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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amazarashi 『空に歌えば(하늘에 노래하면)』 - 02. 月光、街を焼く(달빛, 거리를 태우다) [듣기/가사(歌詞)/번역(翻訳)]

(초회한정판A)

 

月光、街を焼く

달빛, 거리를 태우다

 

作詞·作曲: 秋田ひろむ(아키타 히로무)

編曲: 出羽良彰(요시아키 데와), amazarashi

 

『空に歌えば』

  하늘에 노래하면

 

01. 空に歌えば

  (하늘에 노래하면)

02. 月光、街を焼く

  (달빛, 거리를 태우다)

03. たられば

  (였더라면)

04. たられば -acoustic ver.-

  (였더라면)

05. 空に歌えば -instrumental-

  (하늘에 노래하면)

 

역자: 바다동녘

 

 

 

カーテンから漏れる月明かり それを頼りに書く手紙

(카-텐카라 모레루 쯔키아카리  소레오 타요리니 카쿠 테가미)

커튼에서 새는 달빛 그거에 의지해서 쓰는 편지

今生さらばと結ぶなら 別れの手紙のはずでした

(콘죠- 사라바토 무스부나라  와카레노 테가미노 하즈데시타)

이승 송별로 잇는다면 이별의 편지로 쓸 작정이었어요

 

色々あったの色々を 未練がましく箇条書き

(이로이로 앗타노 이로이로오  미레응가마시쿠 카죠-가키)

여러가지 있었던 여러가지를 연연해 하며 항목별로 쓰기

私の歴史を知る旅路 ペンを銃器に見立てては

(와타시노 레키시오 시루 타비지  펭오 쥬-키노 미타테테와)

나의 역사를 알아가는 여정 펜을 총기로 보고 정하고는

 

 

乱射する空想は実感をかすり あるいは誰かに命中し

(란샤스루 쿠-소-와 짓캉오 카스리  아루이와 다레카니 메-츄-시)

난사하는 공상은 실감을 스쳐 혹은 누군가에게 명중해

都市では空が炎上し 冷笑じみた街に高笑い

(토시데와 소라가 엔죠-시  레-쇼 지미타 마치니 타카와라이)

도시에서는 하늘이 염상하여 냉소스런 거리에 너털웃음

 

逃亡の日々がはじまって ついには追いつめられた僻地で

(토-보-노 히비가 하지맛테  쯔이니와 오이쯔메라레타 헤키치데)

도망하는 날들이 시작되어 이윽고 쫓겨난 벽지에서

自由を振りかざした僕は 発砲された自由に殺される

(지유-오 후리카자시타 보쿠와  합뽀사레타 지유-니 코로사레루)

자유를 번쩍 쳐든 나는 발포된 자유에게 죽임 당한다

 

閉じた目 冷めた目 触れた手 それだけ

(토지타 메  사메타 메  후레타 테  소레다케)

감은 눈 차가운 눈 닿은 손 그냥 그 뿐

この旅路 どれだけ この夢 仮初め

(코노 타비지  도레다케  코노 유메  카리소메)

이 여정 얼마만큼 이런 꿈 소홀하는

 

世界を 燃やして 燃やして 燃やして

(세카이오  모야시테  모야시테  모야시테)

세상을 불태워서 불태워서 불태워서

あまだれ 逃げ出せ 逃げ出せ 逃げ出せ

(아마다레  니게다세  니게다세  니게다세)

낙숫물아 도망가라 도망가라 도망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