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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サカナクション(사카낙션) 『kikUUiki(기공역)』 - 11. 壁(벽) [듣기/가사(歌詞)/번역(翻訳)]

(표지)

 

(벽)

 

 

작사/작곡/편곡 : 山口一郎 (야마구치 이치로)

가수 : サカナクション (사카낙션)

 

「kikUUiki」

 

01. intro = 汽空域

  (서막 = 기공지)

02. 潮

  (조수)

03. YES NO

  (예스 노)

04. アルクアラウンド

  (aruku around)

05. Klee

  (클레)

06. 21.1

  (21.1)

07. アンダー

  (under)

08. シーラカンスと僕

  (실러캔스와 나)

09. 明日から

  (내일부터)

10. 表参道26時

  (오모테산도 26시)

11. 壁

  (벽)

12. 目が明く藍色

  (눈이 뜨이는 쪽빛)

 

역자 : 해동

 

 

 

 

僕が覚悟を決めたのは 庭の花が咲く頃

(보쿠가 카쿠고오 키메타 노와  니와노 하나카 사쿠 고로)

내가 각오를 정한 건 정원의 꽃이 필 무렵

君に話したらちょっぴり 淋しがってくれたね

(키미니 하나시타라 춉삐리  사미시갓테 쿠레타네)

네게 말하니 쬐끔 외로워해 줬었지

 

今ひとつ心配な事 それは家の猫のこと

(이마 히토쯔 시은빠이나 코토  소레와 이에노 네코노 코토)

지금 한 가지 걱정되는 것 그것은 집의 고양이

いつも僕が餌をあげていたから

(이쯔모 보쿠가 에사오 아게테 이타카라)

항상 내가 먹이를 줬으니까

 

冷たい風が吹く夜

(쯔메타이 카제가 후쿠 요루)

차가운 바람이 부는 밤

いつも僕は塞ぎがちになる

(이쯔모 보쿠와 후사기가치니 나루)

항상 나는 쉬이 우울해지지

 

冷たい雨が降る夜

(쯔메타이 아메가 후루 요루)

차가운 비가 내리는 밤

いつも君がそばにいて見ててくれた気がしたんだ

(이쯔모 키미가 소바니 이테 미테테 쿠레타 키가 시타응다)

항상 네가 곁에 있으면서 봐 준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

 

僕は壁さ 立ち向かう事すら出来ぬ壁さ

(보쿠와 카베사  타치무카우 코토 스라 데키누 카베사)

나는 벽이지 맞서는 것조차 못하는 벽이지

隣の家の窓から見える温かそうなシチュー

(토나리노 이에노 마도카라 미에루 아타타카소-나 시츄우)

옆집 창문을 통해 비춰지는 따뜻해 보이는 스튜

 

いつも僕が一人で食べる夕食の味は

(이쯔모 보쿠가 히토리데 타베루 유우쇼쿠노 아지와)

항상 내가 혼자서 먹는 저녁 맛은

孤独の味がした気がするんだ

(코도쿠노 아지가 시타 키가 스루음다)

고독한 맛이 난 것 같은 느낌이 들어

 

僕は壁さ

(보쿠와 카베사)

나는 벽이지

僕は壁さ

(보쿠와 카베사)

나는 벽이지

 

 

僕が覚悟を決めたのは 庭の花が咲く頃

(보쿠가 카쿠고오 키메타 노와  니와노 하나카 사쿠 고로)

내가 각오를 정한 건 정원의 꽃이 필 무렵

 

 

 

https://youtu.be/S0DvIqXUJQ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