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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RADWIMPS 『夏のせい』 - 01. 夏のせい(여름 탓) [듣기/가사(歌詞)/번역(翻訳)]

(통상판)

 

夏のせい

여름 탓

 

作詞·作曲·編曲 : 野田洋次郎(노다 요지로)

 

『夏のせい』

  여름 탓

 

01. 夏のせい

  (여름 탓)

02. 猫じゃらし

  (강아지풀)

03. Light The Light

  (빛 그리고 빛)

04. 新世界

  (신세계)

05. ココロノナカ(Complete ver.)

  (마음속)

06. 夏のせい(English ver.)

  (여름 탓)

 

역자 : 바다동녘

 

 

 

夏のせいにして 僕らどこへ行こう

(나쯔노 세이니 시테  보쿠라 도코에 이코-)

여름 탓으로 해서 우리들 어디든 가자

恋のせいにして どこまででも行こう

(코이노 세이니 시테  도코마데데모 이코-)

사랑 탓으로 해서 어디어디든지 가자

 

胸躍る者だけが 呼吸するこの季節に

(무네 오도루 모노다케가  코큐-스루 코토 키세쯔니)

가슴 뛰는 자 만이 호흡하는 이 계절에

取り残されて 置いていかれてみようよ

(토리노코사레테  오이테 이카레테 미요-요)

뒤쳐져서 두고 가게 해보자

 

 

今日から季節が 次へまたいだと

(쿄-카라 키세쯔가  쯔기에 마타이다토)

오늘부터 계절이 다음으로 넘어갔다고

空と匂いと君の顔で すぐわかった

(소라토 니오이토 키미노 카오데  스구 와캇타)

하늘과 정취와 너의 얼굴로 바로 알았어

 

二割増しの無茶とか ガラにない背伸びとか

(니와리마시노 무챠토카  가라니 나이 세노비토카)

2할 증가한 막장이나 분수 안 맞는 기지개나

春秋冬の三つで溜めた 助走をいざ

(슌카도-노 밋츠데 타메타  죠소-오 이자)

춘하동 세 가지로 모아서 도움닫기를 이제

一つの呼吸のたび君は 綺麗になった

(히토쯔노 코큐-노 타비 키미와  키레이니 낫타)

한 호흡할 때마다 너는 예뻐지네

 

忙しない だらしない 今までない 二度とこない

(세와시나이  다라시나이  이마마데 나이  니도토 코나이)

바쁘지 않은 칠칠치 않은 여태 있지 않은 다시는 오지 않을

果てしない夏の予感

(하테시나이 나쯔노 요카응)

끝 모를 여름의 예감

 

 

夏のせいにして 僕らどこへ行こう

(나쯔노 세이니 시테  보쿠라 도코에 이코-)

여름 탓으로 해서 우리들 어디든 가자

恋のせいにして どこまででも行こう

(코이노 세이니 시테  도코마데데모 이코-)

사랑 탓으로 해서 어디어디든지 가자

 

5倍速ですべてが 駈けてくこの季節に

(고바이소쿠데 수베테가  카케테쿠 코노 키세쯔니)

5배속으로 몽땅 달려가는 듯한 이 계절에

例えばほら、永遠でも 見に行こう

(타토에바 호라 에이에응데모  미니 이코-)

이를 테면 봐, 영원이라도 보러 가자

 

 

僕ら跡形もない3000年後も

(보쿠라 아토카타모 나이 산젠네응 고모)

우리들 흔적도 없는 3000년 후도

何ひとつ変わらずに 夏は謳いだす

(나니 히토쯔 카와라즈니  나쯔와 우타이다스)

무엇 하나 변하지 않고 여름은 노래 부르네

 

だけど今は僕らの順番だから

(다케도 이마와 보쿠라노 쥰방다카라)

하지만 지금은 우리들 차례니까

できる限りさ長引かせるよ 気長に待って

(데키루 카기리사 나가비카세루요  키나가니 맛테)

최대한 질질 끌 거야 느긋하게 기다려

このひと夏の蓋がとれるほど 詰め込むよ

(코노 히토나쯔노 후타가 토레루 호도  쯔메코무요)

이 한여름 뚜껑이 따일 정도로 꽉 채울 거야

 

昼と夜 視線と恍惚と 臆病と覚悟を ごちゃまぜたプールで

(히루토 요루  시세응토 코-코쯔  오쿠뵤-토 카쿠고오  고샤마제타 푸-루데)

낮과 밤 시선과 황홀과 겁쟁이와 각오가 뒤범벅이 된 수영장에서

 

君のせいにして 僕は愛を歌う

(키미노 세이니 시테  보쿠와 아이오 우타우)

너의 탓으로 해서 나는 사랑을 노래해

恋のせいにして 僕は愛を誓う

(코이노 세이니 시테  보쿠와 아이오 치카우)

사랑 탓으로 해서 나는 사랑을 맹세해

 

いくつもの夢たちが 今夜破れても

(이쿠쯔모노 유메타치가  코응야 야부레테모)

수많은 꿈들이 오늘 밤 갈라지더라도

君と僕なら 勝てないわけない気がした

(키미토 보쿠나라 카테나이 와케나이 키가 시타)

너와 나라면 이기지 못할 리 없을 것만 같아

 

 

「夏の氷と魔法は 溶けるのが早いんだよ」と

(나쯔노 코오리토 마호-와 토케루노카 하야인다요토)

'여름의 얼음과 마법은 녹는 게 빠르단다'라며

少し涼しくなった夜みたいな横顔で 君は言うんだよ

(스코시 스즈시쿠 낫타 요루 미타이나 요코가오데 키미와 이운다요)

조금 시원해진 밤과 같은 옆얼굴로 너는 말하곤 해

 

 

夏のせいにして 僕らどこへ行こう

(나쯔노 세이니 시테  보쿠라 도코에 이코-)

여름 탓으로 해서 우리들 어디든 가자

恋のせいにして どこまででも行こう

(코이노 세이니 시테  도코마데데모 이코-)

사랑 탓으로 해서 어디어디든지 가자

 

不確かと不自由だけ 抱えた僕らの声と

(후타시카토 후지유-다케  카카에타 보쿠라노 코에토)

불확실과 부자유가 끌어안은 우리들 목소리와

輝かすのが 得意な季節

(카가야카스노가  토쿠이나 키세쯔)

빛내게 하는 게 특기인 계절

 

 

夏のせいにして 僕らどこへ行こう

(나쯔노 세이니 시테  보쿠라 도코에 이코-)

여름 탓으로 해서 우리들 어디든 가자

恋のせいにして どこまででも行こう

(코이노 세이니 시테  도코마데데모 이코-)

사랑 탓으로 해서 어디어디든지 가자

 

異端者も 科学者も 夢想家も 解けたことない

(이타응샤모  카가쿠샤모  무소오카모  토케타 코토 나이)

이단자도 과학자도 몽상가도 풀어본 적 없는

命題を今僕たちの手で

(메이다이오 이마 보쿠타치노 테데)

명제를 지금 우리 손으로

 

胸躍る者だけが 呼吸するこの季節に

(무네 오도루 모노다케가  코큐-스루 코노 키세쯔니)

가슴 뛰는 자 만이 호흡하는 이 계절에

いついつまでも 取り残されていようよ

(이쯔이쯔마데모  토리노코사레테 이요-요)

언제언제까지나 뒤쳐져 보자

 

 

 

https://youtu.be/Owqn2QrtOB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