품은 채 남쪽으로 달려간다…

 

 

「Gefenbauer 世界を憎み呪うかのようなあの眼

あの男は私だ 私の過去だ...

…lotte...嗚呼...Charlotte...私は何と戦えば良い…」

(게펜바우아  세카이오 니쿠미 노로우카노 요-나 아노 메)

(아노 오토코와 와타시다  와타시노 카코다)

(  롯테  아아  샤를롯테  와타시와 나니토 타타카에바 이이)

「Gefenbauer 세상을 증오하고 저주하는 듯한 그 눈

그 남자는 나다 나의 과거다...

…lotte...아아...Charlotte...나는 무엇과 싸워야만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