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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GLAY - Winter, again (겨울, 또다시)

(표지)

 

Winter, again

(겨울, 또다시)

 

作詞/作曲 : TAKURO

 

역자 : 해동 (바다동)

출처 : Genius

 

 

無口な群衆(ひと) 息は白く 歴史の深い手に引かれて

(무쿠치나 히토  이키와 시로쿠  레키시노 후카이 테니 히카레테)

말 없는 군중(사람) 숨은 하얗게 역사의 깊은 이끌려

幼い日の帰り道 凛と鳴る雪路を急ぐ

(오사나이 히노 카에리 미치  리응토 나루 유키지오 이소구)

어린 시절 귀갓길 야무지게 울리는 눈길을 서둘러

街灯の下ひらひらと 凍える頬に舞い散る雪

(가이토오노 시타 히라히라토  코고에루 호호니 마이치루 유키)

가로등 아래 나풀나풀 언 볼에다가 흩날리는 눈

目を閉じれば昔のまま 厳しくも日々強く生きてる者よ

(메오 토지레바 무카시노 마마  키비시쿠모 히비 쯔요쿠 이키테루 모노요)

눈을 감으면 옛날 그대로 엄하게도 그날그날 강하게 산 자들아

 

いつか二人で行きたいね 雪が積もる頃に

(이쯔카 후타리데 유키타이네  유키가 쯔모루 코로니)

언제 한번 둘이서 가고 싶네 눈이 쌓일 적으로

生まれた街のあの白さを あなたにも見せたい

(우마레타 마치노 아노 시로사오  아나타니모 미세타이)

태어났던 마을 저 하얀 모습을 당신에게도 보이고 싶어

逢いたいから 恋しくて あなたを想うほど

(아이타이카라  코이시쿠테  아나타오 오모우 호도)

만나고 싶어서 그리워서 당신을 생각할 수록

寒い夜は 未だ胸の奥 鐘の音が聞こえる

(사무이 요루와 마다 무네노 오쿠  카네노 네가 키코에루)

추운 밤은 아직 가슴속 종소리가 들려와

 

のしかかる雲を見上げて 時の速さの流れに問う

(노시카카루 쿠모오 미아게테  토키노 하야사노 나가레니 토우)

짓눌려 오는 구름을 올려다 보며 시간의 빠른 흐름에게 물어봐

誰もが抱く悲しみの 終着駅は何処にあるのか

(다레모가 이다쿠 카나시미노  슈우챠쿠에키와 도코니 아루 노카)

너나없이 끌어안은 슬픔의 종착역은 어디까지인가

陽だまり 暮れる坂道で 若さの幻と出逢い

(히다마리  쿠레루 사카미치데  와카사노 마보로시토 데아이)

양지쪽 저무는 언덕길에서 젊음의 환영과 만나 

元気ですの一言に懐かしさよりも 戸惑い立ち止まる

(게응키데스노 히토코토니 나쯔카시사요리모  토마도이 타치도마루)

잘 지내요라는 한마디에 그리움보다도 당혹스러움에 멈춰 섰어

 

過ぎ去りし世に揺れる華 遠くを見つめてた

(스기사리시 요니 유레루 하나  토오쿠오 미즈메테타)

지나가 버린 세상에 흔들리는 꽃 먼 곳을 바라보고 있었어

冷たい風にさらされた 愛はあの日から動けないと

(쯔메타이 카제니 사라사레타  아이와 아노 히카라 우고케나이토)

차가운 바람에 맞닿은 사랑은 그 날부터 움직일 수 없다고

逢いたいから 逢えない夜には あなたを想うほど

(아이타이카라  아에나이 요루니와  아나타오 오모우 호도)

만나고 싶어서 만날 수 없는 밤에는 당신을 생각할 수록

想い出には 二人が歩いた足跡を残して…

(오모이데니와  후타리가 아루이타 아시아토오 노코시테)

추억으로는 두 사람이 걸은 발자국을 남기고...

 

降り続く白い雪は 心模様 そっと

(후리쯔즈쿠 시로이 유키와  코코로모요-  소옷토)

끊임없이 내리는 하얀 눈은 마음씨 살포시

滔々と白い雪は 無常なる人の世を

(토오토-토 시로이 유키와  무죠오나루 히토노 요오)

펑펑 내리는 하얀 눈은 무상한 인간 세상을

すべて 許すように降り続いて行く

(스베테  유루스 요오니 후리쯔즈이테 유쿠)

모조리 용서하듯이 끊임없이 내리고 있어

 

いつか二人で行きたいね 雪が積もる頃に

(이쯔카 후타리데 유키타이네  유키가 쯔모루 코로니)

언제 한번 둘이서 가고 싶네 눈이 쌓일 적으로 

生まれた街のあの白さを あなたにも見せたい

(우마레타 마치노 아노 시로사오  아나타니모 미세타이)

태어났던 마을 저 하얀 모습을 당신에게도 보이고 싶어

逢いたいから 恋しくて あなたを想うほど

(아이타이카라  코이시쿠테  아나타오 오모우 호도)

만나고 싶어서 그리워서 당신을 생각할 수록

寒い夜は 未だ胸の奥 鐘の音が聞こえる

(사무이 요루와  마다 무네노 오쿠  카네노 네가 키코에루)

추운 밤은 여전히 가슴속 종소리가 들려와

逢いたいから 逢えない夜には あなたを想うほど

(아이타이카라  아에나이 요루니와  아나타오 오모우 호도)

만나고 싶어서 만날 수 없는 밤에는 당신을 생각할 수록

想い出には 二人が歩いた足跡を残して…

(오모이데니와  후타리가 아루이타 아시아토오 노코시테)

추억으론느 두 사람이 걸은 발자국을 남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