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악

Sound Horizon 「Chronicle 2nd」 - 14. 海の魔女 (바다의 마녀)

(표지)

 

海の魔女

(바다의 마녀)

 

作詞/作曲/編曲 : Revo

歌 : 霜月はるか (시모츠키 하루카), Aramary, Jimang

 

역자 : 해동

해설, 독음, 대사 출처 : http://www21.atwiki.jp/sing-sh/pages/45.html

 

01. 黒の預言書 (흑의 예언서)

02. 詩人バラッドの悲劇 (시인 발라드의 비극)

03. 辿りつく詩 (도달하는 시)

04. アーベルジュの戦い (알베르쥬의 싸움)

05. 約束の丘 (약속의 언덕)

06. 薔薇の騎士団 (장미의 기사단)

07. 聖戦と死神 第一部 「銀色の死神」 ~戦場を駈ける者~ 

(성전과 사신 제 1부 「은색의 사신」 ~전장을 달리는 자~) 

08.  聖戦と死神 第二部 「聖戦と死神」 ~英雄の不在~ 

(성전과 사신 제 2부 「성전과 사신」 ~영웅의 부재~) 

09. 聖戦と死神 第三部 「薔薇と死神」 ~歴史を紡ぐ者~ 

(성전과 사신 제 3부 「장미와 사신」 ~역사를 자아내는 자~) 

10. 聖戦と死神 第四部 「黒色の死神」 ~英雄の帰郷~ 

(성전과 사신 제 4부 「흑색의 사신」 ~영웅의 귀향~) 

11. 書の囁き (서의 속삭임)

12. 蒼と白の境界線 (파랑과 하양의 경계선)

13. 沈んだ歌姫 (가라앉은 가희)

14. 海の魔女 (바다의 마녀)

15. 碧い眼の海賊 (푸른 눈의 해적)

16. 雷神の左腕 (뇌신의 왼팔)

17. 雷神の系譜 (뇌신의 계후)

18. 書の魔獣 (서의 마수)

19. 君が生まれてくる世界 (네가 태어나는 세계)

20. <ハジマリ>のクロニクル (<시작>의 크로니클)

21. <空白>のクロニクル (<공백>의 크로니클)

 

霜月はるか (시모츠키 하루카) - 파랑

Aramary - 기본

Jimang - 녹색

 

 

第十三巻 509頁(ページ)

(다이쥬-산칸  고햐쿠큐-페-지)

제 13권 509페이지

 

 

私は馬鹿だ...そう沈んでから気付いた...私は

(와타시와 바카다  소- 시즌데카라 키즈이타  와타시와)

나는 바보다...그렇게 가라앉고 나서 눈치 챘다...나는

唯...歌いたかった

(타다  우타이타캇타)

그저...노래하고 싶었다

唯...この歌を聴いて欲しかった

(타다  코노 우타오 키이테 호시캇타)

그저...이 노래를 들어주었으면 했다

唯...それだけだった...

(타다  소레다케닷타)

그저...그것뿐이었다...

 

 

蒼い波の雫 照らす...月は冷たく

(아오이 나미노 시즈쿠  테라스  츠키와 츠메타쿠)

푸른 물결의 물방울 비추는...달은 차갑고

大きな岩場の陰(Shade) 庭舞台(Terrace)...夜は冷たく

(오오키나 이와바노 셰이도  테라스  요루와 츠메타쿠)

커다란 바위밭의 그늘(Shade) 정원무대(Terrace)...밤은 차갑고

聴いて...嫌や...聴かないで 空を呪う歌声

(키이테  이야  키카나이데  소라오 노로우 우타고에)

들어줘...아니...듣지 말아줘 하늘을 저주하는 노랫소리

恨み唱...いや...憾み唱 海を渡る歌声

(우라미 우타  이야  우라미 우타  우미오 와타루 우타고에)

원한의 노래...아니...유감의 노래 바다를 건너는 노랫소리

 

楽しければ笑い 悲しければ泣けば良いでしょう

(타노시케레바 와라이  카나시케레바 나케바 이이데쇼-)

즐거우면 웃고 슬프면 울면 되잖아

けれど今の私には そんなことさえ赦されぬ

(케레도 이마노 와타시니와  손나 코토사에 유루사레누)

하지만 지금 내게는 그런 것조차 허락되지 않아

私はもう人間(ひと)ではない 歌うことしか出来ぬ

(와타시와 모- 히토데와 나이  우타우 코토시카 데키누)

나는 더이상 인간(사람)이 아냐 노래 부르는 것 밖에 할 수 없는

悍しい化け物へと変わり果てていた…

(오조마시이 바케모노에토 카와리 하테테 이타)

역겨운 괴물로 변해버렸어…

 

 

Lu li luli lalu luli lulalu...

Lu li luli lala luli lala...

 

生きることは罪なのだろうか...望むことは罪なのだろうか...

(이키루 코토와 츠미나노다로-카  노조무 코토와 츠미나노다로-카)

사는 것은 죄인 것일가...바라는 것은 죄인 것일까...

歴史よ...アナタの腕に抱かれた 彼女達は言うだろう

(레키시요  아나타노 무네니 다카레타  카노죠타치와 이우다로-)

역사여...'당신'의 팔에 안긴 그녀들은 말하겠지

「アナタの愛は要らない...私はそんなモノを愛とは呼ばない」と…

(아나타노 아이와 이라나이  와타시와 손나 모노오 아이토와 요바나이토)

「'당신'의 사랑은 필요 없어...나는 그런 '것'을 사랑이라고 부르지 않아」라고…

 

 

嵐を導く哀しい歌声は 白鴉の途を遮るかのように…

(아라시오 미치비쿠 카나시이 우타고에와  하쿠아노 미치오 사에기루카노요-니)

폭풍을 인도하는 애처로운 노랫소리는 흰까마귀의 길을 가로막는 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