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
神々が愛した楽園 ~Belle Isle ~
(신들이 사랑한 낙원)
作詞/作曲/編曲 : Revo
歌 : RIKKI
声 : Ike Nelson, 深見梨加 (후카세 리카)
01. 終端の王と異世界の騎士 ~ The Endia & The Knights ~ (종단의 왕과 이세계의 기사)
02. 緋色の風車 ~ Moulin Rouge ~ (비색의 풍차)
03. 神々が愛した楽園 ~ Belle Isle ~ (신들이 사랑한 낙원)
역자 : 해동
해설, 독음, 대사 출처 : http://www21.atwiki.jp/sing-sh/pages/89.html
RIKKI - 기본
Ike Nelson - 검정
深見梨加 - 하늘
神話は生まれ...伝説は語られ...歴史は唯記される―――
(신와와 우마레 덴세츠와 카타라레 레키시와 타다 시루사레루)
신화는 태어나고...전설은 전해지고...역사는 그저 기록된다―――
"Belle Isle"
嗚呼...物語は詠うように紡がれ続けるだろう……
(아아 모노가타리와 우타오 요-니 츠무가레 츠즈케루다로-)
아아...이야기는 노래하듯이 끊임없이 자아지겠지……
死を抱き眠る冥闇(くらやみ)の水面を渡り揺れる焔...
(시오 이다키 네무루 쿠라야미노 미나모오 와타리유레루 호노-)
죽음을 품고서 잠든 명암(어둠)의 수면을 건너며 일렁이는 불꽃...
その灯火を生命(いのち)と呼ぶなら → 言葉(ことのは)は力と成るでしょう...
(소노 토모시비오 이노치노 요부나라 코토노하와 치카라토 나루데쇼-)
그 등불을 생명(목숨)이라고 부른다면 → 말(언어)는 힘이 되겠죠...
何刻しか其処に奪う者と奪われる者が生まれた...
(이츠시카 소코니 우바우 모노토 우바와레루 모노가 우마레타)
언제부터인가 그곳에 빼앗는 자와 빼앗기는 자가 태어났다...
たったひとつを天秤に架けて → 争いは廻るでしょう...
(탓타 히토츠오 텐빙니 카케테 아라소이와 메구루데쇼-)
고작 하나를 천칭에 놓고 → 분쟁은 돌겠죠...
故郷を喪った仔らは忘れない...
(코쿄-오 우시낫타 코라와 와스레나이)
고향을 잃은 아이들은 잊지 못해...
父の無念を...母の哀しみを...嗚呼...遠き大地を……
(치치노 무넨오 하하노 카나시미오 아아 토오키 다이치오)
아버지의 원통함을...어머니의 애통함을...아아...머나먼 대지를……
少年はやがて剣を取るでしょう...そしてその剣が折れても...
(쇼-넨와 야가테 츠루기오 토루데쇼- 소시테 소노 츠루기가 오레테모)
소년은 이윽고 검을 쥐겠죠...그리고 그 검이 부러져도...
またその仔らへと託すのでしょう...遥かなる《年月(とき)》の祈りを……
(마타 소노 코라에토 타쿠스노데쇼- 하루카나루 토키 노 이노리오)
다시 그 아이들에게 맡기겠죠...까마득한 《세월(시간)》의 기원을……
"Belle Isle"
平原は荒れ果てて砂漠と化し...海原は立ち上がり大地を呑む...
(헤-겐와 아레 하테테 사바쿠토 카시 우나바라와 타치아가리 다이치오 노무)
평원은 몹시 황폐해져서 사막화하며...창해는 우뚝 서 대지를 삼키어...
災厄の根が幾重にも絡み合い...異なる世界を繋ぐ《門(Gate)》は開かれる...
(사이야쿠노 네가 이쿠에니모 카라미아이 코토나루 세카이오 츠나구 게-토 와 히라카레루)
재액의 뿌리가 겹겹이 얽히고 얽혀...다른 세계를 잇는 《문(Gate)》는 열린다...
