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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霜月はるか + Revo 「霧の向こうに繋がる世界」 02. Schwarz ~そして少女は森の中~ (흑 ~그리고 소녀는 숲 속~)

(표지)

 

 

Schwarz ~そして少女は森の中~

(흑 ~그리고 소녀는 숲 속~)

 

/編曲 : Revo

 : 霜月はるか (시모츠키 하루카)

歌 : 霜月はるか

 

 

「霧の向こうに繋がる世界」

  (안개 저편으로 이어지는 세계)

 

01. Weiß ~幻想への誘い~

  (백 ~환상으로 향하는 유혹~)

02. Schwarz ~そして少女は森の中~

  (흑 ~그리고 소녀는 숲 속~)

03. schwarzweiβ ~霧の向こうに繋がる世界~

  (흑백 ~안개 저편으로 이어지는 세계~)

 

 

역자 : 해동

해설, 독음, 대사 출처 : http://www21.atwiki.jp/sing-sh/pages/128.html

 

霜月はるか - 기본

 

 

 

 

蒼く月映す水面に漕ぎ出した

(아오쿠 츠키 우츠스 미나모니 코기다시타)

파란 달 비추는 수면에서 노를 저었다

白く小さな手は不器用に櫂を手探り

(시로쿠 치이사나 테와 부키요-니 카이오 타구리)

희고 조그마한 손은 어설프게 노를 더듬고

昏く森を閉ざすように纏う霧は深くなる…

(쿠라쿠 모리오 토자스 요-니 마토우 키리와 후카쿠 나루)

검은 숲을 닫듯이 두르는 안개는 깊어만 간다…

 

辿りつきたる岸辺に咲ける花は―

(타도리츠키타루 키시베니 사케루 하나와)

우여곡절 끝에 다다른 물가에 핀 꽃은―

鮮やかに腐す(ふす)程に仄甘く

(아자야카니 후스 호도니 호노아마쿠)

산뜻이 썩어빠질 정도로 희미하게 달콤하고

「追憶ノ鎖ニ繋ガレタママ父親(ニゲルモノ)ヲ追イ駈ケ彷徨ウガイイ…

(츠이오쿠노 쿠사리니 츠나가레타 마마 니게루 모노오 오이카케 사마요우가 이이)

「추억의 사슬에 연결된 채 아버지(도망자)를 뒤쫓아 방황이나 해

 

少女惑ワス森ノ声ハ奥ヘト誘イ込ム

(쇼-죠 마도와스 모리노 코에와 오쿠에토 사소이코무)

소녀 현혹하는 숲의 소리는 깊은 곳까지 꾀어들인다

 

 

死と月明かりにくちづけ踊る蝶は

(시토 츠키아카리니 쿠치즈케 오도루 쵸-와)

죽음과 달빛에 입맞춰 춤추는 나비는

鮮やかに舞う程に仄紅く

(아자야카니 마우 호도니 호노아카쿠)

산뜻이 춤출 정도로 희미하게 붉고

 

「追憶ノ揺リ籠ニ揺ラレナガラ幻想(ユメ)ニ抱カレ朽チ果テルガイイ…

(츠이오쿠노 유리카고니 유라레나가라 노조무 유메니 다카레 쿠치하테루가 이이)

「추억의 요람에 요동치면서 환상(꿈)에 젖어 썩어문드러지기나 해

 

 

―薄れゆく意識が見せた懐かしい幼き日の幻影(まぼろし) →

(우스레 유쿠 이시키가 미세타 나츠카시이 오사나키 히노 마보로시)

―옅어져 가는 의식이 보여준 그리운 어린 시절 환영(환상) 

【散らばった歪な木片(かけら)を崩さないように積み上げる遊戯】

(치라밧타 이비츠나 카케라오 쿠즈사나이 요-니 츠미아게루 유-기)

【흩어진 일그러진 목편(나뭇조각)을 부스러뜨리지 않듯이 쌓아 올리는 유희】

← 何度も上手く積もうとしたんだ

(난도모 우마쿠 츠모-토 시탄다)

← 몇 번이고 잘 쌓으려고 했어

そうだ...泣かないよ...『約束(ゆびきり)』したから...

(소-다  나카나이요  유비키리시타카라)

그거야...울지 않아...『(새끼손가락을 걸며)약속』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