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106)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상을 구하는 테러리스트가 있다? 슈퍼스트링 프로젝트 와이랩의 한동우 & 고진호 작가님의 <테러맨> 감상 후기! 한동우 & 고진호 작가님의 을 보았다. 참고로 이 테러맨으로 말할 것 같으면 와이랩(YLAB)의 간판격 웹툰이라고 할 수 있다. 다들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이 웹툰을 보게 된 계기가 신암행어사이다. 어릴 적에 신암행어사 단행본 빌려 가면서 열심히 봤었는데 크으...결말이 골룸하지만 그 전까지 전개가 정말 재밌었다. 바로 그 신암행어사로 유명한 작가님들이 설립한 회사가 와이랩이고 그 안에서 '슈퍼스트링'이라는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는 것. 나 같은 2030 세대는 신암행어사 재밌게 봐서 유입된 독자들도 적지는 않을 것 같다. 정작 신암행어사가 재개될 때는 타이밍 놓쳐서 못 봤지만ㅎㅎㅎ 그러다가 본 게 테러맨이다. 木위키에서도 테러맨이 최근 슈퍼스트링 작품 중에서 가장 중추가 되는 웹툰이래서 냉큼 보기 시.. RADWIMPS - 世界の果て(세상 끝) [듣기/가사(歌詞)/번역(翻訳)] 世界の果て 세상 끝 作詞·作曲·編曲 : 野田洋次郎 (노다 요지로) 출처 : https://radwimps.jp/sekainohate/lyrics/ 역자 : 바다동녘 明日もしもこの世界が終わんなら (아시타 모시모 코노 세카이라 오완나라) 내일 혹여나 이 세상이 끝장난다면 それは地獄なのかワンダーランド (소레와 지고쿠나노카 완다- 란도) 그건 지옥인가 원더 랜드 誰一人も分からなんなら (다레 히토리모 와카라난나라) 누구 하나 모르는 거라면 考える価値もないのか (카응가에루 카치모 나이노카) 생각할 가치도 없는 건가 さてさて 最後の晩餐は何にしようとか (사테사테 사이고노 바응산와 나니니 시요-토카) 그러고보니 최후의 만찬은 무엇으로 할까라던가 呑気に言ってられないよな (농키니 잇테라레나이요나) 태평하게 말 못할 것 같은.. RADWIMPS - 夜の淵(밤 구렁) [듣기/가사(歌詞)/번역(翻訳)] 夜の淵 밤 구렁 作詞·作曲·編曲 : 野田洋次郎 (노다 요지로) 출처 : https://radwimps.jp/yorunofuchi/lyrics/ 역자 : 바다동녘 静かな夜の淵 (시즈카나 요루노 후치) 적적한 밤 구렁 真っ黒な空にぽつり (맛쿠로나 소라니 포쯔리) 새까만 하늘에 오도카니 ひとつまた ひとつ光る (히토쯔 마타 히토쯔 히카루) 하나 다시 하나 빛나네 あれは いつかの光 (아레와 이쯔카노 히카리) 저것은 어느 적 빛 もう少しで朝がくる (모- 스코시데 아사가 쿠루) 조금 있으면 아침이 와 眩しいほどの光連れて (마부시이 호도노 히카리 쯔레테) 눈부실 만한 빛 데려와 それまでは 心の中 (소레마데와 코코로노 나카) 그 때까지는 마음 속 小さなロウソク 大事に灯し (치이사나 로-소쿠 다이지니 토모시) 자그마한 양.. RADWIMPS - 空窓(하늘 창문) [듣기/가사(歌詞)/번역(翻訳)] 空窓 하늘 창문 作詞·作曲·編曲 : 野田洋次郎 (노다 요지로) 출처 및 영상 : https://youtu.be/-0DZQaxPH5s 역자 : 바다동녘 あれからお前は どうしているか (아레카라 오마에와 도-시테 이루카) 그로부터 너는 어떻게 하고 있냐 見慣れぬ景色は もう慣れたか (미나레누 케시키와 모- 나레타카) 보기 덜 익숙하던 경치는 이제 익숙하냐 俺は俺でさ あれほど聞き馴れなかった (오레와 오레데사 아레 호도 키키나레나캇타) 나는 나대로 저만큼 듣는 게 익숙치 않았을 はずの言葉が もう板についたよ (하즈노 코토바가 모-이타니 쯔이타요) 터인 말이 이제 몸에 붙더라 あの時の僕らは何も分からず 親父が言うまま 家を出たんだ (아노 토키노 보쿠라와 나니모 와카라즈 오야지가 이우 마마 이에오 데탄다) 그 시절 우리는 .. 