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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Sound Horizon 「Chronicle 2nd」 - 15. 碧い眼の海賊 (푸른 눈의 해적)

(표지)

 

碧い眼の海賊

(푸른 눈의 해적)

 

作詞/作曲/編曲 : Revo

歌 : Aramary, Jimang, Yasrow

 

01. 黒の預言書 (흑의 예언서)

02. 詩人バラッドの悲劇 (시인 발라드의 비극)

03. 辿りつく詩 (도달하는 시)

04. アーベルジュの戦い (알베르쥬의 싸움)

05. 約束の丘 (약속의 언덕)

06. 薔薇の騎士団 (장미의 기사단)

07. 聖戦と死神 第一部 「銀色の死神」 ~戦場を駈ける者~ 

(성전과 사신 제 1부 「은색의 사신」 ~전장을 달리는 자~) 

08.  聖戦と死神 第二部 「聖戦と死神」 ~英雄の不在~ 

(성전과 사신 제 2부 「성전과 사신」 ~영웅의 부재~) 

09. 聖戦と死神 第三部 「薔薇と死神」 ~歴史を紡ぐ者~ 

(성전과 사신 제 3부 「장미와 사신」 ~역사를 자아내는 자~) 

10. 聖戦と死神 第四部 「黒色の死神」 ~英雄の帰郷~ 

(성전과 사신 제 4부 「흑색의 사신」 ~영웅의 귀향~) 

11. 書の囁き (서의 속삭임)

12. 蒼と白の境界線 (파랑과 하양의 경계선)

13. 沈んだ歌姫 (가라앉은 가희)

14. 海の魔女 (바다의 마녀)

15. 碧い眼の海賊 (푸른 눈의 해적)

16. 雷神の左腕 (뇌신의 왼팔)

17. 雷神の系譜 (뇌신의 계후)

18. 書の魔獣 (서의 마수)

19. キミが生まれてくる世界 (네가 태어나는 세계)

20. <ハジマリ>のクロニクル (<시작>의 크로니클)

21. <空白>のクロニクル (<공백>의 크로니클)

 

역자 : 해동

해설, 독음, 대사 출처 : http://www21.atwiki.jp/sing-sh/pages/34.html

 

Laetitia/Agnes (Aramary) - 기본/하늘

Zimmer (Jimang) - 녹색

Yasro (Yasrow) - 고동

 

 

第十七巻 84頁(ページ)

(다이 쥬-나나칸 하치쥬-욘페-지)

제 17권 84페이지

 

 

「大変だお頭 前方に突然巨大な嵐が発生しやがった!」

  (타이헨다 오페챠  젠뽀-니 토츠젠 쿄다이나 아라시가 핫세-시야갓타)

「큰일이다 두목 전방에 돌연 거대한 폭풍이 발생했다!」

「あ~ぁありゃ Sirenですぜお頭~!!!」

(아 아 아랴 세이렌데스제 오페챠 )

「아~아 저건 Siren이라구요 두목~!!!」

 

「Siren 如きにびびってんじゃないよ 情けないねぇ

あっちが海の魔女なら こっちは海の美女だっつうの!」

(세이렌 고토키니 비빗텐쟈 나이요  나사케나이네-)

(앗치가 우미노 마죠나라  콧치와 우미노 비죠닷츠-노)

「Siren 따위에게 쪼는거 아냐 한심하긴」

「"麗しき姿<美の女神(Venus)>の如し"

と謳われた この<海の女神様>を嘗めんじゃないよ…」

(우루와시키 스가타 웨누스노 고토시)

(토 우타와레타  코노 레티사마오 나멘쟈나이요)

「"고운 자태 <미의 여신(Venus)>와 같음"

이라고 칭해진 이 <바다의 여신님(Laeti)>을 얕보는거 아냐…」

 

「そりゃ"猛き姿<戦の女神(Pallas Athene)>の如し"の間違いじゃ…」

(소랴 타카키 스가타 파라스 아테네노 고토시노 마치가이쟈)

「고건 "사나운 자태 <전쟁의 여신(Pallas Athene)>와 같음"을 착각한게…」

「Zimmer 何か言ったかい?」

(짐마 나니카 잇타카이)

「Zimmer 뭐 말했냐?」

「ひぃ~!!!」

「히~!!!」

「いくよ野郎ども びびってんじゃないよ!」

(이쿠요 야로-도모  비빗텐쟈나이요)

「가자 아그들아 쪼는거 아냐!」

「そ~ら おいでなすったぜ!」

  (소-라  오이데나슷타제)

「자 봐~라 나타나셨구만!」

 

 

Haw l'altero l'altero! Haw l'altero l'altero hoo! hoo!

