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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RADWIMPS 「絶体絶命」 - 07. グラウンドゼロ (Ground Zero; 폭탄 낙하점)

 

(표지)

 

グラウンドゼロ

(Ground Zero; 폭탄 낙하점)

 

作詞/作曲/編曲 : 野田洋次郎

歌 : 野田洋次郎 (노다 요지로)

 

01. DADA「dadadada Ver.」 (응석)

02. 透明人間18号 (투명인간 18호)

03. 君と羊と青 (너와 양과 파랑)

04. だいだらぼっち (전설 속의 괴거인)

05. 学芸会 (학예회)

06. 狹心症 (협심증)

07. グラウンドゼロ (Ground Zero; 폭탄 낙하점)

08. π (파이)

09. G行為 (G행위)

10. DUGOUT (대피호)

11. ものもらい (비렁뱅이/다래끼)

12. 携帯電話「Cat Ver.」 (휴대전화)

13. 億万笑者 (억만소자)

14. 救世主 (구세주)

 

 

역자 : 해동

 

 

 

立ち止るなんて無理だよ この星の上に行きえる限り

(타치도마루 난테 무리다요  코노 호시노 우에니 이키에루 카기리)

멈춰서라니 무리라구 이 별 위를 갈 수 있는 한

だって猛スピードでこの星は 僕の体を運んでるんだよ

(닷테 모-스피-도데 코노 호시와  보쿠노 카라다오 하콘데룬다요)

왜냐면 맹스피드로 이 별은 내 몸을 옮기고 있다구

 

立ち止まってみたければ 時速1400キロの速さで

(타치도맛테 미타케레바  지소쿠 잇센욘햐쿠키로노 하야사데)

멈춰서 보고 싶다면 시속 1400킬로 속도로

精一杯地球逆周りに 走らないとね

(세-입빠이 치큐- 갸쿠마와리니  하시라나이토네)

힘껏 지구 역주행으로 달려야겠네

 

頑張んないためにも頑張んないと いけないなんてわけが分からんない

(간반나이 타메니모 간반나이토  이케나이 난테 와케가 와카란나이)

힘내지 않기 위해서도 힘내지 않으면 안 돼라니 도무지 알 수가 없어

仕方ないから頑張るけど もういい どうにでもなれ

(시카타나이카라 간바루케도  모- 이이 도-니데모 나레)

어쩔 수 없어서 힘내지만 이제 됐어 될 대로 돼라

  

どれだけ後ろ向きに 歩いてみても未来に

(도레다케 우시로무키니  아루이테 미테모 미라이니)

얼마나 소극적으로 걸어보아도 미래에

向かってってしまうんだ 希望を持たされてしまうんだ

(무캇텟텟 시마운다  키보-오 모타사레테 시마운다)

향해버리고 만단 말이야 희망을 가지게 해버리잖아

 

手渡されたそいつをただ 投げ捨ててみたところでまた

(테와타사레타 소이츠오 타다  나게스테테 미타 토코로데 마다)

건네받은 그 녀석을 그저 내던져 본다 한들 또다시

空になったその手に次の 未来渡されてしまうんだから

(카라니 낫타 소노 테니 츠기노  미라이 와타사레테 시마운다카라)

비게 된 그 손 다음의 미래 건네받아 버렸으니까

 

 

やり場に困ったその未来 仕方ないから取っておいたけど

(야리바니 코맛타 소노 미라이  시카타 나이카라 톳테 오이타케토)

어찌 둘 곳 없는 그 미래 어쩔 수 없으니 받아뒀지만

ふとした時に目を向けると 血走った眼で僕を見るんだよ

(후토시타 토키니 메오 무케루토  치바싯타 메데 보쿠오 미룬다요)

어쩌다 눈을 향하면 충혈된 눈으로 나를 본다구

 

投げ込んだ部屋の隅っこも  くるまった布団の中でさえも

(나게콘다 헤야노 스밋코모  쿠루맛타 후톤노 나카데 사에모)

대충 처넣은 방구석도 둘러쓴 이불 속에서조차도

目一杯 僕のすぐそばにへばりついてる

(메-입빠이  보쿠노 스구 소바니 헤바리츠이테루)

한껏 내 바로 옆에 찰싹 달라붙어 있어 

 

「ねぇもういいかい?」「いやまだだよ」「じゃあもういいかい?」「もうしつこいよ」

(네- 모- 이이카이  이야 마다다요  쟈- 모- 이이카이  모- 시츠코이요)

「저기 이제 됐냐?」 「아니 아직이야」「그으럼 이제 됐냐?」「아 좀 끈질겨」

 

「諦めることとか知らないの?」 もうどういうつもりなの?

