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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RADWIMPS 『2+0+2+1+3+1+1= 10 years 10 songs』 - 02. ブリキ(양철) [듣기/가사(歌詞)/번역(翻訳)]

(표지)

 

ブリキ

양철

 

作詞·作曲·編曲: 野田洋次郎(노다 요지로)

 

『2+0+2+1+3+1+1= 10 years 10 songs』

 

01. 白日 -10 years ver.-

  (백 일)

02. ブリキ

  (양철)

03. カイコ

  (누에)

04. あいとわ

  (사랑이란)

05. 春灯

  (춘등)

06. 空窓

  (하늘 창문)

07. 夜の淵

  (밤 구렁)

08. 世界の果て

  (세상 끝)

09. かくれんぼ

  (숨바꼭질)

10. あいたい

  (보고 싶어)

 

역자: 바다동녘

 

 

 

もう少ししたらね もしかしたらね

(모- 스코시시타라네  모시카시타라네)

이제 조금만 있으면 혹시나 어쩌면

「全てが幻だったのかもね」

(스베테가 마보로시닷타노카모네)

'모든 게 환상일지도 모르잖아'

なんて笑える日が来るからね

(나은테 와라에루 히가 쿠루카라네)

같이 웃을 수 있는 날이 오기까지

そのままで その日まで

(소노 마마데 소노 히마데)

그냥 그대로 그 날 까지는

したらまたね 君の力で運命を

(시타라 마타네  키미노 치카라데 움메이오)

그러면 그 때 보자 네 힘으로 운명을

決める日が来るからね

(키메루 히가 쿠루카라네)

정할 수 있는 날이 올 꺼야

すべてその手 己のせい

(스베테 소노 테  오노레노 세이)

모조리 손수 자기 탓

笑うのも痛むのも またね

(와라우오모 이타무노모  마타네)

웃는 거도 아픈 거도 그 때 보자

 

君の匂いが少しだけしたんだ

(키미노 니오이가 스코시다케 시탄다)

너의 냄새가 조금이지만 났나 봐

それは気のせいと紙一重の差だった

(소레와 키노 세이토 카미 히토에노 사닷타)

그건 기분 탓이라 종이 한 장 차이였어

だけど今になって思えば全部

(다케도 이마니 낫테 오모에바 제엠부)

근데 지금 와서 생각하면 전부

できそこないの僕の脳の仕業

(데키소코나이노 보쿠노 노-노 시와자)

개차반 내 뇌 꼬라지

 

何かに理由つけては そう何かを思い出しては

(나니카니 리유- 쯔케테와  소- 나니카오 오모이다시테와)

무언가에 이유를 대고는 그리 무언가를 떠올리고는

君の記憶に向かってく

(키미노 키오쿠니 무캇테쿠)

너의 기억으로 향해 가

少しでも目を離したら主人のもとへと駆ける犬のように

(스코시데모 메오 하나시타라 슈지응노 모토에노 카케루 이누노 요-니)

조금이라도 눈을 떼면 주인 곁으로 달려가는 개 마냥

僕の中かきまわしてる

(보쿠노 나카 카키마와시테루)

내 안 휘젓고 있어

そこには居ないんだ ごめんね

(소코니와 이나인다  고멘네)

거기에는 없나 봐 미안해

 

 

もう少ししたらね もしかしたらね

(모- 스코시시타라네  모시카시타라네)

이제 조금만 있으면 혹시나어쩌면

「全てが幻だったのかもね」

(스베테가 마보로시닷타노카모네)

'모든 게 환상일지도 모르잖아'

なんて笑える日が来るからね

(나은테 와라에루 히가 쿠루카라네)

같이 웃을 수 있는 날이 오기까지

そのままで その日まで

(소노 마마데 소노 히마데)

그냥 그대로 그 날 까지는

したらまたね 君の力で運命を

(시타라 마타네  키미노 치카라데 움메이오)

그러면 그 때 보자 네 힘으로 운명을

決める日が来るからね

(키메루 히가 쿠루카라네)

정할 수 있는 날이 올 꺼야

すべてその手 己のせい

(스베테 소노 테  오노레노 세이)

모조리 손수 자기 탓

笑うのも痛むのも またね

(와라우오모 이타무노모  마타네)