 

 

...波間を漂う襤褸い板切れ

(나미마오 타다요우 보로이 이타키레)

...파도 사이를 떠도는 낡은 널조각

若い娘を背に乗せ何処へ行くのか…

(와카이 무스메오 세니 노세 도코에 유쿠노카)

젊은 여성을 등에 싣고 어디로 가는가…

 

 

「よぉ...気が付いたかい?」

(요-  키가 츠이타카이)

「이봐...정신이 들었어?」

「ここは何処? ...貴女は?」

  (코코와 도코  아나타와)

「여기는 어디? ...당신은?」

「此処は<地中海(Mediterraneo)> この船は<絶世の美女(Venus)=海の女神号(Laetitia)>

あたいはこの船の船長 Laetitia」

(코코와 메디티레-니오  코노 후네와 웨누스 레티시아)

(아타이와 코노 후네노 센쵸- 레티시아)

「이곳은 <지중해(Mediterraneo> 이 배는 <절세의 미녀(Venus)=바다의 여신호(Laetitia)>

나는 이 배의 선장 Laetitia」

 

「そっちの図体のデカイ野郎は Yasro...筋肉馬鹿だ」

(솟치노 즈-타이노 데카이 야로-와 야스로  킨니쿠바카다)

「그 쪽의 덩치 큰 녀석은 Yasro...근육바보다」

「宜しくな 嬢ちゃん」

  (요로시쿠나 죠-쨩)

「반가워 아가씨」

「こっちの胡散臭い髭の野郎は Zimmer...唯の馬鹿だ」

(콧치노 우상쿠사이 히게노 야로-와 짐마  타다노 바카다)

「이 쪽의 수상 쩍은 수염녀석은 Zimmer...그냥 바보다」

「がび~ん!」

「헐~!」

「他にも馬鹿な野郎が大勢乗ってる...で あんたは?」

(호카니모 바카나 야로-가 오오제- 놋테루  데  안타와)

「외에도 바보스런 녀석들이 여럿 타고 있지...그래서 너는?」

 

「助けて下さってありがとう 私は Agnes

  海の魔女の嵐に巻き込まれてしまって…

  嗚呼...みんな今頃きっと昏い海の底に...」

  (타스케테 구다삿테 아리가토-  와타시와 아니에스)

  (우미노 마죠-노 아라시니 마키코마레테 시맛테)

  (아아  민나 이마고로 킷토 쿠라이 우미노 소코니)

「살려주어서 고마워요 나는 Agnes

  바다의 마녀의 폭풍에 휩쓸려버려서…

  아아...모두 지금쯤 분명 어두운 바다 밑에...」

 

「もぅ...海の女が泣くんじゃいよぉ…」

(모-  우미노 온나가 나쿤쟈나이요-)

「정말이지...바다의 여자가 우는거 아니야아…」

 

「...ってアナタ その首飾りどうしたのよ?」

  (  테 아나타  소노 쿠비카자리 도-시타노요)

「...근데 당신 그 목걸이는 어떻게 된 거야?」

 

「うわぁ...立ち直りの早い娘だねぇ...昔...

溺れかけてたおっさんを助けた時に貰ったのさ

何でも命よりも大事なもんらしい…」

(우와-  타치나오리노 하야이 무스메다네-  무카시)

(오보레카케테타 옷상오 타스케타 토키니 모랏타노사)

(난데모 이노치요리모 다이지나몬라시이)

「우와아...회복이 빠른 아가씨네...옛날...

물에 빠져있던 아저씨를 살려줬을 때 받은 거야

무엇이든 목숨보다도 중요한 것 같애…」

 

「そのおっさんって私の父(パパ)よ 間違いないわ

  生きてるの? 生きてるのね?

  私の父は いーきーてーるーのーねー!!

  (소노 옷상테 와타시노 파파요  마치가이나이와)

  (이키테루노  이키테루노네)

  (와타시노 파파와 이 키 테 루 노 네)

「그 아저씨라는 사람 우리 아빠(파파)야 틀림 없어

  살아있어? 살아있는거지?

  우리 아빠는 살-아-있-는-거-지-!!

 

「うわぁ...あんたも生きてた...

父親さんも生きてたんだ...

あんたの仲間にも

他にも生きてる奴がいるんじゃないか?」

(우와-  안타모 이키테타)

(치치오야상모 이키테탄다)

(안타노 나카마니모)

(호카니모 이키테루 야츠가 이룬쟈나이카)

「우와아...너도 살아있어...

아버님도 살아있었어...

네 동료중에도

말고도 살아있는 놈들이 있지 않을까?」

 

「船を出して 今すぐ出して 出して 出しなさい

  ふーねーをーだーしーなーさーい!!!」

  (후네오 다시테  이마스구 다시테  다시테  다시나사이)

  (후 네 오 다 시 나 사 이)

「배 내줘 지금 당장 내줘 내줘어 내달란 말야

  배-내-달-라-고!!!

 

「どひゃぁ~!!!!!」

「옴마야~!!!!!」

 

 

波を殴り倒しながら突き進む海賊船

(나미오 나구리타오시나가라 츠키 스스무 카이조쿠센)

파도를 해치며 힘차게 나아가는 해적선

それを導くかのように蒼穹を翔け抜ける白鴉

(소레오 미치비쿠카노 요-니 소-큐-오 카케누케루 하쿠아)

그를 이끌 듯이 창궁을 날개짓하는 흰까마귀

その白は 真っ直ぐ蒼に溶け込んでゆくように...

(소노 시로와  맛스구 아오니 토케콘데 유쿠 요-니)

그 하양은 똑바로 파랑에 녹아섞이듯이 듯이...

どこまでも...どこまでも...

(도코마데모  도코마데모)

어디까지라도...어디까지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