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악

Sound Horizon 「Pico Magic Reloaded」 - 03. 檻の中の遊戯 (우리 안의 유희)

(표지)

 

檻の中の遊戯

(우리 안의 유희)

 

作詞/作曲/編曲 : Revo

歌/声 : Aramary

声 : Jimang

 

「Pico Magic Reloaded」

 

01. ...Reloaded

  (...재시도한)

02. 屋根裏の少女

  (다락방 소녀)

03. 檻の中の遊戯

 (우리 안의 유희)

04. 檻の中の花

  (우리 안의 꽃)

05. Ark (Reloaded Ver.)

  (방주)

06. 輪廻の砂時計

  (윤회의 모래시계)

07. 澪音の世界

  (레인의 세계)

08. ???

 

 

역자 : 해동

대사/독음 : http://www21.atwiki.jp/sing-sh/pages/54.html

 

Aramary - 기본

Jimang - 검회색

 

 

 

 

薔薇を想わせる緋色(ローズレッド)の口紅(ルージュ) 唇には嘘吐きな約束を

(로-즈렛도노 루-쥬  쿠치비루니와 우소츠키나 야쿠소쿠오)

장미를 연상케 하는 비색(rose red)의 입술연지(rouge) 입술에는 거짓말쟁이인 약속을

昇り詰めて崩れ落ちた その夜に花束を…

(노보리츠메테 쿠즈레오치타  소노 요루니 하나타바오)

꼭대기까지 올라서 무너져 내린 그 밤에 꽃다발을

 

「檻の中の遊戯...」

  (오리노 나카노 유-기)

「우리 안의 유희...」

寂れた洋館 追い詰めた壁際 美しき獲物

(사비레타 요-칸  오이츠메타 카베기와  우츠쿠시키 에모노)

쇠퇴한 양관 바싹 몰아붙인 벽 아름다운 사냥감

「檻の中の遊戯...」

(오리노 나카노 유-기)

「우리 안의 유희...」

軋む床 浮き上がる身体 月明り差し込む窓辺…

(키시무 유카  우키아가루 카라다  츠키아카리 사시코무 마도베)

삐걱거리는 마루 떠오르는 신체 달빛 질러넣은 창

 

 

細い頸に絡みついた 浅黒い指先が

(호소이 쿠비니 카라미츠이타  아사쿠로이 유비사키가)

가느다란 목에 휘감긴 거뭇한 손가락이

喰い込んでも離さないで 最期まで抱いていた…

(쿠이콘데모 하나사나이데  사이고마데 다이테 이타)

파고 들어도 떼놓지 말아 최후까지 안고 있었다

 

「檻の中の遊戯...」

  (오리노 나카노 유-기)

「우리 안의 유희...」

蒼い庭 錆びついたスコップ 花を敷き詰めた棺

(호노아오이 니와  사비츠이타 스콥뿌  하나오 시키츠메타 히츠기)

멀겋게 푸른 정원 잔뜩 녹슨 삽 꽃을 전면으로 깐 관

「檻の中の遊戯...」

(오리노 나카노 유-기)

「우리 안의 유희...」

突然の閃光 歪んだ銃声 眩い環状の終端(ループエンド)…

(토츠젠노 센코-  유간다 쥬-고에  마부시이 칸죠-노 루-프 엔드)

돌연한 섬광 일그러진 총성 눈부신 환상의 종단(loop end)

 

 

あの悲鳴(うたごえ)は葡萄酒(ワイン)のように

(아노 우타고에와 와인노 요-니)

그 비명(노랫소리)는 포도주(와인) 같이

罪は月夜より甘く

(츠미와 츠키요요리 아마쿠)

죄는 달밤보다 달콤하며

堕ちてゆく詩は狂気(ルナ)を孕んで

(오치테 유쿠 우타와 루나오 하란데)

떨어져 가는 시는 광기(luna)를 잉태해

闇を照らし躍らせる…

(야미오 테라시 오도라세루)

어둠을 비추며 뛰어오르게 한다

 

煌めく瞬間(とき)の宝石(いし)を 集めては打ち砕く

(키라메쿠 토키노 이시오  아츠메테와 우치쿠다쿠)

반짝이는 순간(시간)의 보석(돌)을 모아서는 바스러뜨려

忘れるまで思い出して 失うまで逃がさない…

(와스레루마데 오모이다시테  우시나우마데 니가사나이)

잊을 때까지 생각해내 잃을 때까지 놓치지 않아

 

 

「檻の中の遊戯...」

  (오리노 나카노 유-기)

「우리 안의 유희...」

歪な螺旋 幾度目かの覚醒 あの笑い声が響く

(이비츠나 라센  이쿠도메카노 카쿠세-  아노 와라이고에가 히비쿠)

일그러진 나선 몇 번째인가의 각성 저 웃음소리가 울린다

「檻の中の遊戯...」

(오리노 나카노 유-기)

「우리 안의 유희...」

早くしなければ また夜が明けてしまう

(하야쿠 시나케레바  마타 요루가 아케테 시마우)

얼른 해야만 다시 밤이 뜨고 만다

もう一度この手で彼女を…

(모- 이치도 코노 테데 카노죠오)

다시 한 번 이 손으로 그녀를

 

 

 

「懐かしい屋根裏の調べ...」

(나츠카시이 야네우라노 시라베)

「그리운 다락방의 가락...」

 

追憶は甘い果実 水面に揺れる淡い月のように

(츠이오쿠와 아마이 카지츠  미나모니 유레루 아와이 츠키노 요-니)

추억은 달콤한 과실 수면에 흔들리는 아련한 달 같이

檻の外へ手を伸ばしても 滑り堕ちる針は止められない

(오리노 소토에 테오 노바시테모  스베리오치루 하리와 토메라레나이)

우리 밖으로 손을 뻗어도 미끄러져 떨어지는 바늘은 멈추지 않는다

蛹はいづれ蝶になると知り 逃げないよう羽を毟る

(사나기와 이즈레 쵸-니 나루토 시리  니게나이요 요- 하네오 무시루)

번데기는 머잖아 나비가 되는 걸 알아 도망치지 않도록 날개를 쥐어 뜯는다

せめて愛し合った証が欲しい 永遠に消えない傷痕を…

(세메테 아이시앗타 아카시가 호시이  에이엔니 키에나이 키즈아토오)

하물며 같이 사랑한 증거를 원해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상흔을

 

 

「忘レモノハ在リマセンカ?」

(와스레모노와 아리마센카)

「'잊고 계신 것은 없으신가요?'」

 

法が統べる檻の中で

(호-가 스베루 오리노 나카데)

법이 다스리는 우리 안에서

終われないを悪夢(ゆめ)を視みている

(오와레나이 유메오 미테 이루)

끝날 수 없는 악몽(꿈)을 꾸고 있는

愛しい女性(ひと)を永遠(とわ)に渡り

(이토시이 히토-오 토와니 와타리)

사랑스러운 여성(사람)을 영원(영구)히 건너 

殺め続ける物語…

(아야메츠즈케루 모노가타리)

끊임없이 명을 끊는 이야기

 

 

「その檻の中に居るのは誰?」

(소노 오리노 나카니 이루 노와 다레)

「그 우리 안에 있는 것은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