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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abingdon boys school 『abingdon boys school』 - 02. HOWLING -INCH UP-(울부짖음) [가사(歌詞)/번역(翻訳)]

(표지)

 

HOWLING -INCH UP-

울부짖음

 

作詞: 西川貴教(니시카와 타카노리)

作曲: 柴崎浩(시바사키 히로시)

編曲: abingdon boys school

 

『abingdon boys school』

 

01. As One

  (하나로)

02. HOWLING -INCH UP-

  (울부짖음)

03. Via Dolorosa

  (십자가의 길)

04. INNOCENT SORROW

  (순결한 비애)

05. DOWN TO YOU

  (갈게)

06. アテナ

  (아테나)

07. stay away

  (떨어져)

08. Nephilim

  (네피림)

09. LOST REASON -feat. MICRO from HOME MADE家族-

  (잃어버린 이유)

10. DESIRE

  (욕망)

11. ドレス

  (드레스)

12. ReBirth + Reverse

  (부활 + 이면)

 

역자: 바다동녘

 

 

 

塞がれた瞼から 流れ出した涙

(후사가레타 마부타카라  나가레다시타 나미다)

덮인 눈꺼풀에서 흘러내리는 눈물

繰り返し蝕まれる 理性と血の欠片

(쿠리카에시 무시바마레루 리세이토 치노 카케라)

거듭 좀먹는 이성과 피의 단편

 

I don't wanna anything anymore

난 아무것도 걱정하고 싶지 않ㅇ낳아

(暴きだす感情が around Turn round)

(아바키다스 칸죠-가     )

토해내는 감정이 빙글빙글 도네

I don't feel the way as before

예전 같지만은 않아

(Gang Bang Son of a gun)

빵 떡 골칫덩이

絡めた ふたつの胸の隙間で

(카라메타  후타쯔노 무네노 스키마데)

얽힌 두 가슴의 틈에서

欲しがるだけの 乾いたこのカラダが

(호시가루다케노  카와이타 코노 카라다가)

원하기만 할 뿐인 메마른 이 몸뚱이가

 

汚れた指先で 夜を注ぎ込んで

(케가레타 유비사키데  요루오 소소기코은데)

더렵혀진 손가락 끝으로 밤을 쏟아 부어서

千切れるまで 君を抉じ開けて

(치기레루마데  키미오 코지아케테)

끊어질 때까지 너를 비집어 열어

浅い眠りの中 剥がれた想いが軋む

(아사이 네무리노 나카  하가레타 오모이가 키시무)

얕은 잠 속 벗겨진 마음이 삐걱대

何もかも今は 全て消し去れたら

(나니모카모 이마와  수베테 케시사레타라)

모조리 다 이제는 몽땅 사라져 버렸으면

 

Sun will rise, Close your eyes

해는 뜰 거야, 눈을 감아

Downfallen (Fallen) Falling

몰락해 (떨어진)떨어져

Hold inside

안으로 들어가

Just HOWLING in the shadows

그저 그림자 안에서 울부짖으렴

 

 

絶え間なく 降りしきる 雨に打たれながら

(타에마나쿠  후리시키루  아메니 우타레나가라)

끊임없이 내리퍼붓는 비에 맞아가면서

しがみつく その背中に 深く爪を立てた

(시가미쯔쿠  소노 세나카니  후카쿠 쯔메오 타테타)

매달리는 그 등에 깊게 손톱을 세웠어

 

I don't need anything anymore

난 이제 아무것도 필요치 않아

(No one else can take my place)

누구도 나를 대신하지 못해

I don't see the way as before

예전처럼은 보이지 않아

(I've been lost without a trace)

나는 흔적도 없이 길을 잃었지

 

誰かの 触れた夢の続きを

(다레카노  후레타 유메노 쯔즈키오)

누군가에게 닿은 꿈의 속편을

遮る様に 閉ざしていたココロが

(사에기루 요오니  토자시테 이타 코코로가)

가로막듯이 닫혀 있던 마음이

 

汚れた指先で 何度も抱き合って

(케가레타 유비사키데  나은도모 다키아앗테)

더럽혀진 손가락 끝으로 몇 번이고 부둥켜 안으며

宛て度なく君を 手操り寄せて

(아테도 나쿠 키미오  타구리요세테)

정처 없이 너를 끌어당기며

淡い記憶がまだ 残した傷みに滲む

(아와이 키오쿠가 마다  노코시타 이타미니 니지무)

어슴푸레한 기억이 아직 암긴 상처로 번지네

手に入れたものが 全て過ちでも

(테니 이레타 모노가  수베테 아야마치데모)

손에 넣은 게 모조리 잘못이더라도

 

 

失う度に 覚醒てゆくチカラで

(우시나우 타비니  메자메테 유쿠 치카라데)

잃을 때마다 차츰 각성하는 힘으로서

 

汚れたこの翼が 夜を注ぎ込んで

(케가레타 코노 쯔바사가  요루오 소소기코은데)

더럽혀진 이 날개가 밤을 쏟아 부어서

千切れるまで 君を抉じ開けて

(치기레루마데 키미오 코지아케테)

끊어질 때까지 너를 비집어 열어

浅い眠りの中 剥がれた想いが軋む

(아사이 네무리노 나카  하가레타 오모이가 키시무)

얕은 잠 속 벗겨진 마음이 삐걱대

何もかも今は 全て消し去れたら

(나니모카모 이마와  수베테 케시사레타라)

모조리 다 이제는 몽땅 사라져 버렸으면

 

Sun will rise, Close your eyes

해는 뜰 거야, 눈을 감아

Downfallen (Fallen) Falling

몰락해 (떨어진)떨어져

Give me sight to see inside

내게 내면을 볼 수 있는 시야를 줘

I'm calling

내가 부를게

Take a bite night by night

밤에서 밤을 베어 물어

Downfallen (Fallen) Falling

몰락해 (떨어진)떨어져

Hold inside

안으로 들어가

Just HOWLING in the shadows

그저 그림자 안에서 울부짖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