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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RADWIMPS 『夏のせい(여름 탓)』 - 02. 猫じゃらし(강아지풀) [듣기/가사(歌詞)/번역(翻訳)]

(한정판 DVD첨부)

 

猫じゃらし

강아지풀

 

作詞·作曲·編曲 : 野田洋次郎(노다 요지로)

 

『夏のせい』

  여름 탓

 

01. 夏のせい

  (여름 탓)

02. 猫じゃらし

  (강아지풀)

03. Light The Light

  (빛 그리고 빛)

04. 新世界

  (신세계)

05. ココロノナカ(Complete ver.)

  (마음속)

06. 夏のせい(English ver.)

  (여름 탓)

 

역자 : 바다동녘

 

 

 

この言葉ばかりに頼り切った日々が

(코노 코토바바카리니 타요리 키잇타 히비가)

이 말 만으로 기대고 기대던 나날이

名もない世界の鍵を閉めたんだ

(나모 나이 세카이노 카기오 시메타응다)

이름도 없는 세상의 열쇠를 닫았어

 

明日の意味や色さえ3秒で

(아시타노 이미야 이로사에 산뵤-데)

내일의 의미나 색조차 3초 만에

変わり続けるこんな僕なのに

(카와리 쯔즈케루 콘나 보쿠나노니)

계속 바뀌어만 가는 이런 나인데도

 

 

いざ僕らで行こうぜ 「はじめまして」の今日へ

(이자 보쿠라데 이코-제  하지메마시테노 쿄-에)

자 우리들이 가자고 '처음 보게 될' 오늘로

ドレスコードは君も知らない 君だけさ

(도레스 코-도와 키미모 시라나이  키미다케사)

드레스 코드는 너도 몰라 너만 그래

 

僕らで行こうよ 半径「僕と君」の間に

(보쿠라데 이코-요  한케- 보쿠토 키미노 아이다니)

우리들이 가는 거야 반경 '나와 너' 사이에서

何個真新しい今日を 描いてみようか

(난코모 아타라시이 히비오  에가이테 미요-카)

몇 가지 완전 새로운 오늘을 그려나 볼까

 

 

 

騒ぎたてるほど不幸じゃない毎日と

(사와기타테루 호도 후코-쟈 나이 마이니치토)

요란하게 소란떨 만큼 불행하지는 않은 매일과

聖者になれるほど幸福じゃない毎日を

(세이쟈니 나레루 호도 코-후쿠쟈 나이 마이니치오)

성자가 될 만큼 행복하지는 않은 매일을

 

ある朝アラームに笑われた気がした

(아루 아사 아라-무니 와라와레타 키가 시타)

어느 날 아침 자명종이 비웃은 것만 같아

シャワーの音に憐れまれた気がした

(샤와-노 오토니 아와레마레타 키가 시타)

샤워 소리가 가엾게 여기는 것만 같아

 

 

いつか僕らで行こうぜ 君ん中へ行こうぜ

(이쯔카 보쿠라데 이코-제  키미노 나카에 이코-제)

언젠가 우리들이 가자고 네 안으로 가자고

名前なんて一つも付いていないもんで できた世界へ

(나마에 난테 히토쯔모 쯔이테 이나이몽데  데키타 세카이에)

이름 따위 하나도 붙이지 않은 것들로 이루어진 세상으로

 

何百回だって いっそ何万回だって

(난뱍 카이닷테  잇소 남망 카이닷테)

 백 번이라도 그냥 몇 만 번이라도

はじめましての「ただいま」「おかえり」を言い合おうよ

(하지메마시테노 타다이마  오카에리오 이이아오-요)'

처음 만날 '다녀왔어' '어서 와'를 건네주고 받자

 

 

触れるくらいの幸せ抱っこして

(사와레루 쿠라이노 시와아세 닥코시테)

만질 수 있을 만한 행복 끌어안아

背負えるくらいの悲しみおんぶして

(세오에루 쿠라이노 카나시미 옴부시테)

업을 수 있을 만한 슬픔 어부바 해

 

歩き続けてく日々でもたまに

(아루키 쯔즈케테쿠 히비데모 타마니)

줄곧 걸어가는 나날이라도 가끔은

名もない世界の鍵を開けようよ

(나모 나이 세카이노 카기오 아케요-요)

이름도 없는 세상의 열쇠를 열자

 

 

いざ僕らで行こうぜ 「はじめまして」の今日へ

(이자 보쿠라데 이코-제  하지메마시테노 쿄-에)

자 우리들이 가자고 '처음 보게 될' 오늘로

ドレスコードは君も知らない 君だけさ

(도레스 코-도와 키미모 시라나이  키미다케사)

드레스 코드는 너도 몰라 너만 그래

 

僕らで行こうよ 半径「僕と君」の間に

(보쿠라데 이코-요  한케- 보쿠토 키미노)

우리가 가는 거야 반경 '나와 너' 사이에서

何個真新しい今日を 描いてみようか

(아이다니 난코모 아타라시이 히비오  에가이테 미요-카)

몇 가지 완전 새로운 오늘을 그려나 볼까

 

遥か遠くの彼方 ばっかりに憧れは

(하루카 토오쿠노 카나타  바카리니 아코가레와)

아득히 머나먼 저편으로만 동경은

向かって行くけど それでも僕は

(무캇테 이쿠케도  소레데모 보쿠와)

향하고는 있지만 그래도 나는

 

あなたっていう光が 放射状に放つ重力に

(아나탓테 이우 히카리가  호-샤죠-니 하나쯔 쥬-료쿠니)

당신이라는 빛이 사방으로 뻗어나가 중력을

引っ張られて 今日もいるよ 君の横に

(힙빠라레테  쿄오모 이루요  키미노 요코니)

잡아당겨서 오늘도 있어 네 옆에

 

僕はいるよ

(보쿠와 이루요)

나는 있어

 

 

 

https://youtu.be/ACQVA_iZe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