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침대인가 베개 문제 때문에 이런저런 사투를 벌였다. 그래서 여름용 매트 하나 없애고 여러가지 조언을 받아들여서 하고 있는데 이제는 목이나 허리가 심각하게 뻐근하지는 않다. 오래 앉아 있으면 안 좋지만 그거야 지나치게 오래 하면 다 안 좋으니...꾸준한 스트레칭이 답인가?
목은 그 전에도 꽤 좋아졌지만 허리가 진짜 제대로 괜찮은 것 같다. 이거에 대한 포스팅은 다음에 하겠음!
살은 잘 빠졌다. 점심을 조금 줄이고 했더니 그런가? 그리고 일요일에 간만에 다이어트 푸드를 먹었다. 아마 배고픔 참고 볶음밥 1공기 안 먹었더라면 훨씬 더 많이 빠졌겠지...
아무튼 상태는 많이 좋아진 것 같다. 이제 고질적인 다크서클만 해결하면 어찌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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