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우, 통상판/한정판)
(아래 디럭스판)
言えなかった言の葉
(말할 수 없었던 그 말)
作詞/作曲/編曲 : Revo
歌 : 結良まり (유라 마리), 上出匡孝 (가미데 다다타카), 市川広之 (이치카와 히로유키)
声 : Ike, ???
9th Story
/檻の中の箱庭\
/名もなき女の詩\
/食物が連なる世界\
/言えなかった言の葉\
/憎しみを花束に代えて\
\西洋骨董
屋根裏党/
\ 涙では消せない焔 /
\愛という名の咎/
\忘れな月夜/
\輪∞廻/
最 果 て/のL
9번째 이야기
/우리 안의 모형정원\
/이름없는 여인네의 시\
/먹이가 줄지은 세계\
/말할 수 없었던 그 말\
/증오를 꽃다발로 대신해\
\서양골동
다락방당/
\눈물로는 끌 수 없는 불꽃/
\사랑이라는 이름의 허물/
\잊지 않은 달밤/
\윤∞회/
마 지 막/의L
역자 : 해동, 표고버섯 (영어 초벌)
코러스, 해설, 대사 참고 : http://www21.atwiki.jp/sing-sh/pages/339.html
便宜上R.E.V.O. (편의상 R.E.V.O.) - 연파랑
結良まり - 파랑
上出匡孝 - 빨강
市川広之 - 옅은 초록
Ike, Sascha - 기본
ワタシは『《第三の書庫》』から其の地平線に《意識と呼ばれるモノ》を接続した…
【彼女】には幼子が居た。あらゆる地平に於いて多くの親がそうで在るようだが、其れらに輪を掛けて溺愛と呼ばれる状態に在った。しかし、 其の子供は然る事情に依り死んでしまう。その堪え難い《喪失》から目を逸らした女は、骨と化した我が子を抱いたまま陽光の中を彷徨う……。
此の悲劇の結末を左←→右すると予想される《因子》。ワタシは【彼女】のad921d60486366258809553a3db49a4a【否定】してみた…
さて。箱の中の猫は、生きているのか? 死んでいるのか? 其れでは、檻の中を覗いてみよう―――
【그녀】에게는 유아가 있었다. 온갖 지평에서 많은 부모가 그러한 듯했지만, 그것들에 한층 더 부풀려서 익애라 불리우는 상태에 처했다. 그러나 그 아이는 어떠한 사정에 의해 죽고 만다. 그 받아들이기 힘든 《상실》로부터 눈을 돌린 여자는 뼈로 분한 우리 아기를 안은 채 양광 안을 헤맨다…….
이 비극의 결말을 좌←→우하는 것으로 예상되는 《인자》. '나'는 【그녀】의 ad921d60486366258809553a3db49a4a 【부정】해 보았다…
자. 우리 안의 고양이는 살아 있는가? 죽어있는가? 그렇다면, 우리 안을 들여다 보자―――
What do the words possibly tell the partners who have different subjectivity?
The unknown lady who was among the "Lost".
She is the "Nein".
다른 주관을 가진 파트너에게 어떠한 말을 할 수 있을까?
"상실" 속에 남겨졌던 알려지지 않은 여인.
그녀야말로 "Nein"이다.
通い始めた《坂道(みち)》 まだ肌寒い《潮風(かぜ)》
(카요이하지메타 미치 마다 하다사무이 카제)
다니기 시작한 《언덕길》 아직 으스스 추운《갯바람》
揺らした《後髪(かみ)》が あなたの《頭(おでこ)》を撫でる
(유라시타 카미가 아나타노 오데코오 나데루)
흔들리는 《뒷머리》가 당신의《머리(이마)》를 어루만져
掛替えのない 温もり背中に 感じながら……
(카키가에노 나이 누쿠모리 세나카니 칸지나가라)
더 없이 소중한 온기 등에 느끼면서……
遠ざかる笑顔に手を振りながら 誰もが今日を生きる
(토오자카루 에가오니 테오 후리나가라 다레모가 쿄-오 이키루)
멀어지는 미소에 손을 흔들면서 누구나가 오늘을 살아
もう泣かないわ また春が来る……
(모- 나카나이와 마타 하루가 쿠루)
더는 울지 않아 다시 봄이 와……
通い慣れた《坂道(みち)》 微笑むような《木漏れ陽(ひざし)》
(카요이나레타 미치 호호에무 요-나 히자시)
다니기 익숙해진 《언덕길》 미소를 머금는 듯한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빛》
地栗鼠と《戯れる(あそぶ)》 あなたの《頭(おつむ)》を撫でる
(치리스토 아소부 아나타노 오츠무오 나데루)
땅다람쥐와 《해롱거리는(노는)》 당신의 《작은 머리》를 어루만져
掛替えのない 温もり手のひらに 感じながら……
(카키가에노 나이 누쿠모리 테노히라니 칸지나가라)
더없이 소중한 온기 손바닥에 느끼면서……
失った隙間を埋め合いながら 誰もが明日を生きる
(우시낫타 스키마오 우메아이나가라 다레모가 아스오 이키루)
잃어버린 틈새를 함께 메우면서 누구나가 내일을 살아
それでも変わらない 愛を求め……
(소레데모 카와라나이 아이오 모토메)
그럼에도 변하지 않는 사랑을 구해……
病に倒れた母が逝く... その様を... 父と二人見送った... 長い永い夜...