(아키라메루 코토토카 시라나이노  모- 도-이우 츠모리나노)

「포기하는 거라든지 모르니?」 이제 어쩔 셈이니?

 

どれだけ頭を垂れ 歩いてみても未来に

(도레다케 코-베오 타레  아루이테 미테모 미라이니)

얼마나 고개를 숙이고 걸어보아도 미래에

すぐに見つかってしまうんだ 僕を連れてってしまうんだ

(스구니 미츠캇테 시마운다  보쿠오 츠레텟테 시마운다)

금방 들켜버리잖아 나를 데려가버리고 만단 말이야

いっそのこと 追い抜いてやろう なんて息巻いたところでまた

(잇소노코토  오이누이테 야로-  난테 이키마이타 토코로데 마타)

차라리 앞질러 주마 라며 땅땅거려 봤자 또

決して追い越せやしないんだ 夜に浮かぶ月のようなもんなんだ
(켓시테 오이코세야시나인다  요루니 우카부 츠키노 요-나 몬난다)

결코 추월하지는 않아 밤에 뜨는 달과 같은 거라고

 

 

後にも 先にも 行かしてはくれないんだ

(아토니모  사키니모  이카시테와 쿠레나인다)

이전에도 이후에도 가게 해주지 않아

ちっちゃな箱に詰め込まれ 運ばれるしかないんだ

(칫챠나 하코니 츠메코마레   하코바레루시카나인다)

쪼끄만 상자에 가득 처넣어 운반되는 수 밖에 없어 

後にも 先にも それ以外はないんだから

(아토니모  사키니모  소레 이가이와 나인다카라)

이전에도 이후에도 그것 이외는 없으니까 말이야 

 

「金輪際 関わんない」「ついに諦めた、もう万々歳」

(콘린자이  카카완나이  츠이니 아키라메타 모- 반반자이)

「결단코 상관 없어」 「마침내 포기했다, 이제 만만세」

「だけど最後に、お願いよ 耳澄ましてみて」

(다케도 사이고니 오네가이요  미미 스마시테 미테)

「그래도 마지막으로, 부탁이야 귀 귀울여봐」

 

どれだけ聴こえる声「捨ててしまうような未来なら

(도레다케 키코에루 코에 스테테 시마우 요-나 미라이나라)

얼마나 들리는 목소리 「버려버릴 것 같은 미래라면

どうか僕に譲ってくれよ 大事に使ってみせるから」

(도-카 보쿠니 유즛테 쿠레요  다이지니 츠캇테 미세루카라)

부디 내게 물려줘 소중히 써보일 테니까」

 

そしてやっと気付いたよ そっと 強く 抱きしめたよ

(소시테 얏토 키즈이타요  솟토  츠요쿠  다키시메타요)

그리고 이제야 깨달았어 살며시 세게 끌어안았어

生まれた時 そう確かに 僕が受け取ったものだから

(우마레타 토키  소- 타시카니  보쿠가 우케톳타 모노다카라)

태어낫을 때 그래 확실히 내가 받은 것이니까

 

遥か先の 君に叫ぶ 「今からいくから待っててよ」

(하루카 사키노  키미니 사케부  이마카라 이쿠카라 못테테요)

아득히 앞의 네게 외쳐 「이제부터 갈 거니까 가지고 있어」

その瞳に涙 浮かべた君は 僕の未来そのものだったんだ

(소노 히토미니 나미다  우카베타 키미와  보쿠노 미라이 소노 모노닷탄다)

그 눈동자에 눈물 띄우는 너는 내 미래 그 자체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