敵の憎悪は同情を遥かに凌ぎ...侵略ではなく完全なる破壊を望む...
(테키노 조-오와 도-죠-오 하루카니 시노기 신랴쿠데와 나쿠 칸젠나루 하카이오 노조무)
적의 증오는 동정을 까마득히 견뎌내고...침략이 아닌 완전한 파괴를 바란다...
氷と炎の相容れない宿命(さだめ)のように『神々が愛した楽園』は戦場へと変貌した……
(미즈토 호노-노 아이이레나이 사다메노 요-니 카미가미가 아이시타 라쿠엔 와 센죠-에토 헨보-시타)
물과 불의 상용할 수 없는 숙명과 같이 『신들이 사랑한 낙원』은 전장으로 변모했다……
屍を積み上げて ← 土台は築かれる...
(시카바네오 츠미아게테 도다이와 키즈카레루)
시체를 쌓아올려서 ← 토대는 쌓인다...
脆く儚い現実は...瓦礫の城
(모로쿠 하카나이 겐지츠와 가레키노 시로)
무르고 무상한 현실은...와륵 성
亡骸の頂きに ← 平和は咲き誇る...
(나키가라노 이타다키니 헤-와와 사키호코루)
유해의 정상에서 ← 평화가 꽃 핀다...
甘く拙い幻想は...硝子の色
(아마쿠 츠타나이 겐소-와 가라스노 이로)
달콤하고 졸렬한 환상은...유리빛깔
恐怖を差し出せば...狂氣が降り注ぐ...共在の道を蹴って...
(쿄-후오 사시다세바 쿄-키가 후리소소구 쿄-자이노 미치오 켓테)
공포를 내보내면...광기가 쏟아진다...공존의 길을 차버리며...
猜疑は爪を研ぎ...正義は牙を剥く...定規を捩じ曲げたまま――いずれ...
(사이기와 츠메오 토기 세-기와 키바오 무쿠 죠-기오 네지마게타 마마 이즈레)
시의는 이빨을 갈고...정의는 엄니를 드러낸다...기율을 왜곡한 채――언젠가...
少年は白き翼を得るでしょう...そしてその翼が折れても...
(쇼-넨와 시로키 츠바사오 에루데쇼- 소시테 소노 츠바사가 오레테모)
소년은 하얀 날개를 얻겠죠...그리고 그 날개가 부러져도...
まだあの空へと詠うのでしょう...愚かなる《人々(たみ)》の願いを...
(마다 아노 소라에토 우타우노데쇼- 오로카나루 타미 노 네가이오)
아직 그 하늘을 향해 노래하겠죠...어리석은 《사람들(백성)》의 바람을...
嗚呼...少年は黒き剣を取るでしょう...そして其の剣が折れても...
(아아 쇼-넨와 쿠로키 츠루기오 토루데쇼- 소시테 소노 츠루기가 오레테모)
아아...소년은 검은 검을 얻겠죠...그리고 그 검이 부러져도...
またその仔らへと託すのでしょう...遥かなる《年月》の祈りを……
(마타 소노 코라에토 타쿠스노데쇼- 하루카나루 토키 노 이노리오)
다시 그 아이들에게 맡기겠죠...까마득한 《세월》의 기원을……
少年は手に『剣』...背に『翼』...瞳に『未来』を―――
(쇼-넨와 테니 츠루기 세니 츠바사 히토미니 미라이 오)
소년은 손에 『검』...등에 『날개』...눈동자에 『미래』를―――
"Belle Isle"
嗚呼...物語は頁(Page)を捲るように紡がれ続ける →
(아아 모노가타리와 페-지오 메쿠루 요-니 츠무가레 츠즈케루)
아아...이야기는 장(Page)를 넘기듯이 끊임없이 자아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