(야마이니 타오레타 하하가 유쿠 소노 사마오 치치토 후타리 미오쿳타 나가이 나가이 요루)
병환으로 쓰러진 어머니가 가...그 모습을...아버지와 둘이서 배웅했어...기나긴, 길고긴 밤...
荒れた冬の海に父も逝き... 亡骸を... 一人見送った……
(아레타 후유노 우미니 치치모 유키 나키가라오 히토리 미오쿳타)
황량한 겨울 바다에 아버지도 가서...유해를...혼자서 배웅했어...
「主人と娘を...」
「大丈夫かい?しっかりするんだ、父さんがいる!」
「くそっ!こんなところで...!帰るんだ、娘の所...」
(슈진토 무스메오)
(다이죠-부카이 싯카리스룬다 토-상가 이루)
(쿠솟 콘나 토코로데 카에룬다 무스메노 토코로)
「주인과 딸을...」
「괜찮니? 정신 똑바로 차려! 아빠가 있어!」
「우라질! 이딴 곳에서...돌아가야 해, 딸이 있는...」
「大丈夫かい?しっかり。私達がついてる!」
(다이죠-부카이 싯카리 와타시타치가 츠이테루)
「괜찮니? 정신차려. 우리가 옆에 있어!」
空虚な季節(とき)の中... 私は閉じていた...
(쿠-쿄나 토키노 나카 와타시와 토지테 이타)
공허한 계절(시간) 속...나는 닫혀 있었다...
歪な蒼い貝殻のように……
(이비츠나 아오이 카이가라노 요-니)
찌그러진 푸르른 조개껍질과 같이……
哀しみ 哀しみ 哀しみ 哀しみ 哀しみ 哀しみ 哀しみ 哀しみ 哀しみ 哀しみ 哀しみ 哀しみ 哀しみ 哀しみ 哀しみ 哀しみ 哀しみ 哀しみ
~哀しみは繰り返す 波の音色に似た調で~
(카나시미와 쿠리카에스 나미노 네이로니 니타 시라베데)
~ 슬픔은 반복된다 파도 음색을 닮은 가락으로 ~
優しい人達 流す涙
(야사시이 히토타치 나가스 나미다)
다정한 사람들 흐르는 눈물
孤独の色に 寄り添えぬまま
(코도쿠노 이로니 요리소에누 마마)
고독의 색으로 다가붙지 못한 채
「大丈夫かい?」
「しっかりな、あたしらがついてるから!」
「ああ、そうだそうだ!」
「大変だったね。困ったことがあったら、いつでも言って!」
「ああ、ゆっくり元気になればいいのよ!」
(다이죠-부카이)
(싯카리나 아타시라가 츠이테루카라)
(아아 소-다소-다)
(타이헨닷타네 코맛타 코토가 앗타라 이츠데모 잇테)
(아아 윳쿠리 겐키니 나레바 이이노요)
「괜찮니?」
「정신 차려-, 우리가 옆에 있으니까!」
「그래, 그렇지그렇지!」
「힘들었지? 힘든 일 있으면 언제든지 말해!」
乾く隙間を彼が舐めた 獣にも似たギラつく眼で
(카와쿠 스키마오 카레가 나메타 케모노니모 니타 기라츠쿠 메데)
마른 틈새를 그가 핥았다 짐승과도 닮은 부리부리한 눈으로
優しい声色 朱い夕陽
(야사시이 코와이로 아카이 유-히)
상냥한 음색 붉은 석양
滲んでいたけど 全てを許した
(니진데 이타케도 스베테오 유루시타)
얼룩져 있지만 모든 걸 허락했다
「やあ、君も一人なのかい?
