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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RADWIMPS 「Xと〇と罪と」 - 01. いえない (말 못해)

(표지)

 

いえない

(말 못해)

 

作詞/作曲/編曲 : 野田洋次郎

歌 : 野田洋次郎 (노다 요지로)

 

「Xと〇と罪と」

  (X와 〇와 죄와)

 

01. いえない (말 못해)

02. 実況中継 (실황중계)

03. アイアンバイブル (Iron Bible; 쇠 성경)

04. リユニオン (Reunion; 재회)

05. DARMA GRAND PRIX (오뚝이 그랑프리)

06. 五月の蝿 (5월의 파리)

07. 最後の晩餐 (최후의 만찬)

08. 夕霧 (저녁안개)

09. ブレス (Breath; 호흡)

10. パーフェクトベイビー (Perfect Baby; 완벽한 아기)

11. ドリーマーズ・ハイ (Dreamer's High; 꿈꾸는 이의 목표(비상)

12. 会心の一撃 (회심의 일격)

13. Tummy (배)

14. ラストバージン (Last Virgin; 마지막 처녀)

15. 針と棘 (바늘과 가시)

 

 

역자 : 해동

 

 

 

言えない 言えないよ

(이에나이  이에나이요)

말 못해 말 못하겠어

今君が死んでしまっても 構わないと思っていることを

(이마 키미가 신데 시맛테모  카마와나이토 오못테 이루 코토오)

지금 네가 죽어 버려도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있는 걸

言えない 言えないよ

(이에나이  이에나이요)

말 못해 말 못하겠어

そうすれば永遠に君は 僕を捕まえていられることを

(소- 스레바 에이엔니 키미와  보쿠오 츠카마에테 이라레루 코토오)

그렇게 하면 영원히 너는 나를 붙들고 있을 수 있다는 걸

言えないよ

(이에나이요)

말 못하겠어

 

言えない 言えないよ

(이에나이  이에나이요)

말 못해 말 못하겠어

僕が君を億い続けるためには それが一番だなんて

(보쿠가 키미오 오모이 츠즈케루 타메니와  소레가 이치반다난테)

내가 너를 계속 추억하기 위해서는 그게 제일이라는 걸

言えない 言えないよ

(이에나이  이에나이요)

말 못해 말 못하겠어

平気で「いいよ」と答えそうなその口元になんか言えやしないよ

(헤-키데 이이요 토 코타에소-나 소노 쿠치모토니 난카 이에야 시나이요)

태연하게 「괜찮아」라고 대답할 것 같은 그 입언저리에 뭔가 말하거나 하지 않아

 

ずるいかな そうかな 裏腹が世界を覆っている

(즈루이카나  소-카나  우라하라가 세카이오 옷테 이루)

치사하려나 그럴려나 모순이 세상을 뒤덮고 있어

 

あぁ 君のいない世界で僕は はじめて君が望んだ僕になる

(아-  키미노 이나이 세카이데 보쿠와  하지메테 키미가 노존다 보쿠니 나루)

아아 네가 없는 세상에서 나는 처음으로 네가 바라던 내가 돼

あぁ 嘘が嫌いな君に ぴったりの素晴らしい世界ができたよ

(아-  우소가 키라이나 키미니  빗타리노 스바라시이 세카이가 데키타요)

아아 거짓을 싫어하는 너에게 딱 알맞은 굉장한 세상이 됐어

 

言えない 言えないよ

(이에나이  이에나이요)

말 못해 말 못하겠어

君に言わせれば弱さでも 僕にとっちゃ立派な愛の仕組み

(키미니 이와세레바 요와사데모  보쿠니 톳챠 립빠나 아이노 시쿠미)

너에게 말하게 하면 약함이라도 내게 있어선 더할 나위 없는 사랑의 얼개

 

 

言えない 言えないよ

(이에나이  이에나이요)

말 못해 말 못하겠어

情熱が冷めるその音を この耳で聞くくらいならばいっそ

(죠-네츠가 사메루 소노 오토오  소노 미미데 키쿠 쿠라이나라바 잇소)

