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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한식 맛집 '아리한정식' 알바하다 어쩌다 회식 따라 왔다. 마침 저녁 일정이 조금 시간이 남아서 맛있는 거 먹겠지라는 심정으로 왔다. 이것보다 맛있는 것들 많더라. 오리불고기, 수육, 오징어 무침, 회 등등...역시 인당 몇 만원 하는 곳은 클라스가 다른가 보다. 메인까지 먹었는데, 마지막 가장 중요한 정식을 먹지 못해 아쉽다...그리고 지금 내가 감히 올 수 있는 곳이 아니라는 것도 알았다. 사실 얻어 먹는 것도 맘 편하지는 않았어ㅎㅎ..ㅎㅎㅎ...
DDP YOGA 11주차 후기 <-1> 드디어...평균치에서 1kg 가량 빠졌다...! 역시 최소 2~3일은 쉐이크 같은 것들만 먹어야겠다. 조금 배고픈 건 물 많이 먹음 되겠지 뭐. 여기서 확 빼지 않으면 살이 진짜 잘 빠지지는 않을 것 같다.
Sound Horizon 『Chronology [2005-2010]』 - 02. 11文字の伝言 [le vrai message] (11문자의 전언) (표지) 11文字の伝言 [le vrai message] 11문자의 전언 作詞/作曲/編曲 : Revo 歌 : RIKKI 『Chronology [2005-2010]』 Selection Story Disc 01. エルの楽園 [→side:E→] (엘의 낙원) 02. StarDust (별가루) 03. 朝と夜の物語 (아침과 밤의 이야기) 04. 黄昏の賢者 (황혼의 현자) 05. 11文字の伝言 (11문자의 전언) 06. 石畳の緋き悪魔 (돌계단의 붉은 악마) 07. 冥王 -Θανατος- (명왕 -Thanatos-) 08. 死せる者達の物語 -Ιστορια- (죽어가는 자들의 이야기 -Historia-) 09. 光と闇の童話 (빛과 어둠의 동화) 10. 宵闇の唄 (땅거미의 노래) Secret Story Disc 01. 屋..
DDP YOGA 10주차 후기 <+-0> 장장 10주 동안 꾸준히 운동해서 이렇게 안 빠지는 것도 놀랍다ㅎㅎ..근데 몸 자체는 가벼워진 것 같은데 기분탓인가...기분탓인가? 어쨌든 동작도 상당히 익숙해졌다. 꾸준히 열심히 하면 체중은 둘째 치고 체형은 교정되겠지!
부산대 보드게임 <체스> 후기 셋이서 보드게임방에 갔다. 할리갈리로 가볍게 몸을 풀고 다빈치코드를 했다. 1승 1패. 마지막 패배는 아깝게 졌다ㅎㅎ 2~4인 최고의 보드게임 중 하나인 스플렌더. 별 거 아닌 것 같은데 건설하는 맛이 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게 된5다. 다 이겼다. 3전 3승인가 4전 4승ㅎㅎ 생각치도 못한 꿀잼 게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5분 밖에 안 걸리는 것처럼 보이는 이 게임이 매혹적으로 보였다. 근데 5라운드제여서 대충 준비하는 시간 포함해서 올클 기준 30분 걸린닼 물론 우리는 클리어 못했다ㅎㅎ..3명이서 하니까 한계가 보이더라. 둘 정도는 반드시 패가 말려서 순환이 안 돼...1라운드 1트, 3라운드 1트, 4라운드 1트해서 총 7번 했는데 4라운드는 답이 안 보여서 포기했다ㅎㅎ 굉장히 한국스러..
RADWIMPS 『天気の子 (날씨의 아이)』 - 31. 愛にできることはまだあるかい (사랑으로 할 수 있는 건 여전히 있니) 愛にできることはまだあるかい 사랑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직 있니 作詞/作曲/編曲 : 野田洋次郎 (노다 요지로) 歌 : 野田洋次郎 『天気の子』 날씨의 아이 01. 『天気の子』のテーマ (『날씨의 아이』의 테마) 02. 優しさの味 (다정함의 맛) 03. K&A 初訪問 (K&A 첫방문) 04. 占秘館へようこそ (센삐칸에 어서오세요) 05. K&A 入社式 (K&A 입사식) 06. 風たちの声 (Movie edit) (바람들의 목소리) 07. 陽菜、救出 (히나, 구출) 08. 晴れゆく空 (맑게 갠 하늘) 09. 空の海 (하늘 바다) 10. 御宅訪問 (댁 방문) 11. 初の晴れ女バイト (첫 맑음녀 알바) 12. 祝祭 (Movie edit) feat.三浦透子 (축제) 13. 花火大会 (불꽃놀이) 14. 気象神社 (기상신..
부산대 근처 중국집 맛집 一家人(우리집) 후기! 부산대학교 근처에 맛집이 있다. 바로 우리집(一家人)이다. 완전히 순수 중국인이 경영하는 곳이다. 가면 대부분이 (유학생으로 추정되는)중국인들이 단골이다. 인사는 한번도 한 적 없지만 얼굴이 점점 낯이 익어가는 이들이 생긴다ㅋㅋ.. 이름은 모르겠지만 맛있는 것들이 상당히 많다. 게다가 가격은 지금 기준으로도 꽤 저렴해서 성인 남성 둘이서 2만원 이내로 해결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5천원 어치에서도 굉장히 가성비 가격이 많고, 좀 비싼 거는 오히려 재료값인가 싶을 정도로 크게 차이도 없는 것 같다. 이제부터 이곳 정복기(?)를 올릴 것이다. 맛있게 먹어놓고 이름은 잘 몰라서 다 쓰려면 시간이 좀 걸리겠지...?
퍼트리샤 콘웰 - 악의 경전 (Cause of Death - 일역 死因) 읽으며 -4 2주 동안 100페이지도 채 못 읽었다. 게다가 책 내용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이제는 언제부터인가 전쟁 관련 얘기도 나오고 있고...사건(나)의 향방은 어디로 향하는가...#퍼트리샤콘웰, #케이스카페타, #악의경전, #사인, #CauseofDeath, #PatriciaDanielsCornwell, #死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