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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RADWIMPS 『夏のせい(여름 탓)』 - 04. 新世界(신세계) [듣기/가사(歌詞)/번역(翻訳)]

(뒷면)

 

新世界

신세계

 

作詞·作曲·編曲 : 野田洋次郎(노다 요지로)

 

『夏のせい』

  여름 탓

 

01. 夏のせい

  (여름 탓)

02. 猫じゃらし

  (강아지풀)

03. Light The Light

  (빛 그리고 빛)

04. 新世界

  (신세계)

05. ココロノナカ(Complete ver.)

  (마음속)

06. 夏のせい(English ver.)

  (여름 탓)

 

역자 : 바다동녘

 

 

 

「僕と君なら きっと越えて行けるさ」

(보쿠토 키미나라  킷토 코에테 이케루사)

'나와 너라면 분명히 넘어갈 수 있어'

そういった君の声が 細かく震えていたんだ

(소- 잇타 키미노 코에가  호소쿠 후레에테 이탄다)

그리 말하는 네 목소리가 가늘게 떨리고 있었어

 

あといくつの『夜』を 『空っぽ』噛み締めたら

(아토 이쿠쯔노 요루토  카랍뽀 카미시메타라)

앞으로 얼마나 《밤》과 《텅 빔》 악물어야만

辿りつけるのかも 知る人さえ皆無

(타도리쯔케루노카모 시루 히토사에 카이무)

도달할 수 있는지 아는 사람조차 전무

 

『当たり前』が戻って来たとして

(아타리마에가 모도옷테 키타토 시테)

《당연함》이 돌아왔다고 한들

それはもう 赤の他人

(소레와 모-  아카노 타니응)

그건 이제 생판 남

 

 

 

きっと同じ世界には もう戻らない

(킷토 오나지 세카이니와 모오 모도라나이)

분명 똑같은 세계로 이제 돌아가지 않아

「ただいま」と開けたドアの先は『新世界』

(타다이마토 아케타 도아노 사키와 신세카이)

'다녀왔어'라며 연 문 앞은 《신세계》

 

僕ら長いこと 崩れる足元を

(보쿠라 나가이 코토 쿠즈레루 아시모토오)

우리 오랫동안 무너진 발 언저리를

「上向いて歩けるよ」と 目をそらしすぎた

(우에 무이테 아루케요토 메오 소라시스기타)

'위 바라보며 걸어'라며 너무 외면만 했어 

 

 

泣いて 泣いて 泣いて なんかないよ

(나이테 나이테 나이테 난카 나이요)

안 울어 안 울어 안 울어 그런 거 아냐

泣いて 泣いて 泣いて 泣いてないよ

(나이테 나이테 나이테 나이테 나이요)

안 울어 안 울어 안 울어 우는 거 아냐

 

「凪いで」「凪いで」「凪いで」 泣いてないで

(나이데 나이데 나이데 나이테 나이데)

'안 울렁' '안 울렁' '안 울렁' 우는 거 아냐

泣いて 泣いて 泣いて 泣いてないよって

(나이테 나이테 나이테 나이테 나이욧테)

안 울어 안 울어 안 울어 우는 거 아니라니까

 

 

見てたいものだけに ピントを合わせては

(미테타이 모노 다케니 핀토오 아와세테와)

보고픈 거에만 초점을 맞추고는

あとはモザイクで 地球を覆ったの

(아토와 모자이크데 치큐우오 오옷타노)

나머지는 모자이크로 지구를 덮었지

 

 

僕ら空に落ちてく ビルは剥がれ堕ちてく

(보쿠라 소라니 오치테쿠 비루와 하가레 오치테쿠)

우리 하늘에서 떨어지고 건물은 벗겨서 떨어지고

金は皮膚を剥いでく 罵声は跳ね返ってく

(카네와 히후오 하이데쿠 바세-오 하네카엣테쿠)

돈은 피부를 벗기고 욕설은 세차게 튀어오르고

 

生け贄は積もってく 運命はイビキかいてる

(이케니에와 쯔못테쿠 움메이와 이비키 카이테루)

제물은 쌓여가고 운명은 코나 골고 있고

綺麗な0を描いてさ 新しくしようよ「今」

(키레이나 제로오 카이테사 아타라시쿠 시요- 이마)

고운 0을 그리고 새로이 하자 '지금'

 

 

キズだらけの迷子だけが 産まれることを許されたこの地球の上で

(키즈다라케노 마이고다케가 우마레루 코토오 유루사레타 코노 치큐-노 우에데)

상처투성이 미아만 태어나기를 허락 받은 이 지구 위에서

何を『優劣』などとのたまう?

(나니오 유-레쯔 나도 노타마우)

무얼 《우열》이라고 말씀하시는지?

 

実況席で今日も構える神よ、何を思う あなたの目で見届けたまえ

(짓쿄세키데 쿄오모 카마에루 카미요 나니오 오모우 아나타노 메데 미토도케타마에)

실황석에서 오늘도 엉덩이 붙인 신이시여, 무얼 생각해 당신 눈으로 똑똑히 지켜보시게

このカタストロフィの結末を

(코노 카타스토로휘노 케쯔마쯔오)​

이 카타스트로피의 결말을

 

 

 

「僕と君なら きっと越えていけるさ」

(보쿠토 키미나라 킷토 코에테 이케루사)

'나와 너라면 분명히 넘어갈 수 있어'

そういった君の声が 細かく震えていたんだ

(소- 잇타 키미노 코에가 호소쿠 후루에테 이타응다)

그리 말하는 네 목소리가 가늘게 떨리고 있었어

 

夢は覚めるまでは まだ夢ではないさ

(유메와 사메루마데와 마다 유메데와 나이사)

꿈은 깨기 전에는 아직 꿈이 아니야

嘘がバレるまでは 嘘ではないように

(우소가 바레루마데와 우소데와 나이 요오니)

거짓말이 들키기 전에는 거짓말이 아닌 것처럼

 

「この時空で最期の恋ならば 君と越えて行きたい」

(코노 지쿠-데 사이고노 코이나라바 키미토 코에테 유키타이)

'이 시공에서 마지막 사랑 한다면 너랑 넘어가고 싶어'

 

 

淀みきった真実 なんて欲しくないんでしょ

(요도미킷타 신지쯔 난테 호시쿠 나인데쇼)

꽉 막힌 진실 따위 원하지 않잖아 그렇잖아

可愛い顔の嘘が 好きで仕方ないんでしょ?

(카와이이 카오노 우소가 스키데 시카타 나인데쇼)

귀여운 얼굴하고 거짓말하는 게 좋아 죽겠지?

 

君が勝ちたいなら 僕は負けでいいから

(키미가 카치타이나라 보쿠와 마케데 이이카라)

네가 이기고 싶으면 나는 져도 괜찮으니까

それで嬉しいんなら じゃあ笑顔をみせてよ

(소레데 우레시인나라 쟈아 에가오오 미시테요)

그렇게 기쁘기만 하다면야 자 미소를 보여줘

 

君と描きたいのさ 揺れた線でいいから

(키미토 에가키타이노사 유레타 센데 이이카라)

너와 그리고 싶어 흔들린 선이어도 괜찮아 

明日の朝あたり 世界を変えにいこうかね

(아시타노 아사 아타리 세카이오 카에니 이코-카네)

내일 아침 무렵 세계를 바꾸러 가보실까

 

 

 

https://youtu.be/rAli0TrHS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