정열이 식는 그 소리를 그 귀로 들을 정도라면 차라리

このままいくと少し前から うすうすなんとなく気付いてはいたけど

(코노 마마 이쿠토 스코시 마에카라  우스우스 난토 나쿠 키즈이테와 이타케도)

이대로 가면 조금 전부터 어렴풋이 어찌어찌 깨닫고는 있었지만

でも その顔がどんな動きをするか怖くてもう とても

(데모  소노 카오가 돈나 우고키오 스루카 코와쿠테 모-  토테모)

그래도 그 얼굴이 어떤 움직임을 하던 무서워서 이제 엄청

言えない 言えないよ

(이에나이  이에나이요)

말 못해 말 못하겠어

どちらにせよ 間違いなく 僕はいつか君を壊してしまうこと

(도치라니 세요  마치가이나쿠  보쿠와 이츠카 키미오 코와시테 시마우 코토)

어쨌거나 틀림없이 나는 언젠가 너를 부숴 버릴 거라는 거

誰も 踏み込めない 分厚いルールで 二人を囲うの

(다레모  후미코메나이  부아츠이 루-루데  후타리오 카코우노)

누구도 발 들일 수 없는 두꺼운 룰로 둘을 둘러싸

 

あぁ 君が泣いたり 笑うだけで 壊れるような思想

(아-  키미와 나이타리  와라우 다케데  코와레루 요-나 시소-)

아아 네가 울거나 웃는 것만으로 부서질 것 같은 사상

もう吹き出しそう

(모- 후키다시소-)

이제 불기 시작할 것 같아

 

 

分からないやつはほっとけ 二人だけの同意で 二人の愛は回る

(와카라나이 야츠와 홋토케  후타리 다케노 도-이데  후타리노 아이와 마와루)

모르는 녀석은 내버려둬 둘 만의 동의로 둘의 사랑은 돌아가

いつだって愛は必死さ 甘くなんてないのさ 甘いのは愛が見せる

(이츠닷테 아이와 힛시사  아마쿠 난테 나이노사  아마이노와 아이가 미세루)

언제든지 사랑은 필사적이야 달콤함 따위 없어 달콤한 건 사랑이 나타내

夢のほうさ

(유메노 호-사)

꿈 쪽이야

 

 

言えない 言えないよ

(이에나이  이에나이요)

말 못해 말 못하겠어

今君が死んでしまっても 構わないと思っているのは

(이마 키미가 신데 시맛테모  카마와나이토 오못테 이루노와)

지금 네가 죽어 버려도 상관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 건

言えない 言えないよ

(이에나이  이에나이요)

말 못해 말 못하겠어

ほんとは小さなその胸の 中に僕がいつまでも生きてたいと

(혼토와 치이사나 소노 무네노  나카니 보쿠가 이츠마데모 이키테타이토)

사실은 작은 그 가슴 속에 내가 언제까지나 살고 싶다고

願うからで

(네가우카라데)

바라기 때문에

 

見えない 見えないよ

(미에나이  미에나이요)

안 보여 보이지 않아

消えない 消えないよ

(키에나이  키에나이요)

안 사라져 사라지지 않아

 

あぁ 君のいない世界で僕は はじめてもう迷子ではなくなる

(아-  키미노 이나이 세카이데 보쿠와  하지메테 모- 마이고데와 나쿠 나루)

아아 네가 없는 세상에서 나는 처음으로 드디어 미아가 아니게 돼

あぁ 嘘が嫌いな君は がっかりの世界は今日で終わるよ

(아-  우소가 키라이나 키미와  각카리노 세카이와 쿄-데 오와루요)

아아 거짓을 싫어하는 너는 잔뜩 실망한 세상은 오늘로 끝나

「あぁ 君がいない」って世界はがっかり そんなことは知らない

(아- 키미가 이나이 테 세카이와 각카리  손나 코토와 시라나이)

「아아 네가 없어」라며 세상은 잔뜩 실망 그딴 거 몰라

 

「おやすみなさい」

(오야스미나사이)

「안녕히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