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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Sound Horizon 「少年は剣を…」 - 02. 緋色の風車 ~ Moulin Rouge ~ (비색의 풍차)

(표지)

 

緋色の風車 ~ Moulin Rouge ~

(비색의 풍차)

 

作詞/作曲/編曲 : Revo

歌 : KAORI, YUUKI, REMI

声 : Jimang

 

01. 終端の王と異世界の騎士 ~ The Endia & The Knights ~ (종단의 왕과 이세계의 기사)

02. 緋色の風車 ~ Moulin Rouge ~ (비색의 풍차)

03. 神々が愛した楽園 ~ Belle Isle ~ (신들이 사랑한 낙원)

 

역자 : 해동

해설, 독음, 대사 출처 : http://www21.atwiki.jp/sing-sh/pages/77.html

 

KAORI - 기본

Jimang - 검정

 

 

廻る回る《緋色の風車(Moulin Rouge)》奇麗な花を咲かせて

躍る躍る《血色の風車(Moulin Rouge)》奇麗な花を散らせて

(마와루 마와루  무-랑 루-쥬  키레-나 하나오 사카세테)

(오도루 오도루  무-랑 루-쥬  키레-나 하나오 치라시테)

돌고 도는 《비색의 풍차(Moulin Rouge)》 고운 꽃을 피워내고

뛰고 뛰는 ​《피색의 풍차(Moulin Rouge)》 고운 꽃을 지게 하고

小さな掌に乗せた硝子細工...

(치이사나 테노히라니 노세타 가라스 자이쿠)

작은 손바닥에 얹힌 유리 세공...​

その宝石を『幸福(しあわせ)』と謳うならば​...

(소노 호-세키오  시아와세 토 우타우나라바)

그 보석을 ​『행복』이라고 칭한다면...

​その夜の蛮行は時代にどんな爪痕を遺し​...

(소노 요루노 반코-와 지다이니 돈나 츠메아토오 노코시)

그 밤의 만행은​ 시대에 어떤 손톱 자국을 남기며...

彼等にはどんな傷跡を残したのか​​...

(카레라니와 돈나 키즈아토오 노코시타노카)

그들에게는 어떤 상처 자국을 남길 것인가...​

運命に翻弄される弱者の立場に嘆いた少年は​...

(운메-니 혼로-사레루 쟈쿠샤노 타치바니 나게이타 쇼-넨와)

운명에 번롱당하는​ 약자의 입장에 한숨짓던 소년은...

やがて『力』​を欲するだろう..

(야가테 치카라 오 홋스루다로-)

이윽고 ​『힘』​을 갖고 싶어하겠지...

其れは...強大な力から身を守る為の『楯』​か?

(소레와  쿄-다이나 치카라카라 미오 마모루 타메노  타테 카)

그것은...강대한 힘으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한 ​『방패』인가?​

​其れとも...より強大な力でそれをも平らげる『剣』か?

(소레토모  요리 쿄-다이타 치카라데 소레오 타이라게루  츠루기 카)

그도 아니면...보다 강대한 힘으로 그것조차도 ​먹어 치우는 『검』인가?

 

何が起こったのか...良く解らなかった...

(나니가 오콧타노카  요쿠 와카라나캇타)

무엇이 일어난 것인가...잘 알 수 없었다...

泣き叫ぶ《狂乱(Luna)の調べ(harmony)​...灼けた《屍肉(にく)の風味(flavor)》...

(나키 사케부  루나노 하-모니  야케타 니쿠노 후라보-)

울부짖는 ​《광란(Luna)의 가락(harmony)​...구워진 《시육(고기)의 풍미(flavor)

何が襲ったのか...良く解らなかったけど...

(나니가 오솟타노카  요쿠 와카라나캇타케도)

무엇이 덮친 것인가...잘 알 수 없었지만...​

唯...ひとつ...此処に居ては...危ないと判った...

(타다  히토츠  코코니 이테와  아부나이토 와캇타)

그저...한 가지...이곳에 있다면...위험하다는 걸 알았다...​

僕は一番大切な​《宝物(もの)​を

(보쿠와 이치반 타이세츠나  모노 오)

나는 제일 소중한 ​《보석(것)》을

持って逃げようと → 君の手を掴んだ……

(못테 니게요-토  키미노 테오 츠칸다)

들고 도망치려고 →​ 너의 손을 잡았다……

嗚呼...訳も解らず息を切らせて走っていた二人

(아아  와케모 와카라즈 이키오 키라세테 하싯테 이타 후타리)

아아...영문도 모르고 숨이 끊어지도록 달리고 있던 두 사람

欲望が溢れだすままに暴れて奴等は追い掛けてくる​……

(요쿠보-가 아후레다스 마마니 아바레테 야츠라와 오이카케테 쿠루)

욕망이 흘러넘치는​ 대로 설치면서 놈들이 뒤쫓아 온다……

星屑を辿るように​...森へ至る闇に潜んだままで...

(호시쿠즈오 타도루 요-니  모리에 이타루 야미니 히손다 마마데)

별가루를​ 더듬 듯이...숲에 다다른 어둠에 숨어 있는 채로...

訳も解らず息を殺して震えていた二人

(와케모 와카라즈 이키오 코로시테 후루에테 이타 후타리)

영문도 모르고 숨을 죽이고 떨고 있던 두 사람

絶望が溢れだすことを恐れて強く抱き合っていた​――

(제츠보-가 아후레다스 코토오 오소레테 츠요쿠 다키앗테 이타)

절망이 흘러넘치는 것을 두려워해서 강하게 서로 얼싸 안고 있었다――

不意に君の肢体(からだ)が宙に浮かんだ​ →

(후이니 키미노 카라다가 츄-니 우칸다)

느닷없이 너의 ​지체(몸뚱이)가 허공에 떠올랐다 →

怯え縋るような瞳(め)が ←​ 逃げ出した僕の背中に灼きついた……

(오비에스가루 요-나 메가  니게다시타 보쿠노 세나카니 야키츠이타)

공포에 질린 듯한 눈동자(눈)이 ← 힘껏 도망치던 내 등뒤에 눌어붙여졌다……

 

 

廻る回る《緋色の風車》灼けつく刻(とき)を送って

躍る躍る《血色の風車》凍える瞬間(とき)​を迎えて

(마와루 마와루  무-랑 루-쥬  야케츠쿠  토키 오 오쿳테)

(오도루 오도루  무-랑 루-쥬  코고에루  토키 오 무카에테)

돌고 도는 《비색의 풍차》 눌어붙은 《때(시간)》을 보내며

뛰고 뛰는 《피색의 풍차》 얼어붙은​ 《순간(때)》를 맞으며

嗚呼...もし生まれ変わったら...小さな花を咲かせよう...

(아아 모시 우마레 카왓타라  치이사나 하나오 사카세요-)

아아...혹시 다시 태어난다면...작은 꽃을 피워내자...

ごめんね​...次は逃げずに...君の傍で共に散ろう……

(고멘네  츠기와 니게즈니  키미노 소바데 토모니 치로-)

미안해...다음엔 도망치지 않고...네 곁에서 함께 지자​……

​《緋色の風車

(무-랑 루-쥬)

《비색의 풍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