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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米津玄師(요네즈 켄시) 『STRAY SHEEP』 - 01. カムパネルラ(캄파넬라) [듣기/가사(歌詞)/번역(翻訳)]

(표지)

 

カムパネルラ

캄파넬라

 

作詞·作曲 : 米津玄師(요네즈 켄시)

編曲 : 米津玄師 & 坂東祐大(반도 유타)

 

『STRAY SHEEP』

  길 잃은 양

 

01. カムパネルラ

  (캄파넬라)

02. Flamingo

  (플라밍고)

03. 感電

  (감전)

04. PLACEBO + 野田洋次郎

  (위약 + 노다 요지로)

05. パプリカ

  (파프리카)

06. 馬と鹿

  (말과 사슴)

07. 優しい人

  (다정한 사람)

08. Lemon

  (레몬)

09. まちがいさがし

  (틀린그림찾기)

10. ひまわり

  (해바라기)

11. 迷える羊

  (길 잃은 양)

12. Décolleté

  (데콜테;목둘레를 파다)

13. TEENAGE RIOT 

  (10대 폭동)

14. 海の幽霊

  (바다의 유령)

15. カナリヤ

  (카나리아)

 

역자 : 바다동녘

 

 

 

カムパネルラ 夢を見ていた

(카무파루네라  유메오 미테 이타)

캄파넬라 꿈을 꾸고 있었어

君のあとに 咲いたリンドウの花

(키미노 아토니  사이타 린도-노 하나)

네 뒤에 피어난 용담꽃

この街は 変わり続ける

(코노 마치와  카와리쯔즈케루)

이 거리는 줄곧 변하고 있어

計らずも 君を残して

(하카라즈모  키미오 노코시테)

느닷없이 너를 남기고서

 

真昼の海で眠る月光蟲

(마히루노 우미데 네무루 겟코-츄-)

한낮에 바다에서 잠드는 월광충

戻らないあの日に想いを巡らす

(모도라나이 아노 히니 오모이오 메구라스)

돌아오지 않는 그 날 마음을 돌리네

オルガンの音色で踊るスタチュー

(오르간노 메로데 오도루 스타츄-)

오르간 소리빛깔로 춤추는 스태추

時間だけ踊り過ぎていく

(지캉 다케 오도리 스기테 이쿠)

시간 만이 계속 춤추고 있지

 

あの人の言う通り 私の手は汚れてゆくのでしょう

(아노 히토노 이우토오리  와타시노 테와 요고레테 유쿠노데쇼-)

그 사람 말대로 내 손은 더러워져가고 있겠지요

追い風に翻り わたしはまだ生きてゆくでしょう

(오이카제니 히루가에리  와타시와 마다 이키테 유쿠데쇼-)

등 너머 바람에 뒤집히며 나는 아직도 살아가고 있겠지요

終わる日まで寄り添うように

(오와루 히마데 요리소우 요오니)

끝나는 날까지 달라붙는 마냥

君を憶えていたい

(키미오 오보에테 이타이)

너를 기억하고 싶어

 

カムパネルラ そこは豊かか

(카무파네루라  소코와 유타카카)

캄파넬라 그곳은 풍족하나

君の目が 眩むくらいに

(키미노 메가  쿠라무 쿠라이니)

네 눈이 캄캄해지기 전에

タールの上で 陽炎が揺れる

(타-루노 우에데  카게로-가 유레루)

타르 위에서 아지랑이가 흔들려

爆ぜるような 夏の灯火

(하제루 요-나  나쯔노 토모시비)

터질 듯한 여름 등불

 

真白な鳥と歌う針葉樹

(마시로나 토리노 우타우 신요-쥬)

새하얀 새와 노래하는 침엽수

見つめる全てが面影になる

(미쯔메루 스베테가 오모카게니 나루)

바라보는 모든 것이 형체가 돼

波打ち際にボタンが一つ

(나미우치기와니 보탄가 히토쯔)

파도 앞 물가에 단추가 하나

君がくれた寂しさよ

(키미가 쿠레타 사비시사요)

네가 준 외로움이구나

 

あの人の言う通り いつになれど癒えない傷があるでしょう

(아노 히토노 이우토오리  이쯔니 나레도 이에나이 키즈가 아루데쇼-)

그 사람 말대로 언제 어느 때라도 낫지 못할 상처가 있겠지요

黄昏を振り返り その度 過ちを知るでしょう

(타소가레니 후리카에리  소노 타비  아야마치오 시루데쇼-)

황혼을 뒤돌아 보는 그 때마다 과오를 알게 되겠지요 

君がいない日々は続く

(키미가 이나이 히비와 쯔즈쿠)

네가 없는 나날이 지속돼

しじまの中 独り

(시지마노 나카  히토리)

정적 속 홀로

 

光を受け止めて 跳ね返り輝くクリスタル

(히카리오 우케토메테  하네카에리 카가야쿠 크리스타루)

빛을 받아들이다 튀어나온 반짝이는 크리스탈

君が付けた傷も 輝きのその一つ

(키미가 쯔케타 키즈모  카가야키노 소노 히토쯔)

네가 만든 상처도 반짝거리는 그 하나

 

あの人の言う通り わたしの手は汚れてゆくのでしょう

(아노 히토노 이우토오리  와타시노 테와 요고레테 유쿠노데쇼-)

그 사람 말대로 내 손은 더러워져가고 있겠지요

追い風に翻り わたしはまだ生きてゆける

(오이카제니 히루가에리  와타시와 마다 이키테 유케루)

등 너머 바람에 뒤집히며 나는 아직도 살아갈 수 있어

 

あの人の言う通り いつになれど癒えない傷があるでしょう

(아노 히토노 이우토오리  이쯔니 나레도 이에나이 키즈가 아루데쇼-)

그 사람 말대로 언제 어느 때라도 낫지 못할 상처가 있겠지요

黄昏を振り返り その度 過ちを知るでしょう

(타소가레오 후리카에리  소노 타비  아야마치오 시루데쇼-)

황혼을 뒤돌아 보는 그 때마다 과오를 알게 되겠지요

 

終わる日まで寄り添うように

(오와루 히마데 요리소우 요-니)

끝나는 날까지 달라붙는 마냥

君を憶えていたい

(키미오 오보에테 이타이)

너를 기억하고 싶어

 

カムパネルラ

(카무파네루라)

캄파넬라

 

 

 

https://youtu.be/XeFQJ6-XoD0