웃는 거도 아픈 거도 그 때 보자

 

 

君がいなくたって仕方なしに

(키미가 이나쿠탓테 시카타나시니)

네가 없어지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始まらざるを得ない今日も空も

(하지마라자루오 에나이 쿄-모 소라모)

시작할 수 밖에 없는 오늘도 하늘도

頑張ってはいるけども

(간밧테와 이루케도모)

나름 열심히는 하는데

まるで違う父のよう母のようでいたいよ

(마루데 치가우 치치노 요- 하하노 요-데 이타이요)

마치 다른 아버지 마냥 어머니 마냥 있고 싶어

 

おろしたてのあの靴も 覚えたてのあの曲も

(오로시타테노 아노 쿠쯔모 오보에타테노 아노 쿄쿠모)

갓 신은 저 신발도 막 외운 저 곡도

今もちゃんと前の明日を

(이마모 챤토 마에노 아시타오)

지금도 제대로 전의 내일을

ぎこちなくでも行儀よく 1mmも動くことなく

(기코치나쿠 데모 교-기 요쿠  이치 미리모 우고쿠 코토 나쿠)

어색하게 하지만 단정하게 1미리도 안 움직이고

この場所でしゃんと待ってるよ

(코노 바쇼데 샨토 맛테루요)

이 곳에서 반듯하게 기다리고 있어

この一言のために 「おかえり」

(코노 히토코토노 타메니  오카에리)

이 한마디를 위해서 어서 와

 

ひとつひとつと思い出が降ってく

(히토쯔히토쯔토 오모이데가 훗테쿠)

하나하나 추억이 내리는 중이야

割れないようにどれも手を伸ばして

(와레나이 요-니 도레모 테오 노바시테)

깨지지 않도록 뭐라도 손을 뻗어서

手に落ちるたびに焼けそうに痛むけど

(테니 오치루 타비니 야케소-니 이타무케도)

손에 떨어질 때마다 타버릴 것처럼 아프지만

これが僕らがこれから育てるはずだった

(코레가 보쿠라가 코레카라 소다테루 하즈닷타)

이게 우리가 앞으로 키울 것이었어

思い出の身代わりなの

(오모이데노 미가와리나노)

추억의 대행이야?

 

 

今は悲しければ悲しいほど 苦しければ苦しいほど

(이마와 카나시케레바 카나시이 호도  쿠루시케레바 쿠루시이 호도)

지금은 슬프면 슬플 수록 괴로우면 괴로울 수록

僕が僕でちゃんといられる

(보쿠가 보쿠데 챤토 이라레루)

내가 나로 제대로 있을 수 있는

まだこの世界のルールには 乗れないよこの僕には

(마다 코노 세카이노 루-루니와  노레나이요 코노 보쿠니와)

아직 이 세상의 룰에는 넘어가지 않아 바로 나에게는 

誰のどんな言葉でさえ 届かない場所で 歌うよ

(다레노 도은나 코토바데 사에  토도카나이 바쇼데  우타우요)

누구의 어떤 말조차도 닿지 않는 곳에서 노래할래

 

 

もう少ししたらね もしかしたらね

(모- 스코시시타라네  모시카시타라네)

이제 조금만 있으면 혹시나어쩌면

「全てが幻だったのかもね」

(스베테가 마보로시닷타노카모네)

'모든 게 환상일지도 모르잖아'

なんて笑える日が来るからね

(나은테 와라에루 히가 쿠루카라네)

같이 웃을 수 있는 날이 오기까지

そのままで その日まで

(소노 마마데 소노 히마데)

그냥 그대로 그 날 까지는

したらまたね 君の力で運命を

(시타라 마타네  키미노 치카라데 움메이오)

그러면 그 때 보자 네 힘으로 운명을

決める日が来るからね

(키메루 히가 쿠루카라네)

정할 수 있는 날이 올 꺼야

すべてその手 己のせい

(스베테 소노 테  오노레노 세이)

모조리 손수 자기 탓

笑うのも痛むのも またね

(와라우오모 이타무노모  마타네)

웃는 거도 아픈 거도 그 때 보자

 

またね

(마타네)

그 때 봐

 

またね

(마타네)

그 때 봐

 

 

 

 https://youtu.be/sY9ollwdX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