今日の夕べの音色は、哀しみにとても似ているね。
哀しいかい?君の瞳に映る夕陽は本物より美しい...」
(야아 키미모 히토리나노카이)
(쿄-노 유우베노 네이로와 카나시미니 토테모 니테 이루네)
(카나시이카이 키미노 히토미니 우츠루 유우히와 혼모노요리 우츠쿠시이)
「야, 너도 혼자니?
오늘 저녁의 음색은, 슬픔이랑 아주 많이 닮았네.
슬프니? 네 눈동자에 비치는 석양은 실물보다 고와...」
嗚呼... 燃え上がる花は咲き乱れ
(아아 모에아가루 하나와 사키미다레)
아아...불타오르는 꽃은 어우려져 피어
夜の果てに散った...
(요루노 하테니 칫타)
밤의 막바지에서 졌다...
「ははははははははは...」
(하하하하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하하하하...」
二人の―――
(후타리노)
두 사람의―――
朝陽を裏切り彼が行く... その事を... 誰が... 誰が見送った? 暑い熱い夜...
(아사히오 우라기리 카레가 유쿠 소노 코토오 다레가 다레가 미오쿳타 아츠이 아츠이 요루)
아침해를 배반하고 그가 간다...그 일을..누가...누가 배웅했어? 뜨겁고 뜨거운 밤...
さよならも言えず残された... 季節の中... 一人... 唯... 独り……
(사요나라모 이에즈 노코사레타 키세츠노 나카 히토리 타다 히토리)
작별 인사도 말하지 못한 채 남겨졌다...계절 속...홀로..오직...혼자……
今にして思えば あなたは既に《私の胎内(ここ)》にいた?
(이마니시테 오모에바 아나타와 스데니 코코니 이타)
지금 와서 생각하면 당신은 이미 《내 태내(여기)》에 있었어?
独りじゃない 私の家族 もう二度と喪いたくないっ!
(히토리쟈 나이 와타시노 카조쿠 모- 니도토 우시나이타쿠 나잇)
혼자가 아냐 내 가족 두 번 다시는 잃고 싶지 않앗!
「―――もう一度信じてみよう!」
(모- 이치도 신지테 미요-)
「―――다시 한 번 믿어보자!」
あなたが居たから 私は《人生(くらやみ)》に
(아나타가 이타카라 와타시와 쿠라야미니)
당신이 있었기에 나는 《인생(어둠)》에서
《希望(ほし)》を見つけて 生きてこれた My Dear
(호시오 미츠케테 이키테 코레타 마이 딜)
《희망(별)》을 찾아서 살아갈 수 있었어 My Dear
この《灯火(ひかり)》失ったら きっと私
(코노 히카리 우시낫타라 킷토 와타시)
이 《등화(빛)》 잃는다면 분명 나
ダメになっちゃう 堪えられない……
(다메니 낫챠우 타에라레나이)
망해버려 버틸 수 없어……
あなたが高熱を出した嵐の夜 本土に電話を掛けてくれたのは
(아나타가 코-네츠오 다시타 아라시노 요루 혼도니 덴와오 카케테 쿠레타노와)
당신이 고열을 냈던 폭풍우 밤 본토에 전화를 걸어준 건
あなたを産むことを頑なまでに 反対してた人達でした
(아나타오 우무 코토오 카타쿠나 마데니 한타이시테타 히토타치데시타)
당신을 낳는 것을 완강하게까지 반대하던 사람들이었어요
「もしもし、先生ですか!?子どもが急病なんですよ!ええ!お願いしますよ!大きな嵐が...先生!」
「???」
「別の先生に当ってみよう」
「そうだ!」
(모시모시 센세-데스카 코도모가 큐-뵤-난데스요 에에 오네가이시마스요 오오키나 아라시가 센세)
()
(베츠노 센세-니 아탓테 미요-)
(소-다)
「여보세요! 선생님이십니까?! 아이가 갑자기 아파하고 있어요! 네-!? 부탁한다니까요! 아주 큰 폭풍이...선생님!」
「???」
「딴 선생님한테 걸어보자」
