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악

RADWIMPS 『2+0+2+1+3+1+1= 10 years 10 songs』 - 05. 春灯(춘등) [듣기/가사(歌詞)/번역(翻訳)]

(표지)

 

春灯

춘등

 

作詞·作曲·編曲: 野田洋次郎(노다 요지로)

 

『2+0+2+1+3+1+1= 10 years 10 songs』

 

01. 白日 -10 years ver.-

  (백 일)

02. ブリキ

  (양철)

03. カイコ

  (누에)

04. あいとわ

  (사랑이란)

05. 春灯

  (춘등)

06. 空窓

  (하늘 창문)

07. 夜の淵

  (밤 구렁)

08. 世界の果て

  (세상 끝)

09. かくれんぼ

  (숨바꼭질)

10. あいたい

  (보고 싶어)

 

역자: 바다동녘

 

 

 

逢いたい人がいるこの世界には

(아이타이 히토가 이루 코노 세카이니와)

만나고픈 사람이 있는 이 세계에는

せめて僕が生きる意味がわずかでも あるかな

(세메테 보쿠가 이키루 이미가 와즈카데모  아루카나)

하다 못해 내가 사는 의미가 조금이라도 있으려나

 

夕暮れの雨のように 思い出は通り過ぎる

(유-구레노 아메노 요-니  오모이데와 토오리스기루)

해질녘 오는 비 마냥 추억은 지나가

傘もないから打たれるばかり

(카사모 나이카라 우타레루 바카리)

우산도 없어서 그저 맞기만 해

 

ガラにもなく難しい この世の仕組み憂いてみたり

(가라니모 나쿠 무즈카시이  코노 요노 시쿠미 우레이테 미타리)

깜냥도 안 되는 어려운 이 세상의 얼개 걱정해 보기도

すぐにボロが出て苦笑い

(스구니 보로가 데테 니가와라이)

곧바로 먼지가 나와서 쓴 웃음 

 

そんな時も 隣に君がいたらな

(손나 토키모  토나리니 키미가  이타라나)

그런 때여도 옆에 네가 있었음 하는데

 

君の眼に僕が映る ただそれだけでいいような

(키미노 메니 보쿠가 우쯔루  타다 소레 다케데 이이요-나)

네 눈에 내가 비춰 그냥 그거 만으로 좋은 듯한

君を君たらしめるすべてを 僕の手にしたいような

(키미오 키미 타라시메루 스베테오  보쿠노 테니 시타이 요-나)

너를 너답게 하는 모든 거를 내 손에 넣고 싶은 듯한

 

あぁ したいような

(아아  시타이요-나)

아아 싶은 듯한

 

逢いたい人がいるこの世界に

(아이타이 히토가 이루 코노 세카이니)

만나고픈 사람이 있는 이 세계에

今日も目覚める 僕はきっと幸せですよ

(쿄-모 메자메루  보쿠와 킷토 시아와세데스요)

오늘도 눈 떠 나는 분명 행복하다구요

 

君の眼に僕が映る ただそれだけでいいような

(키미노 메니 보쿠가 우쯔루  타다 소레다케데 이이요-나)

네 눈에 내가 비춰 그냥 그거 만으로 좋은 듯한

君を君たらしめるすべてを 僕の手にしたいような

(키미오 키미 타라시메루 스베테오  보쿠노 테니 시타이요-나)

너를 너답게 하는 모든 거를 내 손에 넣고 싶은 듯한

 

あぁ  あぁ

(아아  아아)

아아 아아

 

 

 

https://youtu.be/CW8NjjLQC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