손목을 지키기 위해 산 키보드 & 마우스 패드(받침대) 후기 하루죙일 집에서 작업하면 손목이 아프기 마련이다. 아니 어디서든 컴퓨터 책상 붙들고 작업하는 사람들은 다 알 것이다. 어느새부터인가 목이 아픈 것 같지만 그냥 예전부터 목을 구부려서 거북목이 된 것이고, 손목이나 팔이 멀쩡하게 움직이던 게 갑자기 안 움직인 것 같지만 그냥 예전부터 손목과 팔에 자세가 안 좋아서라고. 하지만 악화되기 시작한 몸뚱아리를 더 악화시킬 수 만은 없는 노릇. 어떻게든 나를 지키기 위해 키보드와 마우스에 쓰는 패드를 샀다. 흠, 사용감이 오지는군. 손 모양이 어색한 건 이해해 달라. 최대한 평상시 쓰는 곳에 손을 안치(?)하려다 보니 손이 어색해 한 것 헤헤. 사람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나는 무난하게 손목과 손바닥 아래 사이에 두었다. 이거 있고 없고 차이가 상당하더라. 부드러.. 안드로이드 로봇과의 달콤살벌한 SF 로맨스 완결웹툰 추천! 민송아 작가님의 <나노리스트> 감상 후기! 민송아 작가님의 를 보았다. 어쩌다가 봤는지 이것도 잘 기억나지는 않지만 이것도 꽤나 기나긴 대장정이었다. 120화 분량이니 최소 3달 이상은 보았다는 것...의외로 3달 밖에 안 봤구나? 나노리스트의 시놉시스는 이렇다. 세상은 가까운 미래. 인간을 위한 '안드로이드' 로봇이 개발되고 있고, 그들은 모두가 저마다의 주인을 따른다. '안도진'에게도 언제나 애정을 퍼부어 주는 평범한 가정부 안드로이드가 있다. 그리고 어느날, 그의 생일에 달콤살벌한 희대의 안드로이드가 배달된다. 그녀의 이름은 나노. 이 웹툰의 재미는 달콤살벌함이다. 여러가지로 수위가 있지만 성인 웹툰급으로 적나라하게 묘사..하지는 않는다. 근데 그게 무작정 자극적이지는 않고 여러가지 비인간적인 느낌에 대한 인간적인 느낌을 강조하는 느낌에 가.. 부산 화명동 맛집 무진장 칼국수에서 비빔국수 먹은 후기 화명동에 있는 무진장 칼국수를 갔다. 사실 나는 칼국수를 잘 안 먹는 편이다. 너무 간단한 데다가 고기가 없어서. 어렸을 때 먹은 이후로는 먼저 먹자고 하는 편은 아니고 이번에도 어쩌다 보니 먹으러 가게 됐다. 같이 갔던 친구는 그냥 칼국수, 요새 비빔국수에 빠진 나는 비빔칼국수를 시켰다. 각각 4,500원과 5,500원 했던 걸로 기억한다. 아무튼 5,000원 근접한 가격에 꽤나 풍성하다. 처음에는 여느 때처럼 곱빼기 시키려고 했는데 왠지 괜찮을 것 같아서 그냥 시켰는데 역시 양이 푸짐하다. 18시 전에 가게에 가서 그런지 사람이 붐비기 전이라 딱 좋았다. 우리가 들어왔을 때는 아무도 없었고, 이후에 하나둘 들어오기 시작하더라. 요즘 같은 물가에 보기 드문 양과 맛것 같다. 나는 여기 처음 가는데 예전.. DDP YOGA EXTREME 뒤룩뒤룩 헐...너무 잘 먹었나...살 뺐다고 느꼈는데 엄청 찐 상태에서 살을 뺀 거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금더 구체적인 계획을...음...목요일이나 금요일 쯤에도 먹는 양을 줄일까...? 제일 좋은 건 토일 둘다 이어서 소식하는 건데 그렇게 소식할 자신이 없다. 하루만 소식해도 온몸의 기운이 허해질 지경인데 이틀 연속은 오죽ㅋㅋㅋㅋㅋㅋ 운동할 때 집중 빡하고 하는 것도 방법이다. 중간중간 쉬는 텀을 줄여야겠다.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1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