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
屋根裏の少女
(다락방 소녀)
作詞/作曲/編曲 : Revo
歌/声 : X
「Pico Magic Reloaded」
01. ...Reloaded
(...재시도한)
02. 屋根裏の少女
(다락방 소녀)
03. 檻の中の遊戯
(우리 안의 유희)
04. 檻の中の花
(우리 안의 꽃)
05. Ark (Reloaded Ver.)
(방주)
06. 輪廻の砂時計
(윤회의 모래시계)
07. 澪音の世界
(레인의 세계)
08. ???
역자 : 해동
薄暗い部屋で 鎖に繋がれた屋根裏の少女
어스레한 방에서 사슬로 이어진 다락방 소녀
空から見える世界は蒼く歪んだ幻想…
하늘에서 보이는 세계는 푸르게 일그러진 환상…
薄暗い部屋で 狂人に飼われた屋根裏の少女
어스레한 방에서 광인에게 길들여진 다락방 소녀
差し込む月明かりが細い指先を導く…
질러넣은 달빛이 가느다란 손가락을 이끈다…
少女の与えられた唯一の玩具は
소녀에게 주어진 유일한 장난감은
白いキャンバス３色の絵の具
하얀 캔퍼스 3색의 그림물감
少女は 来る日も来る日も描いた
소녀는 오는 날도 오는 날도 그렸다
白いキャンバスの中には 全てがあるから
하얀 캔퍼스 안에는 모두가 있으니까
少女は 来る日も来る日も描いた
소녀는 오는 날도 오는 날도 그렸다
３色の絵の具があれば 全てを描けた…
3색의 그림물감이 있으면 모두를 그릴 수 있었다…
少女に与えられたのは
소녀에게 주어진 것은
躰を屋根裏に繋ぎ止める為の 最低限の食事
몸을 다락방에 붙들어 매기 위한 최소한의 식사
白いキャンバスと３色の絵の具
하얀 캔퍼스와 3색의 그림물감
少女の心は 白いキャンバスの中…
소녀의 마음은 하얀 캔퍼스 안…
白いキャンバスは 少女の世界
하얀 캔퍼스는 소녀의 세계
何処へでも行けたし 何でも手に入った
어디로든 갈 수 있었고 무엇이든 손에 넣었다
無邪気な欲望が キャンバスを埋めてゆく…
순진한 욕망이 캔퍼스를 메워 나간다…
「私...お友達が 欲しいな…。」
「나...친구 만들고 싶네...」
柱時計は 午前零時を告げ
괘종시계는 오전 0시를 고해
閉ざされた少女の世界はやがて
닫힌 소녀의 세계는 이윽고
右手に神を...左手に悪魔を宿した…
오른손에 신을...왼손에 악마를 품었다…
異変に気付いた狂人が
이변을 깨달은 광인이
死に物狂いで少女の細い頭を絞める
죽음 힘을 다해 소녀의 가느다란 머리를 압박한다
「そんなに悲しそうな顔をして どうしたのパパ？
そうだ...パパの幸せを描いてあげる。」
「그렇게 슬픈 듯한 얼굴을 하고서 무슨 일이야 파파?
그렇구나...파파의 행복을 그려줄게.」
薄暗い部屋で 埃をかぶった屋根裏の…
어스레한 방에서 먼지를 뒤집은 다락방의…
紅いキャンバスと空になった絵の具…。
붉은 캔퍼스와 텅 비어버린 그림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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