「그거야!」
そ し て
(소 시 테)
그 리 고
「ええい!」
「しっかりな!」
「頼むぞー!」
「白鬚先生!」
(에에이)
(싯카리나 )
(타노무조)
(시로히게 센세-)
「에에이!」
「정신 붙들어 매!」
「부탁한다고!」
「흰수염 선생님!」
「見せなさい!」
(미세나사이)
「보여줘요!」
「大変なんですよ、9度も上がって....」
「どうぞ、よろしくたのんまっせ!」
(타이헨난데스요 큐-도모 아갓테)
(도-조 요로시쿠 타논맛세)
「큰일이에요, 9도나 올라서...」
「부디, 잘 좀 부탁드립니다요!」
嵐の夜なのに小さな漁船を出して 危険も顧みず助けてくれたこと
(아라시노 요루나노니 치이사나 교센오 다시테 키켄모 카에리미즈 타스케테 쿠레타 코토)
폭풍우 밤인데도 작은 어선을 내고서 위험을 무릅쓰며 도와준 것
その想いに応えてくれたお医者様は
(소노 오모이니 코타에테 쿠레타 오이샤사마와)
그 마음에 응해주신 의사 선생님은
《年齢の割に早くも純白髪だけれど立派なおヒゲがチャーミングな先生(しろひげせんせい)》だけでした―――
(시로히게센세-다케데시타)
《연령에 비해 빨리도 순백발이지만 근사한 수염이 매력 포인트인 (흰수염)선생님》뿐이었어요―――
"柳の樹皮に解熱作用があるって 識っていたかい?…
ほらっ!"……"Yuck(げぇー)!""(笑)
だが、これなら苦くない《最新の医薬品ッ(アスピリン)》!"…
…"《あの時の魔法のお薬(アスピリン)》?""Yes!"…
(야나기노 쥬히니 게네츠사요-가 아룻테 싯테 이타카이)
(호랏) (게에-) (하핫)
(다가 코레나라 니가쿠 나이 아스피린)
(아스피린) (예스)
"버드나무 수피에 해열 작용이 있다는 건 알고 있었니?…
허잇!"……"으엑!""하하하!
하지만 이거라면 쓰지 않아 《최신 의약품(Aspirin)》!"…
…"《그 때의 마법약(Aspirin)》?""고럼(Yes)!"…
Now on Sale!
절찬 판매중!
哀しみ 哀しみ 哀しみ 哀しみ 哀しみ 哀しみ 哀しみ 哀しみ 哀しみ 哀しみ 哀しみ 哀しみ 哀しみ 哀しみ 哀しみ 哀しみ 哀しみ
それからの私は 先生の《突貫診療所(もと)》へ
(소레카라노 와타시와 센세-노 모토에)
그 이후의 나는 선생님 《돌관 진료소(곁으)》로
通う内に 身の回りの お世話を始めた……
(카요우 우치니 미노 마와리노 오세와오 하지메타)
다니는 동안 잔심부름을 시작했다……
ゆらゆら揺らめく
(유라유라 유라메쿠)
일렁일렁 일렁이는
《経営的判断に基づく取捨選択(ビジネス)》と
(비지네스토)
《경제적 판단에 근거한 취사선택(Business)》와
《社会的地位に絡む柵(ステータス)》と
(스테-타스토)
《사회적 위치에 얽매인 울타리(Status)》와
《私的生活領域に及ぶ犠牲度合い(プライベート)》
(프라이베-토)
《사적 생활 영역에 미치는 희생 정도》
目の前の《理想だけでは救えない事が多い生命(いのち)》の天秤
(메노 마에노 이노치노 텐빈)
눈 앞의 《이상 만으로도 구할 수 없을 일이 많은 생명(목숨)》의 천칭
「何の為に この道を選んだ?」
(난노 타메니 코노 미치오 에란다)
「무엇을 위해서 이 길을 택했지?」
嵐の夜に そう問われた気がした……
(아라시노 요루니 소- 토와레타 키가 시타)
폭풍우 밤에 그리 물음 받은 기분이 들었다……
「―――もう一度信じてみよう!」
(모- 이치도 신지테 미요-)
「―――다시 한 번 믿어보자!」
嗚呼... 海を見つめろ《瞳(め)》が... 時折... 不意に遠くなる...
