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가 제자리걸음인 이유중 하나는 자기 전에 체중 잰다는 걸 그만 깜빡했다 ㅎㅎ..아마 빠졌..을걸?
건강을 위해서 이런저런 루틴을 세웠지만 영 게으르게 해서 시간 낭비가 큰 것 같다. 아침에 30분, 저녁에 운동 1시간 이상, 그리고 중간에 30분 전후로 산책.
이렇게 2시간 내외로 끝나는 게 이상적인데 너무 꾸물대서 합치면 3시간 이상 시간을 보내는 것 같다. 아무리 적게 잡아도 1시간 이상은 딴 짓한다. 그래서 항상 바쁘게 일과를 마무리하는 거겠지.
그래도 내 생활 패턴의 큰 틀에서는 괜찮다. 살짝 답답하지만 당장은 문제 없다. 그러니 이 답답함을 위해서라도 정신 차리고 더 열심히 해야 할 것.
아무래도 신나게 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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