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e
메리
作詞 : aimerrhythm
作曲 : 横山裕章 (요코야마 히로아키)
編曲 : 玉井健二 (타마이 켄지), 百田留衣 (모모타 루이)
『春はゆく / marie』
봄은 가네 / 메리
01. 春はゆく
(봄은 가네)
02. marie
(메리)
03. Run Riot
(마구 날뛰는)
04. 花の唄 end of spring ver.
(꽃의 노래 봄의 끝 ver.)
역자 : 해동 (바다동)
毎夜深紅の宴泡沫に抱かれて
(마이야 신쿠노 우타게 호오마쯔니 다카레테)
매일 밤 심홍의 연회 물거품에 안겨서
14の時にすぐに 迷子のまま
(쥬우욘노 토키니 스구니 마이고노 마마)
14의 시간에 바로 미아인 채
覚えのない言葉と偽りの首飾りすら
(오보에노 나이 코토바토 이쯔와리노 쿠비카자리스라)
기억에 없는 말과 거짓된 목걸이조차
壁の画の誰かの悲しみを語りだす
(카베노 가노 다레카노 카나시미오 카타리다스)
벽 그림의 누군가의 슬픔을 이야기하고 있네
奪われることを恐れて
(우바와레루 코토오 오소레테)
빼앗기는 걸 두려워해서
与えられること忘れて
(아타에라레루 코토 와스레테)
주어지는 것 잊어버려서
終わりを告げていく美しい日々
(오와리오 쯔게테 이쿠 우쯔쿠시이 히비)
끝을 고해 가는 아름다운 나날
10月の雨に打たれて 目を閉じた その時に
(쥬-가쯔노 아메니 우타레테 메오 토지타 소노 토키니)
10월의 비에 맞으며 눈을 감은 그 때에
何を手に入れるのだろう?
(나니오 테니 이레루 노다로-)
무엇을 손에 넣는 것일까?
教えてよ Marie
(오세에테요 메리)
알려줘 메리
毎夜指輪(*1)の森で あの風に吹かれて
(마이야 링구노 모리데 아노 카제니 후카레테)
매일밤 반지의 숲에서 그 바람에 안겨서
12の唄 紡いで 夢見ていた
(쥬-니노 우타 쯔무이데 유메 미테 이타)
12의 노래 자아내서 꿈 꾸고 있었어
縋る様に抱き合う 平然と狼狽ですら
(스가루 요오니 다키아우 헤이제음토 로-바이데스라)
매달리듯이 끌어 안아 태연한 낭패조차도
壁の画のいつかの輝きを語りだす
(카베노 가노 이쯔카노 카가야키오 카타리다스)
벽 그림의 어느 때의 반짝임을 이야기하고 있네
麗しき天で結ばれ
(우루와시키 테응데 무스바레)
고운 하늘에서 묶여서
この地上で引き裂かれて
(코노 치죠-데 히키사카레테)
이 지상에서 갈라놓아져서
光を消していく 愛おしい日々
(히카리오 케시테 이쿠 이토오시이 히비)
빛을 지워 가는 사랑스러운 나날
飾られた椅子に腰掛け 振り払うその腕に
(카자라레타 이스니 코시카케 후리하라우 소노 우데니)
장식된 의자에 걸상 쓸어버리는 그 팔에
何を手に入れるのだろう?
(나니오 테니 이레루 노다로-)
무엇을 손에 넣을 수 있는 것일까?
教えてよ Marie
(오시에테요 메리)
알려줘 메리
繋ぐために捨ててきた 境界を越えて
(쯔나구 타메니 스테테 키타 쿄-카이오 코에테)
잇기 위해서 버려온 경계를 넘어서
脱ぎ捨て去って白いドレスは 今も泣いてるの?
(누기스테삿테 시로이 도레스와 이마모 나이테루노)
벗어던지고 간 하얀 드레스는 지금도 울고 있니?
奪われることを恐れて
(우바와레루 코토오 오소레테)
빼앗기는 걸 두려워해서
与えられること忘れて
(아타에라레루 코토 와스레테)
주어지는 것 잊어버려서
終わりを告げていく美しい日々
(오와리오 쯔게테 이쿠 우쯔쿠시이 히비)
끝을 고해 가는 아름다운 나날
10月の雨に打たれて 目を閉じた その時に
(쥬-가츠노 아메니 우타레테 메오 토지타 소노 토키니)
10월 비에 맞으며 눈을 감은 그 때에
何を手に入れるのだろう?
(나니오 테니 이레루 노다로-)
무엇을 손에 넣을 수 있는 것일까?
教えてよ Marie
(오시에테요 메리)
알려줘 메리
(*1) 毎夜指輪
: 가수가 마이야링구(まいやりんぐ)라고 발음하는데, 이는 'Mayerling(マイヤーリング)'이라고 하는 "케네스 맥밀런(Kenneth MacMillan)이 안무한 3막 11장의 비극 발레"의 이름을 딴 단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