(아아 우미오 미츠메루 메가 토키오리 후이니 토오쿠 나루)
아아...바다를 바라보는 《눈동자(눈)》이...이따금씩...느닷없이 멀어진다...
この人も... 胸の奥に...
(코노 히토모 무네노 오쿠니)
이 사람도...가슴 속에...
哀しみを... 抱いているんだ……
(카나시미오 다이테 이룬다)
슬픔을...안고 있었던 거야……
それは... 私には分かち合えない... 重い荷物なのでしょうか?
(소레와 와타시니와 와카치아에나이 오모이 니모츠나노데쇼-카)
그것은...나에게는 함께 나눌 수 없는...무거운 짐인 걸까요?
「好き」
(스키)
「좋아」
その一言が言い出せず閉じた... 唇は貝のように……
(소노 히토고토가 이이다세즈 토지타 쿠치비루와 카이노 요-니)
이 한 마디를 내뱉지 못한 채 닫혔다...입술이 조개처럼……
私の愛した人達はみな 私の前からいなくなった
(와타시노 아이시타 히토타치와 미나 와타시노 마에카라 이나쿠 낫타)
내가 사랑한 사람들은 모두 내 앞에서부터 없어졌다
それでも私は この【第九の現実(せかい)】と
(소레데모 와타시와 코노 세카이토)
그래도 나는 이 【제 9의 현실(세계)】랑
向き合うことから 逃げ出さないわ
(무키아우 코토카라 니게다사나이와)
마주하는 것에서 도망치지 않을래
だから もう少しだけ 神様
(다카라 모- 스코시다케 카미사마)
그러니 조금만이라도 신님
《本当の勇気を得るまでの猶予(じかん)》をください……
(지칸오 쿠다사이)
《진정한 용기를 얻을 때까지의 유예(시간)》을 주시어요……
The history of medical care is, in another words, the history of war.
Ironically, it will accelerate.
And the ominous steps of world war come so near.
의료의 역사를 다른 말로 하면, 전쟁의 역사이다.
얄궂게도 그 상황은 더욱 가속될 것이다.
그리고 세계대전의 불길한 발소리는 가까워져 오고 있다.
「せんせーい!お手紙が来てまーす!
差出人は女性?先生、これは一体どういう御関係の...っひゃー!」
「おいおい、気を付けなさい」
「ああーっ!」
「あっ!(笑)」
(센세-- 오테가미가 키테 마-스)
(사시다시닌와 죠세- 센세- 코레와 잇타이 도- 이우 고칸케노 ㅅ햐-)
(오이오이 키오 츠케나사이 아아-ㅅ)
(앗 )
「선생~님! 편지 왔~어요!
발송인은 여성? 선생님, 이건 대체 어떤 관계신...꺄-!」
「어이어이, 조심해야지」
「옴마야~!?」
「앗! 후후, 후후후, 후후후훗!」
Dear John
(친애하는 존에게)
I hope this letter finds you safe and well.
(이 편지가 네게 무사히 잘 도착했으면 좋겠구나.)
I guess you'll be very surprised to get this letter. I heard that now you live on the out island. How do you live there? I know very well that you have a strong sense of justice and you're gentle, so I believe everybody who lives on the island must be relying on you. It's been a long, long time since the last time I saw you. I don't like to say it but I really got older while you become a fine doctor.
(이 편지를 받고 네가 깜짝 놀랄 것 같구나 . 네가 지금 어떤 섬에 살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단다. 거기선 어떻게 지내고 있니? 네가 강한 정의감과 온화함을 가진 것 알고 있단다, 그렇기에 섬에 살고 있는 모두의 버팀목이 될 거라 믿어 의심치 않구나. 마지막으로 널 보고 아주 긴, 긴 시간이 지난 것 같구나. 이런 말은 정말로 하고 싶지 않지만, 존 네가 좋은 의사 선생님이 될 동안 나는 상당히 나이가 들어버렸단다.)
I wrote you because I have something to tell you. To be honest with you. I'd like to tell you some words that I have put in my heart and I haven't been able to tell you for a long time.
(이 편지를 쓴 건 존 너에게 할 말이 있기 때문이란다. 솔직하게 말하면은, 마음 속에 담아 두었던, 그리고 기나긴 세월 동안 말하지 못했던 그 말을 전하고 싶구나.)
Aren't you severe with yourself because one of your old memories still...
(혹 스스로를 옭아매지는 않니? 너는 아직도 옛 기억으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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