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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amazarashi 『アノミー(아노미)』 - 03. 理想の花(이상의 꽃) [가사(歌詞)/번역(翻訳)]

(표지)

 

理想の花

이상의 꽃

 

作詞·作曲: 秋田ひろむ(아키타 히로무)

編曲: 出羽良彰(요시아키 데와), amazarashi

 

『アノミー』

  아노미

 

01. アノミー

  (아노미)

02. さくら

  (벚꽃)

03. 理想の花

  (이상의 꽃)

04. ピアノ泥棒

  (피아노 도둑)

05. おもろうてやがて悲しき東口

  (재밌다가도 이윽고 서글픈 동쪽 출구)

06. この街で生きている

  (이 거리에서 살고 있어)

 

역자: 바다동녘

 

 

 

過去の連れなりのくるぶしに できた青痣を青春と名づけて

(카코토 쯔레나리노 쿠루부시니 데키타  아오와자오 세-슝토 나즈케테)

과거의 패거리인 복사뼈에 생긴 시퍼런 멍을 청춘이라 칭하고

それをまるで仇のしるしみたいに 夜になる度撫でて

(소레오 마루데 카타키노 시루시 미타이니  요루니 나루 타비 나데테)

그걸 마치 원수의 징표처럼 밤이 될 때마다 쓰다듬고

想いは晴れたか? もういいよ

(오모이와 하레타카  모- 이이요)

기분은 풀렸냐? 이제 됐거든

何も憎まず 心に歌を

(나니모 니쿠마즈  코코로니 우타오)

무엇도 원망 않는 마음에 노래를

多くは望まず 心に歌を

(오오쿠와 노조마즈  코코로니 우타오)

많이는 안 바라는 마음에 노래를

そして 最後には頼りない祈りを

(소시테  사이고니와 타요리나이 이노리오)

그렇게 마지막은 믿음직하지 못한 기도를

申し訳程度に宿した 種子を飛ばし

(모-시 와케 테-도니 야도시타 슈시오 토바시)

무색하리만치 품은 씨앗을 날려

 

どこへ行こうが 花である

(도코에 이코-가  하나데 아루)

어디에 간들 꽃이었다

迷いにだけ咲く 花である

(마요이니다케 사쿠  하나데 아루)

망설임만 피는 꽃이었다

場所を選ばぬ 花である

(바쇼오 에라바누  하나데 아루)

장소를 고르지 않는 꽃이었다

理想に根をはる 花である

(리소-니 네오 하루  하나데 아루)

이상에 뿌리를 박는 꽃이었다

 

雨上がりに咲くideal

(아메아가리니 사쿠     )

비가 개고 피어나는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